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중국 풍경
중국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2025년 공무원 해외우수정책 연수(중국) 참가

전라남도

출발일

2025년 10월 12일

도착일

2025년 10월 18일

여행 기간

6박 7일

인원

1

📝 요약

이 보고서는 2025년 10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된 공무원 해외우수정책연수 결과를 요약합니다. 출장의 주요 목적은 중국의 문화재 관리 보존 및 문화관광 프로그램, 기후환경 정책,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및 생태환경 관광 사례를 연구하여 관련 정책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윈난성과 장쑤성 옌청시를 방문하여 생태환경 보호 정책, 지질공원 관리, 희귀 동식물 보호 노력, 그리고 태양에너지 산업 현장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 연수를 통해 중국의 발전된 환경 정책과 기술을 벤치마킹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윈난성생태환경청 방문단은 2025년 10월 13일 윈난성생태환경청을 방문하여 윈난성의 생태환경보호 정책 및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탄소중립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윈난성은 전체 면적의 94%가 산지이며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에너지 절약, 오염물질 저감, 세금 지원 정책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덴츠호 수질 개선을 위해 1999년부터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5급수 이하에서 4급수로 개선하는 노력이 인상 깊었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유도하는 시민 참여 정책은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향후 한국과의 탄소중립 및 탄소발자국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덴츠호 쿤밍시의 중요한 수원지이자 생태의 보고인 덴츠호를 시찰하여 현재 4급수인 수질을 3급수로 개선하기 위한 인공수초, 강제순환시설 등 다양한 수질 개선 사업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대규모 수질 오염 지역의 복원 노력과 장기적인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린(石林) 세계지질공원 2억 7천만 년 전 형성된 카르스트 지형의 정수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스린을 방문했습니다. 넓은 면적에 솟아오른 기암괴석의 장관은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나, 일부 바위에 새겨진 글자 등 문화재 보존의 아쉬운 점은 자연유산의 보존과 관광자원화의 균형점 모색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위롱쉐산(玉龍雪山) 리장시에 위치한 위롱쉐산을 방문하여 고산지대 설산의 웅장한 경관을 체험하고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자원화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4,506m까지 올라가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경관을 선사했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눈 덮인 면적이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후변화의 실제적 영향을 인지하고 관광지에서의 환경보호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저탄소 관광열차 운영 등 환경보호 노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2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옌청시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석하여 환영만찬, 개막식, 기조강연, 사례발표 등을 통해 3국 지방정부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옌청시의 재생에너지 정책(에너지의 60%가 재생에너지, 48%가 풍력)과 기업 유치 및 지원 사례(일본 반도체 기업 프로텍의 성공적인 정착)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국제 교류의 중요성과 지방정부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옌청국가급희귀조류 자연보호구 황해 연안 습지를 중심으로 한 국가급 보호구이자 세계자연유산인 옌청국가급희귀조류 자연보호구를 시찰했습니다. 붉은머리두루미 등 400여 종의 철새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생태 보전구역, 과학연구구, 생태관광구의 3중 구조로 관리하고 AI 드론, 위성 모니터링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두루미를 자연에 방사하기 위한 3단계 시험과 세심한 관리는 보호와 경제의 균형을 위한 주민 참여형 생태관광 모델 개발 및 국제 협력을 통한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한국과의 철새 이동경로 공동조사 및 습지 공동보호 프로젝트 진행 사례는 향후 협력 계획의 기반이 됩니다.

중화미록원 멸종위기종 미록(Pere David's deer)의 성공적인 복원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중화미록원을 방문했습니다. 1986년 39마리에서 2025년 약 8,000마리 이상으로 개체 수가 증가한 것은 멸종위기종 복원 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전자 다양성 관리, 인공 번식 및 방사 연구를 수행하는 미록 복원센터와 지정 구역만 개방하는 저충격 생태관광 운영 방식은 생태계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 체계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IUCN, WWF, 한국 등과의 공동 연구 및 종 복원 협력 추진은 향후 황해 생태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국제 공동연구 및 생태복원 기술 교류를 확대할 계획을 시사합니다.

둥타이 황해삼림공원 과거 황무지였던 지역을 활용하여 대규모 조림 사업을 통해 조성된 둥타이 황해삼림공원을 시찰했습니다. 전체 면적의 약 70%가 메타세쿼이아로 조성된 울창한 숲은 장기적인 조림 사업을 통한 황무지 생태 복원 및 관광 자원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주기적인 방충약 살포 및 벌레 기피 식물 식재를 통한 해충 관리 노하우는 소속 기관의 산림 관리 정책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티아오즈니 습지 대규모 간척 사업으로 인해 생태적 위험 요소가 있었던 티아오즈니 습지를 방문하여 습지 복원 및 보호 활동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해안선 복원 및 조류 서식지 재조성 등 다양한 생태복원 사업이 진행 중이며,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모습은 간척지 복원 및 습지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 모색의 필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통웨이 태양에너지 유한회사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현황과 기술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통웨이 태양에너지 유한회사를 방문했습니다. 이 회사는 태양광 판넬 원자재 생산부터 발전, 판매까지 모든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태양광 판넬 원자재 생산 세계 1위 기업으로서 생산시설 로봇 자동화, 우수한 연구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평균 23.5%의 발전 효율을 27%까지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술 혁신 노력은 소속 기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립 및 산업 육성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양어장 상단이나 사막 위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집중형 발전 추진 사례는 다양한 설치 환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