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양평군
출발일
2025년 9월 17일
도착일
2025년 9월 26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2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9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선진 문화예술 및 생태 자연환경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국외시찰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수는 지역 내 문화유산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 정책을 고도화하고, 관광기념품 발굴 및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유럽 선진국의 우수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이를 통해 양평군 공직자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며 지역 발전에 적용할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과 지역 정체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에 대한 심도 있는 탐색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보고서는 해외 선진 사례를 양평군의 현실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프랑스 파리, 스위스 루체른 및 인터라켄, 이탈리아 로마, 폼페이/쏘렌토, 피렌체, 베네치아 등 유럽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여 선진 문화예술자원과 생태 자연환경을 활용한 도시 활성화 우수 사례를 심층적으로 벤치마킹했습니다.
파리에서는 세계적인 박물관과 문화시설의 다층적 수익 모델 및 관광기념품 운영 방식을 관찰하며,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전시 기획 및 마케팅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평군에서도 마을 단위 문화기획자 양성, 주민 참여예산제 확대,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그리고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정례화를 통해 지역민이 참여하는 문화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스위스 루체른과 인터라켄에서는 자연경관을 핵심 자산으로 삼아 고품격 친환경 관광을 지향하는 모델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자전거 주차장 및 전용도로와 다양한 관광기념품 개발 사례를 통해 친환경 교통 및 숙박 기준 도입, 관광객 수용 능력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양평군에 적용 가능한 방안으로는 농가민박과 팜스테이를 연계한 체류형 농촌생활학교 운영, 양평군 인증 숙박·식음 브랜드 도입, 그리고 숙박객에게 교통 및 입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양평패스' 발행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정 양평 브랜드를 기반으로 친환경 관광 인증제를 도입하고 폐기물 제로 캠페인 및 ESG 관광업체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대규모 유적지와 종교 문화가 결합하여 강력한 관광 브랜드를 형성하는 과정을 관찰했습니다. 사전 예약 및 시간대별 입장제 도입을 통한 혼잡 완화와 관람 경험 품질 제고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도 인상 깊었습니다. 양평군에서는 두물머리, 세미원, 용문사 등 역사문화자산을 중심으로 서사 중심의 관광 콘텐츠를 구축하고, 문화관광해설사 및 청년 크리에이터를 연계한 스토리텔링 영상 제작, QR 기반 시간여행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도입을 통해 역사 자원의 스토리텔링화를 추진할 수 있습니다.
폼페이와 쏘렌토에서는 고고학적 보존과 공개의 균형, 그리고 소규모 해안 관광의 특화 전략을 벤치마킹했습니다. 문화재 보존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방문객 통제 시스템의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관광지로 발전시킨 쏘렌토와 아말피의 시스템을 양평군에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피렌체에서는 예술 유산과 교육 프로그램의 결합을 통해 관광의 질을 높이는 사례를 관찰하며, 우리 지역에서도 문화유산 기반의 교육형 관광 상품 개발이 가능하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구도심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양평 아트스트리트 조성,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추진, 양평 디자인 마켓 개최 등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청년 작가 중심의 예술 디자인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지역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베네치아에서는 수상 도시 특유의 교통 및 보존 문제를 도시 정책으로 관리하는 사례를 통해 자연 인프라 취약성에 대한 장기적 관리 계획 마련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양평군에서는 남한강과 북한강, 세미원, 두물머리 일대를 활용한 수변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양평 워터프런트 마켓 운영, 야간 경관 조명, 수상 공연 등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며 환경친화형 이동 수단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수변 공간을 체류형 관광지로 활성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역사문화 자산의 보존과 활용 전략, 도시별 정체성과 산업화의 결합, 그리고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했습니다. 향후 양평군에서는 공무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내실화, 국내 유사 모델 파일럿 사업 추진, 그리고 관광기념품 개발 공무원 우대 정책 시행 등을 통해 벤치마킹 성과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