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하남시
출발일
2025년 10월 6일
도착일
2025년 10월 12일
여행 기간
6박 7일
인원
2명
📝 요약
이 보고서는 30년 이상 장기근속 모범공무원 포상 연수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무 국외연수의 결과를 요약합니다. 2025년 10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7일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를 방문하여 장기근속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출장단은 하와이의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 자연보호 및 환경 관리 시스템, 그리고 공공 예술을 통한 도시 재생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색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지방자치단체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활용 방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7일간의 하와이 호놀룰루 방문을 통해 장기근속 공무원 포상 연수의 목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하와이의 선진적인 정책 사례들을 심층적으로 탐색했습니다.
첫째,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인 '말라마 하와이' 캠페인을 통해 관광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하와이 관광청의 노력을 관찰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하와이의 자연, 문화, 지역사회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책임감 있는 여행을 독려하며, 무분별한 관광객 유치 대신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출장단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양적인 관광객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 높은 관광을 추구하는 국내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방향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고려하고 존중하는 관광 정책이 관광객 만족도와 지역 경제 및 문화 보존에 기여한다는 점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보호 캠페인을 도입하여 방문객에게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책임감 있는 관광을 유도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우마 베이 해양생물보호구역 방문을 통해 자연보호 및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 보호구역은 뛰어난 자연 경관과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해 입장객 수를 제한하고, 방문객에게 필수적으로 환경 보호 교육 영상을 시청하게 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는 관광 수입 극대화보다는 자연 생태계 보호에 우선순위를 두는 명확한 보존 원칙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장단은 관광객 수용 인원 제한 및 사전 교육 의무화와 같은 엄격한 원칙 적용이 국내 생태 관광지 관리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또한, 방문객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사전 교육이 환경 보호 동참을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주요 자연 관광지에서 입장료에 환경 기여금을 포함시키고, 방문객에게 환경 보호 서약 또는 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셋째, '와히 파나(Wahi Pana)' 공공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 공간의 재해석과 도시 재생의 가능성을 탐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오아후 섬 곳곳에 하와이 원주민 및 현지 예술가들의 작품을 설치하여 도시 전체를 거대한 갤러리로 만드는 것으로, 공공 버스 래핑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됩니다. 출장단은 방치되기 쉬운 공공 공간을 예술 작품으로 채워 시민들의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고 도시의 미적 가치를 향상시키는 사례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역 예술가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강화에 기여하는 점을 중요한 교훈으로 삼았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공공 시설물, 버스정류장, 공원 등에 지역의 역사와 스토리를 담은 공공 예술 작품을 설치하여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이번 연수에서는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았으나, 위에서 언급된 정책적 시사점들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사 사례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