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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미국
2025년 해외테마연수(캐나다, 뉴욕)

경상남도 거제시

출발일

2025년 9월 12일

도착일

2025년 9월 21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4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9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8박 10일간 진행된 미국과 캐나다 해외테마연수의 결과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방문단은 다양한 문화와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선진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고, 이를 거제시의 특성을 반영한 관광산업 개발에 활용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특색 있는 축제 발전 방안, 홍보 방향 모색, 그리고 지역적 특성을 살린 랜드마크 조성 방안 탐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거제시의 구도심 활성화, 다문화 사회 통합형 축제 모델 구축, 그리고 역사적 의미를 담은 랜드마크 조성 등 구체적인 정책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캐나다의 퀘벡, 토론토와 미국의 뉴욕을 방문하여 각 도시의 독특한 문화, 역사, 도시 재생 및 관광 콘텐츠를 심도 있게 탐색하였습니다.

퀘벡 구시가지(올드타운) 방문을 통한 거제시 구도심 개발 방안 모색: 퀘벡의 구시가지는 오래된 역사적 거리와 좁은 골목길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매력으로 방문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계획되지 않은 곡선형 통로와 보행자 중심의 거리 문화, 통일감 있는 세부 장식, 그리고 상인들의 개성 있는 인테리어는 공간 경험을 중시하는 관광 트렌드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방문단은 이를 통해 거제시 구도심(옥포, 장평 등)의 소형 상가 밀집 지역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전선 정비, 외벽 디자인 통일화, 야간 경관 조명 도입을 통해 분위기 있는 경관을 형성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빈 점포를 청년 예술가 창작 공간이나 갤러리, 소규모 카페로 활용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외국인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요리·공예·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문화 감성의 관광형 거리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향후 옥포동 일부 구역을 글로벌 골목으로 지정하여 다문화 상점 거리를 조성하는 계획도 구상하였습니다.

퀘벡 비아레일 기차역 방문을 통한 남부내륙철도 관광형 노선 활용 방안 탐구: 퀘벡 비아레일은 캐나다 동부 여행의 주요 교통수단이자 그 자체로 관광 테마가 되는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철도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인근 지역과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은 방문단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단은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맞춰 남해안 기차여행 테마 상품을 개발하고, 거제시의 역사와 해양 문화를 반영한 특색 있는 디자인의 역사를 건립하여 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종착역이 아닌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거제시를 성장시키는 정책적 시사점을 가집니다.

토론토 시청 광장 멕시칸데이 축제 참관을 통한 문화 다양성과 사회 통합 방안 모색: 토론토는 세계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도시 중 하나로, 멕시칸데이 축제는 다문화 공동체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축제의 모범 사례였습니다. 방문단은 기존의 한국인 주도 다문화 행사 방식에서 벗어나, 다문화 커뮤니티를 협력 주체로 인정하여 직접 기획·운영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는 외국인 주민의 문화적 주체성과 자긍심을 향상시키고, 한국인과 외국인 간의 수평적 협력 관계를 형성하여 다양성 존중 기반의 지속 가능한 다문화 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방문을 통한 유자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는 잘 보존된 역사적 건축물과 거리 풍경,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스 와인 산업, 그리고 아름다운 호수 경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였습니다. 특히 와이너리 밀집 지역의 와인 투어 및 시음 체험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의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방문단은 이를 거제시의 유자에 적용하여 유자밭 체험, 수확 체험, 유자 가공 체험 등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거제 유자 축제'로 브랜딩을 강화하며 유자 특화 골목 또는 유자 테마 카페 거리를 조성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공동체 참여를 강화하며, 6차 산업 육성의 성공 모델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을 통한 거제형 문화 콘텐츠 개발 방안 탐구: 세계적인 자연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뛰어난 전망과 잘 구축된 관광 인프라, 야간 조명 연출 및 불꽃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이를 통해 거제의 관광지를 야간 경관 조명을 활용한 밤 관광으로 유도하고, 포로수용소, 외도, 해금강 등 지역 명소를 연결한 역사·생태 탐방 코스를 개발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지역 예술가 및 청년 창업자들과 협력하여 거제형 문화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체험형 관광, 야경 콘텐츠, 해양 액티비티 등의 도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증가시키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방문을 통한 거제시 랜드마크 조성 방안 탐색: 자유의 여신상은 자유와 독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랜드마크로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방문단은 이를 벤치마킹하여 2028년 준공 예정인 장승포 365 전망대를 거제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고, 흥남철수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한 상징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야간 경관 조명, 흥남철수기념공원, 기적의 길 등을 연계한 역사·문화 융합형 관광 콘텐츠 개발은 거제시의 도시 브랜드 제고 및 지역 정체성 강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덤보 방문을 통한 도시 재생 및 홍보 콘텐츠 활용 방안 연구: 덤보는 낙후된 산업지에서 IT, 디자인, 예술, 스타트업이 모인 첨단 창의산업 허브로 탈바꿈한 성공적인 도시 재생 사례이자, 방송 및 SNS를 통해 세계적인 포토 스팟으로 자리매김한 곳입니다. 방문단은 노자산 선셋 브릿지 준공 시 방송 및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하고, 시민 홍보단과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참여자 등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거제 관광 인지도를 제고하고 관광객 유입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모마미술관 방문을 통한 일상 속 문화 경험 제공 방안 탐구: 뉴욕 모마미술관은 20세기부터 현대미술에 이르는 광범위한 컬렉션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거제문화예술회관에 참여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꾸준한 환경 개선을 통해 최적의 관람 동선을 제공하며, 전시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단순한 작품 관람을 넘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거제시민과의 소통 및 지역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소도시 규모에 맞는 협업 전시를 추진하여 지역 문화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

센트럴파크 방문을 통한 도심 속 공원 조성 및 활용 방안 연구: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는 숲길, 연못, 잔디밭, 정원 등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하는 도심 속 공원의 성공적인 모델입니다. 방문단은 고현동 매립지를 활용한 대규모 공원 조성, 독봉산 웰빙 공원과 같은 기존 공원의 다양한 기능 복합 활용, 그리고 거제시를 상징하는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공원을 조성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시민에게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 유입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하이라인 파크 방문을 통한 유휴 부지 활용 공공 공간 전환 방안 연구: 폐쇄된 고가 화물 철로를 공공의 고가 공원으로 전환시킨 하이라인 파크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번잡한 도시 속에서 새로운 도시 경관과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하이라인 파크는 방문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방문단은 낙후된 하천변 등 도시 내 유휴 공간이나 시청 뒤편 자투리 공간과 같은 선형 공간을 정원화하여 도심 내 공용 녹지 공간을 생성하고, 이를 관광 명소화하여 인근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방문단은 거제시가 가진 자연환경과 문화자산을 조화롭게 활용하고, 남부내륙철도와 같은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체계를 구축한다면 충분히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공통된 인식을 형성하였습니다. 각 방문지에서 얻은 교훈과 적용 방안은 거제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