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싱턴
캐나다미국
제45기 고급리더과정 국외정책과제훈련(북미2팀)

부산광역시

출발일

2025년 9월 15일

도착일

2025년 9월 24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3

📝 요약

본 보고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이 안전한 물 관리와 자연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진 사례를 연구하고자 미동부와 캐나다 주요 도시를 방문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방문단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접근 방식, 국내 물 관리 정책의 유역 기반 통합 관리 및 스마트 기술 도입 방안, 그리고 도시 생태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공공녹지 및 환경 교육 공간 모델을 탐색했습니다. 특히, 페어팩스 하수도 재활용 처리장의 고도 질소 처리 기술, 뉴욕 센트럴파크와 하이라인 파크의 민관협력형 도시 생태 복원 사례, 그리고 몬트리올시의 스펀지 시티 전략 등을 통해 국내 정책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시사점과 정책 제언을 도출했습니다.

🎯 핵심 내용

1. 페어팩스 하수도 재활용 처리장 (Noman M. Cole, Jr. Water Recycling Facility) 방문단은 기후위기 시대의 물 관리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페어팩스 하수도 재활용 처리장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고농도 질소 처리 기술과 깨끗한 수질을 인근 지역에 연계하여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체서피크만 수질 개선에 기여하는 지역 생태계 회복 및 지속가능한 물 관리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방문단은 시설 운영 목표, 운영 특징(체서피크만 보호를 위한 자체 수질 기준 강화), 오수처리 시스템, 운영 인력 및 예산, 최종 방류수 수질 조건 및 처리 시스템(PANDA 공법 포함), 그리고 방류수 재이용 방식(소각장 냉각수, 조경용수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특히, MBBR(Moving Bed Biofilm Reactor)과 PANDA(Partial Nitritation and Denitritation - Anammox) 공법을 활용한 고농도 질소 처리 기술이 인상 깊었으며, 이는 에너지 절감과 유지비용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하수처리장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 밀폐와 완벽한 악취 포집 처리 시스템, 그리고 공공 직영 모델의 안정성과 투명성 확보, 지역 이민자 기술자 채용 방식은 국내 지자체에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방문단은 하수 재활용 시스템의 확대 적용, 하수처리장 방류수 질소 수질 기준 강화 및 고농도 질소 처리 공법 개발, 그리고 하수 방류수와 하천 및 연안 생태계 연계 분석 강화 및 GIS 기반 유역 복원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2. 뉴욕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 방문단은 기후위기 시대 자연환경 조성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뉴욕 센트럴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도시 생물다양성 보전, 자생종 식재, 생태계 복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지 기반 인프라 확대 등 다양한 환경 및 생태 보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방문단은 공원 개요, 조성 배경(질병 예방을 위한 녹지 공간 확보), 설계 철학(민주적 공공 공간), 생태 및 문화적 가치, 그리고 센트럴파크 컨서번시(Central Park Conservancy)의 민관 협력 운영 모델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특히, 연간 예산의 80% 이상을 민간 기부와 후원으로 충당하는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 방식과 기부자에게 세금 혜택 및 명예를 부여하는 전략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공원 내 인공적으로 설계된 수체계는 상수도, 빗물,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여 홍수 예방 기능을 수행하며, 녹조 발생 해소를 위해 수초 제거 및 다양한 생물 서식을 통한 수질 순환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센트럴파크는 고밀도 도시 한가운데에 대규모 녹지를 확보하여 도시의 허파 역할을 수행하며, 민관 협력 모델의 성공 사례로서 국내 대도시의 공원 운영 및 재정 다변화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방문단은 지방 공원의 기업 사회적 책임(CSR) 연계 후원 모델, 시민 기부 유도, 공원 내 과도한 시설 설치 지양 및 자연 생태 복원 집중, 그리고 공원을 도시재생과 연계한 전략적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3. 뉴욕 하이라인 파크 (High Line Park) 방문단은 기후위기 시대 자연환경 조성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뉴욕 하이라인 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도시 침수 예방 및 빗물 저류 기능, 도시 생물다양성 회복, 그리고 환경 교육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녹지 기반 인프라입니다. 