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환경현안 대응을 위한 국외 기술교육
서울특별시
출발일
2025년 9월 8일
도착일
2025년 9월 12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1명
📝 요약
본 해외출장은 2025년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5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환경현안 대응을 위한 국외 기술교육의 결과 보고서입니다. 출장자는 호주 국립시험기관협회(NATA)의 실험실 위험관리 교육을 이수하여 위기대응 체계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였으며, 시드니 물환경연구소(Sydney Water) 방문을 통해 선진 수자원 운영 시스템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실험실 위험 관리의 체계적인 접근법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수자원 재이용 기술을 습득하였고, 소속 기관의 환경 정책 개선 및 사고 예방에 기여할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호주 시드니에서 두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환경현안 대응을 위한 심도 있는 기술 교육과 현장 학습을 수행하였습니다.
호주 국립시험기관협회(NATA)
- 방문 목적 및 배경: 2025년 시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 분야 우수연구자 국립환경과학원장상 수상에 따른 국외 기술훈련의 일환으로, NATA의 '실험실 위험관리(Risk Management in the Laboratory)'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위기대응 체계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NATA는 국제적으로 최대 규모의 실험실 인증기관으로서 실험실 및 검사기관에 대한 인증과 품질 관리에 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수행한 주요 활동: 출장자는 NATA에서 진행된 위험관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ISO 31000 표준을 기반으로 한 리스크 관리의 개요, 리스크 기반 사고(Risk-Based Thinking)의 중요성, 리스크 관리의 원칙, 체계 및 절차를 학습하였습니다. 특히, 리스크 식별(SWOT, 마인드맵핑, Fishbone Diagram, THE 10PS), 분석(위협/기회 매트릭스), 평가, 처리(ALARP 원칙) 및 모니터링/검토 단계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였습니다. 교육 과정에서는 다양한 분석 도구와 사례 연구를 통해 실제 실험실 환경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익혔습니다.
-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 리스크 관리가 단순히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하는 것을 넘어, 불확실성 속에서 기회를 식별하고 활용하는 긍정적인 측면을 포함한다는 점을 이해하였습니다. ISO 31000과 같은 국제 표준이 조직의 의사결정 체계에 통합되어야 함을 인식하였으며, 리스크 관리 절차의 각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중대성 평가(Materiality Test)를 통해 다양한 이슈 중 조직에 가장 중요한 이슈를 선별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 내용 및 협력 방안: 교육 과정 중 NATA의 교육 담당자(Mattew Lewis)와 리스크 관리 실무 적용 사례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교육 내용을 소속 기관의 상황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인상 깊었던 사례나 시스템: 실험실 근무자에게 익숙한 10개의 P 요소를 활용하여 잠재적 위험을 체계적으로 식별하는 'THE 10PS' 분석법과, 원인과 결과를 트리 형태로 도식화하여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Fishbone Diagram'이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실험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관리하는 것이 사고 예방에 필수적이며, 위기를 단순히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소속 기관의 실험실 위기 상황 사전 식별을 위해 SWOT 분석 및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도입하여 잠재적 위험 요소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5 Why, Fishbone Diagram 등의 체계적 원인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및 재발 방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향후 협력 계획: 교육 프로그램 이수 외에 구체적인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시드니 물환경연구소(Sydney Water)
- 방문 목적 및 배경: 시드니 물환경연구소는 시드니 지역의 상수하수 서비스뿐만 아니라 수자원 관리, 재이용 기술, 환경오염 대응 등을 통합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출장단은 이곳을 방문하여 상하수도 통합관리, 수질 감시 및 재이용 기술 등 선진 수자원 운영 시스템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 수행한 주요 활동: 출장단은 시드니 물환경연구소의 Purified Recycled Water Discovery Centre를 방문하여 기관 소개 및 운영 현황 설명을 들었습니다. 특히, 수질 분석 및 실험실 운영 시스템 견학을 통해 상수 및 하수 처리 공정별 샘플링, 시험 항목, 실험실 장비, 품질관리 체계를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재이용수 처리 및 환경 위해 저감 기술(고도 정수처리 기술, 수자원 재이용 사례, 기후변화 대응 수자원 계획, 오염사고 대응체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질의응답 및 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 시드니가 인구 증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정제 재활용수(PRW) 도입을 통해 수자원을 다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PRW가 호주 물재이용 지침 및 처리 과정을 거쳐 댐이나 강으로 돌아가 원수와 혼합된 후, 최종적으로 먹는 물로 공급되는 다단계 시스템은 미래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선제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으로 보였습니다. 2056년까지 도시 물 수요의 25%를 PRW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는 매우 도전적이고 구체적이었습니다.
-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 내용 및 협력 방안: 시드니 물환경연구소 관계자(Olivia)와 국내 상하수도 시스템과의 비교를 통해 차이점을 파악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 및 선진 기술 도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인상 깊었던 사례나 시스템: Purified Recycled Water(PRW)의 5단계 처리 및 공급 프로세스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엄격한 모니터링 기준을 미충족 시 폐수처리 단계로 이동시키는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과, PRW를 댐에 혼합하여 자연적인 정화 과정을 거치게 하는 방식은 기술적 신뢰성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범 사례로 판단되었습니다.
-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전 세계적인 식수 부족 문제에 직면하여 수자원 재이용 기술의 개발과 적용이 필수적이며,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합적인 수자원 관리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시드니 물환경연구소의 사례를 참고하여 국내 상하수도 통합관리 및 수질 재이용 정책 개선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제 재활용수(PRW)와 같은 고도 정수처리 및 재이용 기술에 대한 국내 연구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식수 공급원 다변화 정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 향후 협력 계획: 국내 상하수도 시스템과의 비교를 통해 협력 가능성 및 기술 도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향후 구체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