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풍경
일본
인제 곤충바이오센터 발전을 위한 국외 선진지 견학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출발일

2025년 9월 22일

도착일

2025년 9월 24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1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본의 선진 곤충 생태 전시장을 방문하여 곤충 사육 및 전시 방법을 학습하고 곤충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출장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대규모 곤충 전시관의 운영 비용과 관리 방법을 비교하고 전문 인력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타마동물원 곤충관의 체계적인 관리법과 국립과학박물관의 최신 전시 기법을 벤치마킹하며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국제 인섹트페어에 참가하여 세계 곤충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현지 연구자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다각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곤충 관련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이번 출장을 통해 일본의 선진 곤충 생태 전시 및 산업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며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첫째, 도쿄 히노시에 위치한 타마동물원 곤충관을 방문하여 선진 곤충 사육법과 생체 전시 방법, 그리고 문제 발생 시 대처 방안을 학습하였습니다. 곤충관 담당자와의 심도 깊은 질의응답을 통해 대규모 시설의 운영 예산, 난방비 문제, 나비 사육법, 병해충 관리, 멸종위기종 복원 사업, 외국 곤충 특별 관리 방안 등 구체적인 운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력 부족과 예산 제약 속에서도 체계적인 관리법과 다양한 종을 사육·전시하는 방식은 인상 깊었으며, 국내 기관과의 상호 협력 가능성도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은 곤충 사육 및 전시 방법 개선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국내 전시 가능성이 높은 나비종 도입을 검토하며,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타마동물원 곤충관과의 소량 식물 및 곤충 분양을 통한 종 다양성 확보와 사육 기술 교류를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도쿄 오테마치에서 개최된 국제 인섹트페어에 참가하여 세계 곤충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곤충 동호인 및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절판되거나 멸종된 표본부터 최신 물품까지 다양한 곤충 관련 상품이 전시 및 매매되는 국제적인 교류의 장이었습니다. 방문단은 현장에서 후쿠시마현 환경창출센터의 한 연구원과 국립환경연구소의 한 팀장을 만나 한국과의 공동 연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확인하였으며, 학술적인 연구 방법과 분석 부분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곤충 전문 서적 출판사인 무시사를 방문하여 곤충 전문 서적 시장의 흐름과 출판 시스템을 이해하였습니다. 이 경험은 국내 곤충 관련 행사 기획 시 벤치마킹할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희귀 표본 및 서적 구매를 통한 예산 절감 및 소장품 확충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향후 현지 연구자들과의 공동 연구 추진을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도쿄 우에노에 위치한 국립과학박물관을 방문하여 최신 표본 제작 방법과 전시 방법을 벤치마킹하였습니다. 특히 자연사관의 곤충 분야 전시는 실물 표본 외에도 다양한 모형과 전기로 작동하는 인터랙티브 전시물, 내시경, 투시경, 3D 스캐너 등을 활용하여 곤충의 몸 구조와 작동 방식을 상세하게 보여주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모든 전시물에 라벨이 부착되어 높은 데이터 신뢰도를 보여주는 점 또한 주목할 만했습니다. 이러한 선진 전시 기법은 소속 기관의 곤충 전시관에 인터랙티브 전시물 도입을 검토하고, 대형 모형 제작을 통한 교육 효과 증대, 그리고 표본 라벨링 시스템 개선 및 바코드/QR코드 도입을 고려하는 데 중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종합적으로 이번 출장을 통해 대규모 곤충 전시관의 운영 비용과 관리 방법을 비교하고, 전문 인력의 유무가 시설 운영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표본 관리와 생물 관리에 각각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기존 인력 교육 및 신규 전문 인력 채용을 통해 기관의 역량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