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출발일
2025년 10월 14일
도착일
2025년 10월 18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4명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하여 유휴자원 활용 및 정원 조성의 우수사례를 견학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홋카이도의 다양한 정원과 문화 시설을 통해 유휴 농지, 폐건물, 도시 공간 등을 정원 및 관광 자원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사례들을 심층적으로 학습했습니다. 특히, 혹독한 기후 조건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정원 문화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유휴공간 활용 및 정원 조성 정책 수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훈과 적용 가능한 전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홋카이도 지역의 다양한 유휴자원 활용 및 정원 조성 우수사례를 직접 견학하며 깊이 있는 통찰을 얻었습니다. 각 방문지별 활동과 그를 통해 얻은 핵심 교훈 및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치쿠 가든, 토가치 힐즈, 마나베 정원, 우에노팜, 사계채의 언덕, 팜토미타: 이들 농업 기반의 정원들은 유휴 농지나 휴경지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테마 정원으로 조성하고, 이를 관광 및 체험 활동과 연계하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방문단은 시치쿠 가든에서 부대사업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계절별 볼거리 제공으로 반복 방문을 유도하는 전략을, 토가치 힐즈에서는 꽃-농업-음식을 결합한 융복합 모델을, 마나베 정원에서는 묘목 생산과 전시 체험을 연계한 전문 인력 활용 방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우에노팜은 지역 기후에 맞는 정원 조성과 카페, 샵, 이벤트를 통한 수익 재투자 모델을, 사계채의 언덕과 팜토미타는 넓은 농경지를 활용한 경관형 꽃밭 조성과 체험, 기념품 판매를 통한 소비 전환율 향상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이들 사례를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유휴 농지를 단순한 경작지가 아닌, 지역 특색을 살린 테마 정원으로 전환하고, 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사업을 통해 다각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 내 유휴 농지나 공터를 발굴하여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테마 정원을 조성하고, 농업인 및 지역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농촌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타사이토 가든, 아사히바시교, 오타루 경관형성지구, 오타루 운하, 청의 호수, 오르골당, 삿포로 맥주 박물관, 유리가하라 파크월드 가든: 이들 도시형 및 문화유산 활용 사례들은 도시 내 유휴 공간이나 역사적 자산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기타사이토 가든은 철도역 인근 유휴 공간을 도시 재생과 연계하여 시민 휴식 및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로, 접근성 좋은 공공 정원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아사히바시교와 오르골당은 오래된 교량과 역사적 건물을 보존하고 야간 조명, 축제 배경, 체험형 상업 공간 등으로 활용하여 문화적 가치와 도시 마케팅을 동시에 달성하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타루 경관형성지구와 운하는 항만 기능 축소로 방치된 창고와 운하를 도시 재생의 핵심 자산으로 재발견하고, 경관 규제와 운하 크루즈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성공적인 모델이었습니다. 청의 호수는 사방 시설의 부산물로 생긴 공간을 독특한 경관 자원으로 전환하여 지역 브랜드를 구축하고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하는 창의적인 접근을 보여주었습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옛 공장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박물관, 비어가든,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현장 시음 및 식사를 제공하여 관람객의 체류 시간과 지출을 늘리는 사업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유리가하라 파크월드 가든은 세계의 정원 조성을 통해 지역성과 국제적 요소를 결합하여 재방문율을 높이는 전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기존 자원을 철거하기보다 보존하고 재활용하여 역사성과 장소성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 매력을 높이는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 내 유휴 공공시설, 폐산업시설, 역사적 건축물 등을 발굴하여 문화, 예술, 상업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재생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변 환경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통적인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홋카이도 사례들은 혹한의 기후와 뚜렷한 계절 변화를 한계가 아닌 디자인 요소로 적극 활용하여 사계절 내내 볼거리를 제공하는 정원 문화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지역 식물(토착종)을 우선 사용하여 유지관리 비용과 병해 위험을 낮추는 실용적인 접근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기보다 기존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사람과 자연,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 속에 연결하는 것이 진정한 정원 조성의 핵심이라는 점입니다. 정원 운영에 전문 인력뿐만 아니라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가드닝 교육, 계절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유지관리의 지속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애착과 참여 의식을 강화하는 모델은 소속 기관의 유휴자원 재생 및 정원 관리 모델 수립 시 실질적인 참고가 될 것입니다. 소속 기관은 이러한 관점을 반영하여 지역의 유휴공간 잠재력을 키우고, 지역 문화, 생태, 경제와 연계하는 정원 조성 전략을 추진하며,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향후 홋카이도 지역의 정원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기후 적응형 식물 선정 및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민 참여형 정원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자문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