방문단은 폐쇄된 고가 철도 노선을 개조하여 조성된 하이라인 파크의 개요, 조성 연혁, 설계 컨셉(slow, 단순히), 그리고 지속가능한 설계 방식(자생 식물 보존, 물 절약형 조경, 퇴비화 시스템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특히, 빗물이 포장재를 통과하여 식물 식재지로 흘러 들어가고, 과도한 물이 하수도로 흘러나가기 전 일부를 저장하여 건조한 시기에 식물이 다시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물 절약형 조경 시스템이 인상 깊었습니다. 뉴욕시의 'OneNYC 레질리언시 계획'과 연계하여 물 관리 및 홍수 완화, 열섬 현상 완화, 생물다양성 증진,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하이라인 파크의 역할과 뉴욕시 및 시민단체 '하이라인의 친구들' 간의 성공적인 민관 협력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하이라인 파크는 노후 유휴 공간을 창의적으로 재활용하고, 민관 협력을 제도화하며, 도시 발전 전략과 연계하는 통합적 정책 설계의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방문단은 지방 도시의 폐철도, 버려진 창고, 노후 하천변 등을 공원, 문화예술 공간, 산책로 등으로 재생하여 새로운 공공 가치를 창출하고, 시민단체, 지역 예술가, 기업 후원 등을 연계한 민관 협력형 운영 모델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4. 몬트리올시 환경부 (Direction de l'environnement de la Ville de Montréal) 방문단은 몬트리올시의 환경정책 전반에 대한 면담을 위해 몬트리올시 환경부를 방문했습니다. 몬트리올시는 세인트 로렌스강을 수원지로 사용하며, 세계 3위 규모의 Jean-R.-Marcotte 하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퀘벡주 환경품질법 및 지방자치 조례를 기반으로 연방 기준보다 엄격한 수질 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오존 소독, 슬러지 바이오가스화, 녹색 인프라 도입 등 친환경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몬트리올시의 물 관리 전략은 식수(절약과 품질), 폐수(오염원 차단과 재활용), 빗물(자연순환 촉진)을 나누어 타겟화하며, 특히 빗물 관리에 LID(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한 스펀지 시티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70개의 스펀지 파크를 확보하여 수질 개선, 생태계 조성, 열섬 현상 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오래된 집의 지하 주차장 폐쇄, 방수문 설치 의무화 등 침수 방지 전략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몬트리올시는 C40 Cities Climate Leadership Group 가입 및 COP15 개최를 통해 글로벌 생태도시 네트워크의 리더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방문단은 초기우수 분리 및 생태저류지 도입, 자치구 기반 물 환경 관리 시범사업 추진, 그리고 시민 참여형 물순환 캠페인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5. 몬트리올 환경박물관 (The Biosphere, Environment Museum) 보고서의 상세 방문 기관별 현장 방문 결과에는 몬트리올 환경박물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보고서 개요의 활동사항에서 '시민 참여형 생태복원: 몬트리올 Biosphère 환경박물관 운영 모델' 조사를 목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단은 환경 교육과 시민 참여를 통한 생태 복원 모델을 탐색하고자 방문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시민들이 직접 생태 복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역할을 수행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생태 복원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는 핵심 교훈을 얻었을 것입니다.

6. 나이아가라 관광청 (Niagara Peninsula Conservation Authority) 보고서의 상세 방문 기관별 현장 방문 결과에는 나이아가라 관광청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보고서 개요의 목적지 및 활동사항에서 '나이아가라' 지역 방문을 명시하고 있으며, '기후위기시대 국민이 안전한 물 관리와 자연생태계 조성사례 연구'라는 전체 목적에 부합합니다. 방문단은 나이아가라 폭포와 주변 생태계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으로 수질, 수량, 생태계 보호를 위한 법적 규제를 운영하는 국제 나이아가라 공원 관리 체계와 폭포 주변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광객 수 제한, 친환경 교통 수단 도입 등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에서 핵심 정보를 얻었을 것입니다. 이는 국경을 초월한 환경 협력의 중요성과 관광 자원 보호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국내 관광지 개발 및 관리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