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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풍경
일본
2025년 직무역량강화 해외배낭연수 (스마트 오사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출발일

2025년 9월 8일

도착일

2025년 9월 13일

여행 기간

5박 6일

인원

5

📝 요약

본 해외출장 보고서는 2025년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6일간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 일대에서 진행된 직무역량강화 해외배낭연수의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오사카의 선진 관광 인프라와 MICE 산업 성공 사례를 체험하여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관광 시스템 분석, 테마파크 운영 및 교통 연계 전략 벤치마킹, 그리고 전통 문화유산의 관광 상품화 및 공공 문화시설의 민관 협력 재원 확보 모델 학습 등이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방문지별 심층 분석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과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핵심 내용

우메다 공중정원 방문단은 오사카 도심의 랜드마크인 우메다 공중정원을 방문하여 도심 조망을 활용한 관광 상품화 사례를 벤치마킹하였습니다. 이곳은 현대적 건축미와 도심 전경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천공의 섬 라퓨타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설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메다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언어의 안내 표지판은 관광객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도심 야경을 UV 램프 등을 활용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로 연출하고 포토스팟과 카페를 배치하여 부가적인 상업 이익을 창출하는 점이 핵심 인사이트였습니다. 또한, 오사카 일일패스(주유패스) 제휴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혜택을 제공하며, 영화관, 웨딩홀 등 다양한 문화상업 공간과 결합하여 단순한 전망대를 넘어선 복합 가치 창출에 성공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도심의 고층 건물을 활용하여 전망형 관광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야경 자체를 상품화하여 야간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서는 기존 도심 고층 건물과 협력하여 전망층 개방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바다, 호수, 도심을 잇는 야간 관광 벨트를 조성하여 야경 체험과 소비가 결합된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USJ) 방문단은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을 방문하여 MICE 산업 성공 사례와 테마파크 운영 방식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USJ는 닌텐도 월드, 해리포터 존 등 글로벌 IP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을 이루고 있었으며, 시즌별 이벤트를 통해 재방문율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었습니다. 오사카 번화가인 난바역에서 전철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난바역 입구부터 USJ 관련 안내 표지판과 전철 내 방송을 통해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유니버셜 시티라는 전용 역명과 역 주변의 상권 형성, 그리고 USJ 앱을 통한 실시간 어트랙션 대기 시간, 지도, 편의시설 정보 제공 등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핵심 교훈은 MICE 산업 추진 시 교통 및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글로벌 IP를 활용한 지속적인 콘텐츠 갱신과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을 위한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소속 기관에서는 향후 MICE 산업 추진 시 도시계획 단계부터 교통 노선을 연계 설계하고, 글로벌 IP를 결합한 복합형 테마 콘텐츠 전략을 검토하며, 공식 관광 앱을 구축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후시미이나리 신사 방문단은 교토의 대표적인 신사인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방문하여 종교적 신앙과 관광, 상업이 조화된 운영 모델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신사는 농업과 상업 번영의 신을 모시며, 기부자들에 의해 세워진 붉은색 도리이(鳥居)가 길게 이어져 장관을 이루는 센본도리이(千本鳥居)로 유명합니다. 신사 입구에 전철역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수많은 관광객과 참배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행렬을 이루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각각의 도리이에 기부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종교적 신앙과 경제적 참여가 융합된 독특한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기부 문화가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지역의 자부심과 지속성을 높일 수 있으며, 종교 시설도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서는 솟대, 진또배기 등 지역 상징물을 활용한 봉헌형/참여형 관광 공간을 조성하고, 기존 전통 행사와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를 관광 자원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요미즈데라 방문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기요미즈데라를 방문하여 문화재 보존과 관광 상품화의 성공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이 사찰은 778년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목조 건축의 상징인 본당 무대(기요미즈의 무대)와 오토와 폭포, 사계절 경관 연출 및 야간 특별 관람 등 복합 체험 요소를 갖춘 종합 관광자원으로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본당 무대의 독창적인 구조와 조망성, 그리고 본당 뒤편의 지주인신사, 삼층탑 등 다층적 동선 설계가 체류 시간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봄 벚꽃과 가을 단풍 등 사계절 경관 변화에 맞춰 특별 야간 개장과 라이트업을 운영하여 계절별 재방문을 유도하고, 오토와 폭포의 세 갈래 물줄기에 건강, 학업, 연애 성취 등 상징적 의미를 부여한 스토리텔링으로 체험의 재미를 강화하는 점이 핵심 인사이트였습니다. 주변의 산넨자카, 니넨자카 등 전통 거리와 연계되어 음식, 기념품, 전통 공예 상권이 이어지는 것도 걷기 좋은 관광 콘텐츠로 작용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문화재 경관 자원을 활용한 사계절 라이트업 및 야간 개장 프로그램,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체험형 동선 운영, 그리고 주변 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속 기관에서는 바다, 호수, 산림 경관을 활용한 사계절 라이트업과 야간 개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약수터와 지역 설화를 결합한 음수 체험 및 소원 엽서 랠리 등 참여형 동선을 운영하여 체류 시간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재 보수 기간에도 관람 동선을 유지하는 가림막 디자인과 대체 동선 운영을 통해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시청 방문단은 오사카시청을 방문하여 스마트 관광 및 스마트 시티 전략을 벤치마킹하였습니다. 오사카시는 일본 제2의 도시권 중심지로, 2025년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관광과 도시재생 정책이 활발히 추진 중입니다. 특히, AI 관광 안내 서비스 '메구로토(Megurotto)'를 통해 광역 자치단체 간 데이터 연계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여 사용자 맞춤형 경로와 일정을 제안하는 점이 핵심 인사이트였습니다. 