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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스위스
2025 스위스, 프랑스 극외정책연수(유럽의 길에서 찾는 유성의 관광미래)

대전광역시 유성구

출발일

2025년 9월 22일

도착일

2025년 9월 30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9

📝 요약

이번 해외출장 보고서는 2025년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7박 9일간 스위스와 프랑스를 방문하여 선진 관광 사례를 시찰하고, 이를 유성구의 관광자원 발굴 및 활성화 방안 마련에 활용하고자 수행되었습니다. 출장단은 유럽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 역사문화 보존을 통한 도시 재생 방식, 그리고 보행자 중심의 도시 설계 및 교통약자 배려 정책을 심도 있게 관찰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학습을 통해 유성구의 관광산업 발전과 도시 품격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스위스와 프랑스의 다양한 도시와 관광지를 방문하여 유성구의 관광자원 발굴 및 활성화, 도시 재생, 그리고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적 통찰을 얻었습니다.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방문단은 스위스의 루체른 호수, 리기산, 인터라켄, 융프라우 등 주요 산악 및 호수 관광지를 시찰하며 자연을 단순한 경관이 아닌 지역경제와 연계된 전략적 자원으로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집중적으로 관찰했습니다. 특히 리기산과 융프라우 지역에서는 전망대, 얼음궁전, 전시공간 등 실내외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사계절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식을 확인했습니다. 낮은 기온과 고산지대라는 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철도와 전망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실내 체험 공간을 확충하여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기후 및 환경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통합형 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유성구는 계룡산국립공원, 유성온천, 생태하천(갑천, 유성천) 등 풍부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들을 연결하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통합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야 합니다. 특히 유성온천 주변의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를 활용한 자연친화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역사문화 보존을 통한 도시 재생 전략 연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파리의 마레지구, 스위스 베른, 샤프하우젠 등 중세 도시들을 방문하여 역사문화유산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기능과 문화를 조화롭게 융합하는 도시 재생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유럽 도시들은 중세 건축물과 도로 구조, 심지어 건물의 재료까지 원형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통해 도시의 정체성과 품격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파리에서는 중세 건축물과 현대적 갤러리, 서점, 카페 등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관광객에게 감성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또한, 스트라스부르에서는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보행자 중심의 거리를 운영하여 역사적 건축물과 현대적 시설물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도시 기반시설물조차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디자인하여 도시의 품격을 유지하는 점(예: 바닥 블럭과 일체화된 맨홀 뚜껑)이 핵심적인 인사이트였습니다. 유성구는 유성 온천지구 등 주요 지역의 기반시설물 디자인 및 배치 시 경관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도시 품격을 높이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보행자 중심의 도로 체계 구성 및 교통약자 배려 도시 설계: 프랑스 소도시부터 스위스까지 트램, 자전거도로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스위스의 촘촘한 철도망과 도심 트램은 주요 관광지와 상업지구를 연결하며 보행자와 차량의 흐름을 분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보도 겸용 자전거도로의 경우 넓은 폭원을 확보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된 점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또한, 파리에서는 경사로로 형성된 교통약자 전용 주차장을, 스위스에서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낮은 높이의 재활용품 수거함을 발견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고려한 세심한 도시 설계가 돋보였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도시의 접근성과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를 배려한 도시 설계를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유성구는 향후 설치 예정인 트램과 연계하여 보행자 중심의 새로운 교통문화 정책을 수립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물 설치 및 도시 설계에 배려와 포용성을 적극 반영하여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조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