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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풍경
미국
2025년 공무원 시책개발 해외연수(맨해튼 프로젝트)

울산광역시

출발일

2025년 9월 6일

도착일

2025년 9월 14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4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9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6박 9일간 미국 뉴욕을 방문하여 문화관광 도시 조성 및 민관 협력 방안을 심층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뉴욕의 다양한 문화시설과 도시재생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문화와 환경이 조화로운 도시 조성의 우수사례를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태화강 국제정원 박람회와 연계한 정원산업 육성 및 도시재생을 통한 관광산업 대중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방문단은 뉴욕의 성공적인 도시 브랜딩 전략을 분석하여 소속 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문화관광 도시 조성 및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 뉴욕의 다양한 기관과 명소를 방문하여 심도 있는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뉴욕한국문화원 방문을 통해 한국 문화를 뉴욕에 알리는 다양한 방안과 민관 협력 사례를 파악하였습니다. 도서 대출 시스템, 영화 상영, 음식 만들기 체험, 전시 공간 운영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였으며, 링컨센터, 카네기홀 등과의 협업 및 K-푸드, K-뷰티 관련 민간 기업 후원 사례를 통해 정부 홍보관을 넘어선 네트워킹 플랫폼의 중요성을 인식하였습니다.

뉴욕공립도서관에서는 민관 혼합형 운영 구조와 독창적인 운영 관리 방안을 학습하였습니다. 사립 비영리재단과 시 정부 예산, 그리고 개인 및 기업의 기부로 운영되는 모델을 통해 공공 도서관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아동 및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구글, 빌게이츠 재단, MoMA 등과의 협업을 통한 희귀본 디지털 아카이브화 및 정보화 인프라 지원 사례는 우리 시 도서관의 혁신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였습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는 예술기관의 지속가능한 운영 전략과 관객층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탐구하였습니다. 'Met Live in HD'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오페라의 대중적 접근성을 높인 사례와 다중 무대 시스템을 활용한 레퍼토리 운영 방식은 우리 시 문화예술 공연장의 운영 효율성 및 관객 유치 전략에 대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굿즈를 활용한 관람객 수요 창출 방안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하이라인과 첼시마켓 방문을 통해 공공예술 및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고가 폐철로를 재활용한 하이라인 공중공원은 자연친화적 공간 조성과 공공예술 플랫폼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최초의 오레오 비스킷 공장을 개조한 첼시마켓은 산업건축 양식을 보존하면서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푸드마켓으로 성공한 사례로, 우리 시의 유휴 공간 및 산업 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는 뉴욕시와의 협력 사례와 시민 참여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학습하였습니다. 뉴욕 행정서비스국의 재정 지원 및 기술적 협력, 그리고 공영주택관리청과의 협업을 통한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CPP)'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미술관이 지역 커뮤니티와 연결되는 방안을 제시하여 우리 시의 공공미술 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되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는 과학기술과 연계한 문화 콘텐츠 전시 및 뉴욕시와의 협력 사례를 탐구하였습니다. 방문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프로젝션, VR 등 최첨단 멀티미디어 전시와 자체 부서 운영을 통한 기술 개발은 과학 콘텐츠의 대중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뉴욕시 환경보호국과의 협력을 통한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 그리고 연령별 도슨트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교육적, 공공적 역할 확대에 대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KOTRA뉴욕 무역관에서는 한국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투자 유치 지원 현황과 민관 협력을 통한 우수사례를 공유받았습니다.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 컨설팅, 해외 바이어 연결, 그리고 K-문화의 이점을 활용한 플랫폼 역할은 우리 시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UN본부 방문을 통해 문화 교류 및 환경 보호에 대한 UN의 역할과 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업 사례를 확인하였습니다. UNEP와 UNESCO를 통한 환경 정책 지원 및 문화유산 보호 활동, 그리고 시민사회조직, 환경 NGO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적극적인 참여 유도 사례는 우리 시의 국제 교류 및 환경 정책 추진 시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My Mark: My City'와 'Global We' 프로젝트는 청년 및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되었습니다.

센트럴파크에서는 도시경관 및 자연환경이 시민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였습니다. 맨해튼의 초고층 빌딩 숲 속 넓은 녹지 공간이 대기 정화, 도심 열섬 현상 완화, 시민 여가 활동 제공 등 환경 복지 기능을 수행하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Friends of Central Park'와 같은 시민 참여 관리 조직 운영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 사례는 우리 시의 공원 관리 및 정원문화 조성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였습니다.

**MoMA(뉴욕현대미술관)**에서는 현대미술의 전시 기획 및 관리 운영, 그리고 관람객 참여 확대 방안을 탐색하였습니다. 세계 최초의 현대미술 전문 미술관으로서 다양한 컬렉션과 실험적인 기획전을 통해 미술 취향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전략을 학습하였습니다. 특히, MoMA Design Store를 통해 예술품과 실용품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을 일상에 가져오는 브랜딩 전략은 우리 시 문화시설의 굿즈 개발 및 수익 창출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였습니다.

타임스퀘어 얼라이언스에서는 옥외광고물을 통한 비용 창출 및 운영 전략, 그리고 민관 협력 사례를 공유받았습니다. 비영리기관으로서 타임스퀘어의 환경 정화, 안전 서비스, 문화 행사 운영을 담당하며, 토지 및 건물 보유 세금과 광고 수익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는 모델을 확인하였습니다. '미드나잇 모먼트'와 같은 공공 아트 프로그램은 무명의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혁신적인 사례로, 우리 시의 도시 경관 활용 및 문화 콘텐츠 기획에 대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는 도시경관 대표적 랜드마크 건축물의 활용 방안과 관광자원으로서의 수익 모델을 학습하였습니다. 전망대 설치를 통한 입장료 수익 창출, 기업 사무실 임대, 그리고 영화 등 문화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노출하여 건축물 가치를 높이는 전략은 우리 시의 랜드마크 개발 및 관광 수익 모델 다각화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습니다.

브로드웨이 방문을 통해 공연예술 콘텐츠 기획 및 수익 창출 모델, 그리고 지역 경제 및 도시 브랜딩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습니다. 전 세계 해외 라이센스 공연을 주도하고 토니상과 같은 최고 권위상을 통해 도시 브랜딩을 강화하는 전략을 확인하였습니다. 연간 150억 달러 이상의 지역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브로드웨이의 사례는 우리 시의 공연 예술 활성화 및 지역 경제 기여 방안 모색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되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문화가 단순히 시설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도시 그 자체에 녹아들어 일상 속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 문화 브랜딩'의 중요성입니다. 이를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 강화를 통한 협업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며, 문화정책과 경제정책을 동일시하여 디자인 및 공예를 통한 산업화를 병행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뉴욕의 사례처럼 위기 상황에서도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체의 정체성과 치유를 회복하는 역할을 문화가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소속 기관은 산업도시의 강점을 활용하여 '과거(산업)-현재(기술)-미래(재생)'의 도시 서사를 구축하고, 분절된 기관 중심이 아닌 도시 서사 중심으로 문화 자산을 큐레이션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산업도시와 정원도시의 대비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굿즈 개발을 통해 도시의 가치와 정체성을 담아 문화 소비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에는 공공과 민간의 공동 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