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미국
2025년 청주시 공무원 해외정책연수

충청북도 청주시

출발일

2025년 9월 20일

도착일

2025년 9월 28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4

📝 요약

해당 기관의 출장단은 2025년 9월 20일부터 9월 28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뉴욕을 방문하여 선진화된 도심 공원 모델을 학습했습니다. 이번 연수의 주된 목적은 뉴욕의 다양한 도심형 공원 조성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청주시 실정에 맞는 지속 가능한 시민 친화형 도심 공원 조성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단은 브라이언트파크, 센트럴파크, 하이라인파크 등 주요 공원들을 견학하며 시민 참여형 공원 운영, 유휴공간 활용, 그리고 예술 및 생태 보존이 결합된 공원 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청주시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하여 시민의 공원 이용률을 높이고 도시 환경을 개선할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뉴욕의 다양한 도심 공원들을 방문하며 각 공원의 특성과 운영 방식을 면밀히 분석하고 청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브라이언트파크 방문을 통해 출장단은 도심 속 소규모 공원이 시민들의 일상생활, 여가, 문화 활동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파악했습니다. 특히, 이동식 의자를 통한 공간 활용의 자유성, 시즌별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그리고 민간 비영리단체인 브라이언트파크 코퍼레이션의 운영 모델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출장단은 작은 규모의 공원이라도 시민의 주체적인 참여와 민관 협력이 조화를 이룰 때 성공적인 도심 정원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청주시의 소규모 공원 조성 시 민관 협력 모델을 참고하여 다양한 시민 참여 시설 확충 및 문화 행사 연계, 그리고 사계절 활용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센트럴파크 및 뉴욕시 공원관리국 견학에서는 대규모 도심 공원이 시민 여가, 문화, 생태 보존 기능을 어떻게 통합적으로 수행하는지 탐구했습니다. 조깅, 사이클링, 보트 체험, 야외 공연 등 활동별 공간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었으며, 생태 보존 구역에서는 식물과 동물이 자연 상태로 유지되는 동시에 관람 및 학습 활동이 병행되었습니다. 공원 곳곳에 QR코드를 활용한 오디오 도슨트 시스템은 시민들에게 풍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출장단은 대규모 복합공원 조성 시 시민 이용과 생태 보존을 동시에 고려한 구획 및 동선 계획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뉴욕시 공원관리국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청주시 또한 도심 공원을 통해 도시 생태계 유지에 기여할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을 제고했습니다.

하이라인파크 방문을 통해 출장단은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형 정원이 도시 미관, 지역 경제,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약 2.3km 길이의 공중 산책로로 조성된 이 공원은 기존 철도 구조물과 식물들을 살리면서 벤치, 선베드, 전망대 등을 배치하여 시민 휴식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공원의 역사 관련 전시와 예술 작품 전시는 시각적 다양성과 문화적 체험을 더했으며, '프렌즈 오브 더 하이라인'이라는 비영리단체가 시민 후원과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시민 참여형 모델은 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출장단은 유휴공간을 도심 정원으로 창의적으로 전환한 하이라인파크 사례를 통해 청주시도 옛 폐산업시설이나 유휴 공터 등을 커뮤니티 정원, 공중 산책로, 문화 공간으로 재생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메디슨스퀘어파크 견학에서는 소규모 공원이 지역 커뮤니티와 예술 문화 활성화에 미치는 역할을 분석했습니다. 정기적인 'Mad. Sq. Art'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예술을 가까이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적이었습니다. 반려견 특성에 따라 분리된 운동장, 자유로운 기부로 운영되는 소규모 도서관 'Little Library', 그리고 공원 곳곳의 꿀벌집 등은 문화예술휴식이 복합적이고 자연친화적으로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장단은 공원 규모가 작더라도 지역 예술과 결합하여 생활형 문화 정원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청주시도 중앙공원 등 시민 접근성이 좋은 소규모 공원에 지역 예술, 문화 행사,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공원의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높일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뉴욕식물원 방문을 통해 출장단은 대규모 도시형 식물원이 시민 교육, 생태 보존, 연구 활동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을 조사했습니다. 약 1만 종 이상의 식물과 테마정원(예: 반고흐 정원), 온실, 학습 공간이 조성되어 있었으며, 체험 학습, 정원 가꾸기 워크숍, 식물 예술 교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 참여를 제고했습니다. 출장단은 식물원이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참여형 교육과 지속적인 생태 체험의 장으로 활용되어 공원의 지속성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함을 확인했으며, 청주시도 무심천 꽃 정원 등 도심 정원 조성 시 정원 가꾸기 워크숍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종합적으로, 출장단은 뉴욕의 다양한 공원 사례를 통해 공원 기능의 단순화, 행정 주도형 관리의 한계, 공원 정보 관리 시스템 미비 등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시민 기부 참여를 통한 지속 가능한 공원 운영 모델 구축, 시민 체험 및 교류 중심의 프로그램형 공원 조성, 예술문화와 결합한 테마형 공원 조성, 그리고 공원 접근성 및 정보 안내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입니다. 향후 해당 기관은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공감(共感) 그린파크'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가든을 조성하고, 식물·예술·디지털을 융합한 청주시형 문화공원을 구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