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사상구
출발일
2025년 9월 24일
도착일
2025년 9월 26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9명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9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미토, 도쿄 지역의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구립요양원 건립을 위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방문단은 일본의 선진 노인요양시설의 공간 안전 설비, 프로그램 및 서비스 운영 방식, 전문 인력 배치 및 운영 효율성 등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치매 고령자를 위한 자립 지원 개호 철학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구립 요양원 건립 및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방안과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오사카 시립 고사이인 제2 특별양호노인홈 방문 방문단은 2025년 9월 24일 오사카 시립 고사이인 제2 특별양호노인홈을 방문하여 구립 요양원 건립을 위한 효율적인 설계와 운영 방안을 벤치마킹하였습니다. 이 시설은 치매 고령자를 위한 전용 시설로, 1인실, 2인실, 4인실 등 다양한 형태의 생활실을 운영하며 입소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인근 시립 부설 병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입소자의 정기 진료 및 정신적·신체적 치료가 용이하게 이루어지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시설은 치매 전문 교육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전문적인 케어를 제공하고 있었고, 주거 취약계층과 홈리스를 위한 임시 거주 공간 제공 및 의료 서비스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사회복지 기능을 수행하는 점도 주목할 만했습니다. 또한, 학대 예방 위원회 운영과 연 2회의 학대 관련 연수, 화재 훈련 외에도 지진 대피, 고립 상황 대응 등 다양한 재난 대응 훈련을 강화하여 위기 대응 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단은 신규 요양원 설계 시 다양한 생활실 형태를 고려하고, 인근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치매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도입 및 재난 대응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시의 요양원 운영 및 전환 사례를 참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토시 그룹홈 하이브리지 방문 2025년 9월 25일, 방문단은 미토시 그룹홈 하이브리지를 찾아 인지증 대응형 공동생활개호 시설의 운영 방식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시설은 인지증 노인이 소규모 유니트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가정적인 환경에서 개호 및 기능 훈련을 받는 곳으로, 정원 18명 전원이 1인실을 사용하며 안정감을 위해 방 이동을 최소화하고 가정에서 사용하던 물건을 그대로 가져와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별도의 조리사 없이 직원과 입소자가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운반에 참여하며, 목욕하는 날이 정해져 있지 않아 원하는 때에 자유롭게 목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입소자의 자율성과 존엄성을 존중하는 돌봄 철학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시설 내 공간을 상시 및 수시로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지역사회가 인지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매달 지역장터를 운영하며 입소자가 운영하는 일일카페를 통해 지역 주민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운영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단은 구립 요양원 설계 시 1인실 위주 구성과 개인 물품 활용 공간 마련, 입소자 참여형 프로그램 도입, 시설 공간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커뮤니티 거점화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미토시청 간담회 같은 날 미토시청에서는 미토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미토시의 노인복지 분야 우수정책을 청취하고 국제 협력 우호 교류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미토시는 전체 인구의 27%가 65세 이상으로 일본의 고령화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도시였습니다. 개호노인복지시설, 개호노인보건시설, 그룹홈 등 다양한 형태의 공적 노인 요양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 민간에서 운영되어 신규 직원 교육이나 상황별 대응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전문적인 케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다만 개호 분야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라는 점도 확인하였습니다. 방문단은 미토시와의 간담회를 통해 고령화 사회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시설 운영 및 민간의 역할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미토시와 전통문화 체험, 청소년 교류, 경제단체 간 교류 등을 추진하며 향후 우호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논의하였습니다. 이는 구립 요양원 운영 시 민간의 전문성을 벤치마킹하고, 인력 수급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며, 미토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문화 및 경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도쿄 모리노카제 우에하라 특별양호노인홈 방문 2025년 9월 26일, 방문단은 도쿄 모리노카제 우에하라 특별양호노인홈을 방문하여 중증 고령자 케어 및 자립 지원 개호 철학을 가진 시설을 벤치마킹하였습니다. 이 시설은 정원 80명 전원이 1인실을 사용하며, 입소자의 평균 연령이 90세, 평균 개호도가 3.95로 중증 비율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수분, 식사, 배변, 운동 4가지 개선을 목표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입소자의 약 75%가 개호 등급을 유지하거나 개선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총 110명의 직원은 요양보호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영양사, 입소자 케어 코디네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체계적인 직원 교육과 높은 복지 수준으로 퇴사율이 낮고 퇴직 후에도 계속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시설 1층의 재활실을 오전 시간대에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정길복지회의 자립 지원 개호 철학과 직원 처우 및 인재 육성, 적극적인 시설 운영 방식은 구립 요양원 운영 시 입소자의 자립 지원을 목표로 하는 개호 서비스 도입, 전문 인력의 체계적인 교육 및 복리후생 강화, 재활실 등 일부 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핵심 교훈을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