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
일본
해남 고국마 산업 발전을 위한 국외 선진지 견학

전라남도 해남군

출발일

2025년 9월 24일

도착일

2025년 9월 27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1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과 구마모토현 일원을 방문하여 해남 고구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수행했습니다. 이번 출장은 생고구마 판매에 국한된 산업 구조를 가공 및 부가가치 창출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고구마 재배, 가공, 판매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해남군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발전 방향과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고품질 종묘 생산 시스템, 가공품 개발 및 유통 전략, 그리고 농업과 관광을 융합한 브랜드화 모델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 핵심 내용

타카하마 농원 (일본 구마모토현): 방문단은 미네랄 농법을 활용한 고구마 재배 현장을 견학하고, 고구마 수확 체험을 통한 관광농업 운영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농원은 숙성 보관 서비스와 온라인 직거래 판매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었으며, 품종 라벨링 및 이력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해남군도 체험농원 운영을 활성화하고, 품종 라벨링 및 이력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해남 고구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강화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해남군 내 체험농원 활성화 및 고구마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NPO 고구마 월드센터 및 페스티발로 본점 (일본 가고시마 지역): 방문단은 고구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농산물 가공 및 판매, 그리고 고객 체험 중심의 관광외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견학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고구마 구움과자, 휘낭시에, 케이크 등 다채로운 가공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이러한 융합형 공간 시스템이 소비자 체험과 홍보 기능을 결합하여 지역 브랜드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데 효과적임을 확인했습니다. 해남군 역시 '월드센터-페스티발로'와 같은 융합형 공간 시스템을 도입하여 해남 고구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오오스미 반도 문화촌 (일본 가고시마 지역): 방문단은 지역의 전통 문화, 역사, 자연 경관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견학하며, 지역 전통 가옥과 민속 자료, 자연 산책로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이곳은 지역의 문화와 농업을 스토리텔링으로 연결하여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방문단은 해남군 내 문화촌과 농업 경관을 결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문화와 농업의 스토리텔링 요소를 접목하여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는 해남 고구마를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문화적 가치를 지닌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ANET 유한회사 (일본 가고시마현): 방문단은 바이오 묘(조직배양 묘) 생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ANET 유한회사를 방문했습니다. 이 회사는 무균 상태의 식물체 조직 배양 묘를 대량 증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병원균 감염 위험이 낮고 생육이 균일한 고품질 종묘를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50여 종의 다양한 품종과 건조 가공 부문까지 갖춘 복합 기업의 형태를 띠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농업기술센터의 조직배양관을 활용하여 순도 높은 고구마 종자 및 종순 공급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해남 고구마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에 필수적이라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는 해남 고구마 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될 것입니다.

세비아 페이스트 공장 (일본 가고시마 지역): 방문단은 고구마를 원료로 페이스트(앙금) 및 반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세비아 공장을 견학했습니다. 이 공장은 세척, 증자, 추출, 여과, 농축, 포장 등 체계적인 가공 공정을 통해 냉동 페이스트를 제과, 음료, 스낵 등 다양한 산업체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중간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며, 농협 등 관내 가공업체에 페이스트 중심의 가공 라인을 구축하여 해남 고구마의 활용도를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이는 해남 고구마의 산업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와카시오 주조 (일본 가고시마현): 방문단은 고구마를 원료로 한 소주(芋焼酎)를 제조하는 와카시오 주조를 방문하여 발효 증류 시설부터 숙성 저장고, 병입 라인까지 전 과정을 견학했습니다. 특히, 터널형 또는 지하 저장고 형태의 숙성 공간에서 내부 온습도 제어 시스템을 통해 품질을 관리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고구마 부산물을 활용한 발효 가공 모델이 고구마 잔재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해남군에 고구마 소주 공장과 같은 발효 가공 모델을 도입하여 고구마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특산주 개발을 통한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구체적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고시마 시내 고구마 가공품 매장 (일본 가고시마 지역): 방문단은 말랭이, 칩, 케이크 등 다양한 고구마 가공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을 견학했습니다. 매장은 소비자 접근성을 고려한 소포장, 선물 패키지 구성, 효과적인 제품 진열 방식을 선보였으며, 시식 코너와 제품 설명 팜플렛, 브랜드 이야기 공간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이러한 매장 운영 모델을 해남군의 주요 관광지 및 읍내권에 도입하여 해남 고구마 가공품의 판매를 활성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는 해남 고구마의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