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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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독일네덜란드
유럽 선진국 대학 캠퍼스·지자체 건물 및 공간 활용 우수사례 조사단

강원특별자치도

출발일

2025년 10월 15일

도착일

2025년 10월 24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2

📝 요약

본 해외출장은 2025년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의 선진 대학 및 유럽연합 본부를 방문하여 건물 및 공간 활용 우수사례를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방문단은 유럽 주요 대학의 캠퍼스 공간이 지역사회와 연계된 복합형으로 운영되고, 노후 시설을 철거 대신 리모델링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강원도립대학교 캠퍼스 공간의 노후화 및 기능 분산 문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하며 친환경적인 개방형 캠퍼스 모델을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외 사례와 적용 방안을 확보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은 유럽 선진 대학 및 공공기관의 건물 및 공간 활용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강원도립대학교의 캠퍼스 공간 재구성과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의 총 8개 기관을 방문하며 각 기관의 특성과 혁신적인 공간 운영 전략을 심층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종합 분석 및 시사점 유럽의 주요 대학들은 캠퍼스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교육, 문화, 산업 기능을 통합한 복합형 공간으로 운영하며, 노후 시설을 철거하기보다 리모델링을 통해 역사적 정체성을 보존하고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태양광, 지열 설비, 옥상녹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인프라를 도입하고 에너지 소비량과 탄소배출량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는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교직원, 학생, 시민이 함께 공간 개선에 참여하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참여와 공유 중심의 공간 운영 방식도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핵심 교훈들을 바탕으로 강원도립대학교는 유휴공간의 복합적 활용, 녹색교통체계 도입, 탄소중립 캠퍼스 구축, 통합공간관리 시스템 마련, 구성원 참여 및 브랜딩 확립 등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1일차: 다름슈타트 공대(Technische Universität Darmstadt) 다름슈타트 공대는 기술과 사회의 융합을 핵심 가치로 삼아 캠퍼스를 지역사회 혁신 거점으로 재구성하고 있었습니다. 구도심 내 분산된 교육·연구 시설을 'Science City Darmstadt'로 통합 재배치하고, 노후 건물을 철거 대신 리모델링하여 에너지 소비를 35% 절감하는 Adaptive Reuse 방식을 적용하여 도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유지하였습니다. 대학, 프라운호퍼 연구소, 민간 R&D 센터가 연계된 산학연 복합지구를 조성하여 연구 성과의 산업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였으며, 신축 및 리모델링 건물에는 태양광, 지열,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하여 건물 단위 에너지 자립률 60% 이상을 달성하였습니다. 다름슈타트시는 대학 캠퍼스와 시청, 궁전 등을 통합 배치하여 교육, 행정,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공간 모델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대학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습니다. BEMS 도입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20% 이상 전력을 절감하며, 'Campus Redesign Studio'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공간 재구성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공간 혁신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강원도립대학이 지역상생형 캠퍼스 재구성과 노후 교사 활용, 탄소중립 대학 전환을 모색하는 데 유효한 벤치마킹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2일차: 만하임 대학교(University of Mannheim) 만하임 대학교는 18세기 바로크 양식의 궁전을 대학 본부로 활용하며 역사적 건축물의 원형을 보존한 채 현대적 교육시설로 리모델링한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궁전 외벽과 구조는 유지하고 내부 공간은 첨단 강의실, 세미나실, 연구실로 전환하여 디지털 리모델링 캠퍼스로 평가받고 있었습니다. 궁전 일대를 중심으로 인근 상업 건물과 창고 시설을 학문 단지로 조성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보행 동선, 공원, 광장, 자전거도로 등을 통합 설계하여 대학 공간이 도시 생활 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궁전 내 대강당은 시민을 위한 문화 행사 공간으로 개방하고, 대학 내 일부 시설(도서관, 체육시설, 카페테리아)도 시민에게 개방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였습니다. Building Intelligence Network를 통해 건물의 온도, 조도, 전력 소모량 등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고 AI 기반 유지보수 예측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비를 연간 25% 이상 절감하는 스마트 캠퍼스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강원도립대학의 노후 건물 리모델링 시 보존과 기능성의 조화를 이루고, 디지털 기반의 지속가능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제시합니다.

3일차: 하이델베르크 대학교(Heidelberg University)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서 역사적 캠퍼스와 현대적 교육시설의 조화를 통해 도시와 대학이 공존하는 지속가능 학문도시 모델을 구현하고 있었습니다. 구도심의 고전 건축물과 신도시 캠퍼스를 연계하여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복합형 공간 구조를 구축하였으며, 오래된 건물 내부는 디지털 학습 환경으로 전환하여 하이브리드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대학을 중심으로 도심 전체가 하나의 학문·문화 생태계로 기능하도록 도시 계획을 추진하며, 대학 중앙 광장 일대에 시립도서관, 극장, 미술관 등이 인접해 학문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있었습니다. 'Green University Heidelberg' 프로젝트를 통해 BEMS, 태양광 패널, 옥상정원 설치 등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 Zero Waste 캠퍼스를 추진하여 폐기물 재활용률 80% 이상을 달성하는 등 환경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강원도립대학의 캠퍼스 통합 및 공간 다기능화 과정에서 역사성 보존과 기능성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지역사회의 중심축으로 기능할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제시합니다.

