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일본
2025년 선진행정 체험연수(아시아3팀)

인천광역시

출발일

2025년 9월 22일

도착일

2025년 9월 26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4

📝 요약

본 출장 보고서는 2025년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원도심 녹지공간 활성화 사례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모델을 연구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방문단은 우에노 공원과 시바 공원 등 도심 녹지공간의 복합문화공간화 사례를 탐방하고, 하코네와 에노시마역의 쇠퇴지역 활성화 방안을 분석했습니다. 또한, 도쿄역의 스마트 교통 시스템과 스마트 주차장 등 도시 인프라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사례를 통해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원도심 활성화 및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향후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핵심 내용

우에노 공원: 방문단은 일본 최초의 도시공원인 우에노 공원을 방문하여 역사적, 문화적, 공공적 기능을 갖춘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모델을 탐방했습니다. 우에노 공원은 대규모 녹지 공간으로서 공기 정화 및 열섬 현상 완화에 기여하며, 도쿄 국립박물관, 국립서양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모바일 앱과 키오스크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기술을 활용한 문화·사회·경제적 도시 기능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도심 내 녹지공간이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자유공원과 같은 고유한 특성을 가진 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활용하고 문화시설을 추가 유치하여 근대 복합 문화단지로 재조성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코네: 도쿄 근교의 작은 도시 하코네는 고령화가 심각한 쇠퇴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온천과 화산 등 자연환경이라는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관광도시로 성공적으로 변모한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산악열차, 철도, 로프웨이, 유람선,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단순한 운송수단이 아닌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쇠퇴지역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기존 인프라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소속 기관은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추진 시 인천의 지리적 특성인 바다, 하늘, 땅을 잇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노시마역 (에노덴 트램):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에노덴 트램은 한때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용도로 사용되어 적자를 면치 못했으나, 현재는 다양한 디자인의 열차를 개발하고 열차 자체를 관광자원화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열차를 이용한 장난감 등 기념품을 판매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인프라를 스마트 도시의 가치와 연계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소속 기관은 원도심의 노후화된 시설이나 대중교통 시스템을 관광 자원화하고 부가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도쿄역: 도쿄역은 신칸센, 지하철, 일반철도 등 여러 교통수단이 모인 도시의 교통 거점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자동운행 통합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도시 인프라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를 추적하고 중앙 통제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초밀집 교통 환경에서 혼잡을 줄이고 정시성과 이용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역사적인 문화적 환경을 유지하면서 역세권 개발을 통해 단순한 교통 요충지를 넘어 복합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점도 주목할 만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주요 환승역 등 교통 혼잡 지역에 IoT 통제 시스템을 적용하여 교통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방안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신키바역 (자율주행 버스 탐방): 신키바역에서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일환으로 자율주행 버스 운행 사례를 탐방했습니다. 이는 미래 도시 교통 시스템의 중요한 요소로서, 대중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교통 체증 감소, 에너지 효율 증대,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며, 스마트 도시 구현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소속 기관은 향후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시범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교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바공원: 시바공원은 도쿄도가 2006년 시행한 민설공원제도를 적용하여 민간 자본으로 조성된 도시공원입니다. 민설공원제도는 공원 및 녹지 소유자가 부지에 공원을 정비하고 장기간 무상으로 지역에 공개하는 대신, 일부 부지에 수익시설(공동주택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제한을 완화하고 부동산 취득세 등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시바공원의 경우 일부는 호텔을 건축하고 나머지 부지에 공원을 조성하여,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도심 내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의 지출을 줄이며 효율성을 높인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됩니다. 소속 기관은 도심 내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민간 참여를 유도하는 유사한 제도 도입을 검토하여 공공 재정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도시 개발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기타 (스마트 주차 시스템): 일본은 주차에 대한 법규가 엄격하여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높은 과태료 및 벌점 등으로 스마트 주차장이 활성화되어 있었습니다. 오토바이 및 자전거 역시 등록제로 운영되며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 주차할 경우 과태료 대상이 되어 별도의 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 질서를 확립하는 효과적인 방안을 보여줍니다. 소속 기관은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차난 해소 및 불법 주차 감소를 유도하고, 오토바이 및 자전거 주차 정책을 개선하여 도시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