🔍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프랑스
프랑스영국
2025년 장기근속 모범공무원 국외연수 29팀

경기도 용인시

출발일

2025년 9월 20일

도착일

2025년 9월 28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1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9월 20일부터 9월 28일까지 7박 9일간 영국과 프랑스의 유명 박물관 및 문화유적지를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소속 기관의 문화시설 및 관광시설에 적용할 방안을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방문단은 Christ Church College, 내셔널 갤러리, 루브르박물관, 베르사유궁전, 몽생미쉘수도원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선진 운영 사례를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관람객 중심의 시설 운영,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관리,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반려동물 친화 정책 도입의 필요성을 확인하며 소속 기관의 문화관광 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영국과 프랑스의 주요 문화시설 및 유적지를 방문하여 각 기관의 운영 철학과 성공 사례를 심도 깊게 연구하였습니다.

먼저, 영국 Christ Church College에서는 학교 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은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언어의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하여 구역별 설명과 역사적, 종교적 특징을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 기관의 문화 자원을 지역 사회와 관광객에게 개방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한 정보 제공 시스템이 방문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방문 경험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방문을 통해서는 1824년 국민 모두를 위한 공간을 지향하며 설립된 공공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분석했습니다. 모든 계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적 위치와 무료 개방 원칙을 통해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 공간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연구했습니다. 공공 미술관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활력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문화 시설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공공 문화 시설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문화시설 운영 시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무료 입장 또는 저렴한 관람료 정책을 적극 검토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는 건립 예정인 용인박물관의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공간 활용 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방문단은 나폴레옹 1세 대관식 그림 앞에 대규모 거울을 설치하여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전시 연출 기법과, 다중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일방통행 동선 운영 방식을 인상 깊게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예술인을 위한 작품 모사 프로그램과 기부함 설치를 통한 후원 문화 확산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박물관이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예술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건립 예정인 박물관에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전시 연출 기법을 도입하고, 효율적인 동선 개발 및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지역 예술가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소액 기부 사업을 추진하여 박물관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서는 연간 8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에 대한 안전한 관람 및 동선 연구를 통해 우리 시 박물관에 접목할 방안을 찾고, 세계적인 정원 예술작품으로서 우리 시 도시공원 및 녹지 공간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광활하면서도 섬세하게 조성된 정원 예술 작품들이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역사적 유산과 자연 환경을 활용한 정원 예술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으며, 소속 기관의 도시공원 및 녹지 공간 조성 시 정원 예술의 요소를 적극 도입하고, 박물관 등 다중 관람 시설의 동선 개발 및 안전 관리에 베르사유궁전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몽생미쉘수도원에서는 친환경 관광 모델 개발 및 지역 경제 발전 모델을 연구하고, 지역 문화유산과 주변 지역 상가(기념품 등)의 상생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과거 제방 건설로 인한 갯벌 오염 문제를 인식하고 10여 년에 걸친 복원 사업을 통해 환경을 되찾은 사례는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복원 사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또한 몽생미쉘의 지역 이미지를 활용한 상품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관광 상품이 된 점과,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일부 구역 운영 사례를 통해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문화유산은 보존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이자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의 핵심이 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환경 보존과 상생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문화재 복원 시 관람객 편의와 함께 기존 문화재 환경 보존을 고려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하며, 시 로고 및 캐릭터를 활용한 로컬 생산품 및 기념품을 개발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및 관광 상품으로 육성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재 구역, 숙소, 식당 등을 개발 운영하여 반려동물 친화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