4일차: 유럽연합(EU) 본부(Belgium Brussels)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 본부는 지속가능한 행정 단지 조성 및 친환경 설계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EU 행정 지구는 기존 사무 시설 중심의 행정 단지를 녹지, 문화, 교육 기능이 결합된 복합 행정 지구로 재편하였습니다. 주요 청사는 이중 유리 패널과 태양광 셔터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실내 온도 자동 조절과 자연 환기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을 30% 절감하고 있었습니다. 'Green Deal Office Plan'을 통해 청사 단지 내 재생에너지 자립률을 50%까지 높이는 목표를 추진하고, 인근 건물과의 열에너지 공동 순환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등 에너지 순환형 행정 단지를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강원도 및 강원도립대학의 공공 건축물 리모델링 시 친환경 행정 단지 조성 방향을 설정하고, 탄소중립형 공공 단지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기술 모델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5일차: 에라스무스 대학교(Erasmus University Rotterdam)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 대학교는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Compact Green Campus'로 유명합니다. 캠퍼스 내부를 관통하는 트램 노선과 자전거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탄소 배출 없는 순환형 이동 체계를 실현하였으며, 차량 진입을 외곽 주차장으로 유도하여 중심 구역을 완전한 무탄소 존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존 차량 도로를 광장형 보행 공간으로 전환하고 잔디와 수목을 식재하여 도시 열섬 효과를 완화하는 등 보행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대학 내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 공간으로 강의실, 세미나실, 스터디존, 카페를 개방형으로 구성하고, 모든 공용 공간은 재생 목재, 친환경 단열 소재 등 지속가능 건축 자재로 시공하였습니다. 특히 공용 스터디존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강원도립대학의 캠퍼스 접근성 개선, 녹색 교통 체계 구축, 그리고 공유형 학습 공간 확충에 유효한 벤치마킹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6일차: 델프트 공과대학교(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델프트 공과대학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캠퍼스 조경 및 에코 건축 설계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 건물인 델프트 공대 도서관은 잔디 언덕 위에 매립된 구조로, 지붕 전체가 녹화 면적(약 5,500㎡)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학습하고 휴식하는 야외 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천창과 자연 채광 시스템을 통해 실내 전력 소모를 약 40% 절감하고, 지붕의 두꺼운 토양층이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델프트 공대는 캠퍼스의 정체성과 디자인 철학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 상품을 제작·판매하고 있었는데, 모든 제품은 재활용 원단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며 판매 수익의 30%는 'Green Campus Fund'로 적립되어 학생 주도의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재투자되는 순환 구조를 가졌습니다. 이는 강원도립대학의 캠퍼스 조경 개선, 탄소 저감 시설 설계, 캠퍼스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학생 참여 확대에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7일차: 위트레흐트 대학교(Utrecht University) 위트레흐트 대학교는 유럽 내에서도 가장 진보된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을 도입하여 교통, 주차, 에너지 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교내 쓰레기통은 Smart Bin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폐기물의 양과 종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수거 주기 및 동선을 자동 조정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색상·음성 안내 기능을 도입하여 '모두를 위한 친환경 캠퍼스(Accessible Green Campus)'를 구현하고 있었습니다. 학생 기숙사 단지는 태양광·지열을 병행하는 에너지 하이브리드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각 호실의 전력·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계량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기숙사 공용층에는 재활용 가구, 공동 세탁실, 공유 주방 등이 배치되어 친환경 주거 공동체 생활이 결합된 지속가능형 학생 주거 모델을 구현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강원도립대학 생활관·기숙사 운영 시 에너지 절감 및 환경 의식 제고에 직접 활용 가능하며, 스마트 주거 단지 조성 및 스마트 쓰레기통 시스템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제공합니다.

8일차: 암스테르담 대학교(University of Amsterdam) 암스테르담 대학교는 '학생 중심 복합 캠퍼스(Student-Centric Campus)' 모델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도심 속 캠퍼스 구조를 통해 구 상업 지구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법학관, 사회과학관 등으로 조성하고 교통·문화 시설과 연계된 개방형 구조로 운영하였습니다. 대학 스포츠센터는 학내외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체육 시설로, 수영장, 피트니스, 요가, 실내 암벽장, 재활 센터 등이 통합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체육 시설 내에 건강 상담실, 심리 상담 센터, 식습관 코칭룸을 함께 배치하여 신체 활동-정신 건강-식생활의 선순환 모델을 운영하고, 운동 참여 실적을 장학금 가산점 및 학내 포인트로 연계하는 등 학생 복지 및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있었습니다. 스포츠센터는 일반 시민에게도 유료 개방되며 지역 스포츠 동호회, 학교 체육 프로그램 등과 연계 운영되어 캠퍼스 체육 시설이 도시민의 건강 증진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강원도립대학 체육관 리모델링 및 복지 공간 확충 시 참고할 만한 모범 사례이며, 학생 복지 심리 상담 통합 체계 및 지역 개방형 운영을 통해 지역 공동체 연계와 학교 이미지 제고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