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
출발일
2025년 9월 22일
도착일
2025년 9월 30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4명
📝 요약
본 출장은 기후변화 대응 및 스마트팜 모델 도입을 위한 영국과 프랑스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방문단은 작물환경 연구소, 농촌생활박물관, 신재생 및 기후변화 연구소, 그리고 지하주차장 스마트팜인 라 카베르네를 방문하여 선진 농업 기술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심층적으로 학습했습니다. 특히 AI, IoT 기반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과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소속 기관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영국 작물환경 연구소 방문단은 2025년 9월 23일 영국 작물환경 연구소를 방문하여 스마트팜 운영 실태와 신기술 산학협력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연구소는 식량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 환경 변화에 따른 작물 재배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열과 가뭄에 대한 분자 수준 연구와 2050년 미래 작물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스마트 시설(LED 등 온도 조절)과 영양분 개발을 통해 딸기를 1년 내내 생산할 수 있게 된 사례였습니다. 또한, 민간 회사, 정부, 연구소가 펀딩을 통해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협력 모델은 소속 기관이 스마트팜 기술 개발 및 도입 시 참고할 만한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향후 소속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 부서와 농업 부서의 협업을 통해 기후 데이터 기반 스마트팜 기술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국 농촌생활박물관 2025년 9월 24일 방문한 영국 농촌생활박물관에서는 전통 농업과 현대 기술의 융합 사례를 체험했습니다. 박물관은 영국의 농업 역사와 농기구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었으며, 농부들이 기부한 실제 농업 관련 물품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농업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농업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농업 유산을 보존하면서도 현대 기술을 접목한 농업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박물관의 사례를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국 레딩대학교 신재생 및 기후변화 연구소 2025년 9월 25일 방문단은 영국 레딩대학교 신재생 및 기후변화 연구소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연구 사례를 청취했습니다. 연구소는 기존 기후 기상 데이터셋을 에너지 용융용으로 재분석하고, 기후 리스크와 전력 계통의 회복력 분석 기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풍력, 태양광 등 재생 발전의 출력 변동을 기상 기후 데이터로 예측하여 전력 계통 운영에 활용하는 정보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으며, 대학 캠퍼스 자체를 실험장으로 활용하여 건물 냉난방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실증 연구를 진행하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이 탄소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고, 기후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향후 지역 내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 카베르네(La caverne) 2025년 9월 26일 방문한 프랑스 파리의 라 카베르네는 지하주차장을 활용한 유기농 도시 농장의 혁신적인 사례였습니다. 300가구가 생활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약 600ha의 면적을 활용하여 친환경 버섯, 허브, 채소, 식용꽃 등을 재배하고 있었으며, 30개 이상의 회사가 협업하여 운영 중이었습니다. 특히 친환경 채소는 식당에 납품되고 미슐랭 데코레이션 등으로 사용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었습니다. 온도, 습도 등 스마트팜 시설 운영으로 4계절 재배가 가능하며, 5km 이내는 자전거 배달로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 사례는 소속 기관이 도심 내 유휴 공간(지하보도, 폐교 등)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스마트팜 농업 모델을 개발하고, 일자리 창출 및 관광 자원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다만, 영국의 수직 농장 사례에서 에너지 비용 및 인건비 과다 문제를 지적했듯이, 소속 기관은 이러한 운영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향후 소속 기관은 교육청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고, 고양시만의 지속가능한 수직 도심형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