또한, 인구 이동 빅데이터 실증사업을 통해 관광객 흐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여 혼잡 지역을 예측 및 관리하고, 공공 자원 투입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관광 정책을 수립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 시티 오사카(Smart City Osaka)' 전략은 도시 전반의 행정, 교통, 에너지, 생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대규모 도시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AI와 IoT 기술을 활용하여 관광객의 이동, 숙박, 소비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혼잡 예측, 교통 분산, 관광 동선 최적화 등의 정책을 실현하고 있었습니다. 핵심 교훈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관광 정보 제공 및 실시간 혼잡도 관리 시스템 구축이 스마트 관광의 핵심이라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서는 AI 관광 플랫폼을 개발하여 종합 관광 안내 길잡이로 활용하고, 그로부터 산출되는 데이터를 시정에 적용하여 스마트 시티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교토시청 방문단은 교토시청을 방문하여 전통과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문화유산 보존형 스마트 관광 모델을 분석했습니다. 교토시는 1,2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일본의 대표 문화도시로, 최근 과잉 관광(Overtourism)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 데이터 기반 관광 관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공공 데이터 기반의 통합형 스마트 관광 플랫폼인 '교토 관광 디지털 맵(Kyoto Smart Navi)'은 실시간으로 관광 혼잡도, 교통 상황, 매너 규제 정보, CCTV 유무, 공중화장실 현황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관광객의 자율 이동을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하여 관광 혼잡도 시각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간대별 방문자 수를 예측하여 관광객에게 쾌적한 여행 동선을 제시하고 과잉 관광을 예방하려는 계획이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교훈은 역사 문화 도시의 과잉 관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과 AI 기반의 혼잡도 예측 시스템이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서는 오사카의 메구로토와 교토의 디지털 맵 장점을 혼합한 독자적인 AI 관광 플랫폼을 개발하여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가이유칸 (Osaka Aquarium Kaiyukan) 방문단은 세계 최대급 수족관인 가이유칸을 방문하여 체험형 전시와 환경 교육 연계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가이유칸은 북태평양 환류를 주제로 한 대형 수조와 다양한 해양생물을 전시하며, 관람객이 해양생물의 생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형 전시를 도입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어린이 및 학생 대상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양생물 체내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폐기물을 전시하여 해양 폐기물 감축 및 해양생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환경 교육을 병행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해양 보호 캠페인과 기업 협찬 후원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핵심 교훈은 대형 수조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하여 관람 몰입도를 높이고, 해양 보호 및 환경 교육을 전시와 병행함으로써 전시관이 교육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속 기관에서는 지역 내 서식 수산 어종 중심의 해양 생태 특화형 전시 체험관을 기획하고, 관내 대학과 연계하여 공공 교육 시설에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운영 모델을 도입하여 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 참여 및 인식 개선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구로몬 시장 방문단은 오사카의 부엌으로 불리는 구로몬 시장을 방문하여 전통 시장 활성화 및 관광객 편의 증진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이 시장은 아케이드형 시장 거리로 구성되어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개방형 점포 구조와 조리 가시성 강화를 통해 안심 먹거리 시장을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다국어 메뉴 및 가격 표기, 소량/소포장 운영 등으로 초행 방문자의 구매 장벽을 완화하고, 혼잡 시 일방통행 유도 및 정지 금지 구역 운영으로 현장 혼잡을 완화하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지하철 닛폰바시역 및 난바역과의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주말에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벼 시장이 매우 활성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핵심 교훈은 전통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접근성 개선, 다양한 결제 수단 지원, 다국어 안내, 위생 관리, 그리고 혼잡 관리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서는 중앙 시장에 다양한 결제 수단을 도입하고, 피크 시간대 자동차 일방통행 또는 통행 금지 구역을 지정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시장을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 방문단은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을 방문하여 공공 문화 시설의 재정 확보 방안 다변화 및 민간 참여 유도 전략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미술관은 전통적 건축 양식을 보존하면서도 내부를 최신 전시 시스템으로 갖춘 현대적 문화 시설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교토시는 미술관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네이밍 라이츠(명명권) 제도를 도입하였고, 교세라 주식회사가 약 50억 엔을 부담하여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이라는 명칭으로 50년간 명명권 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핵심 인사이트였습니다. 이는 민간 기업의 참여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상생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핵심 교훈은 네이밍 라이츠와 같은 민간 자본 유치 방안이 공공 문화 시설의 재정 확보에 효과적이며,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과 지역 문화 후원을 연계함으로써 공공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속 기관에서는 강릉아트센터, 강릉시립미술관 등 주요 시설에 명명권 제도를 시범 도입하고, 지역 특화 산업(커피, 초콜릿 등)과 연계한 전시나 문화 행사를 기획하여 민간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나라 사슴공원 및 도다이지 방문단은 나라 사슴공원과 도다이지를 방문하여 자연 생태와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관광지 관리 체계를 살펴보았습니다. 나라 사슴공원은 야생 사슴과의 공존을 위한 관리 체계가 잘 정비되어 있었으며, 방문객들은 사슴들과 교감하며 자연스럽게 도다이지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도다이지 내부에도 사슴들이 많이 있어 방문객이 단순 관람이 아닌 체험형 문화유산을 경험하도록 유도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교훈은 자연과 문화유산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독특하고 체험적인 관광 자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속 기관에서는 경포호수-가시연습지-경포생태저류지-오죽헌을 잇는 자연 체험 및 전통 문화 길을 조성하고, 그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유인물을 제공하여 두 관광 자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