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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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자기개발 연수 (도시의 과거를 걷다, 미래를 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출발일

2025년 9월 13일

도착일

2025년 9월 22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4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9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8박 10일간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도시재생 우수 사례를 탐방하고 벤치마킹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의 주요 목적은 선진 도시의 공간 활용 사례를 학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킹스크로스 역, 파리 하수구 박물관, 프롬나드 플랑테 등 주요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도시 정체성을 살리면서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연구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서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직접 견학하며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통찰을 얻었습니다.

먼저,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 역은 산업혁명 이후 방치되던 철도 및 인접 부지를 문화, 상업, 주거가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성공적으로 재생한 사례였습니다. 방문단은 이곳이 구글, 유니버셜뮤직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문화기관을 유치하여 산업과 문화의 허브로 자리매김한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고용이 약 3배 이상 증가하고 지역 거주민이 신규 취업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등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상업용 건물 점유분 중 사회주택이 36%를 차지하는 주상복합단지 조성과 기존 구조물의 재활용을 통해 철거 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적인 도시재생을 실현한 점은 소속 기관의 유휴 산업시설 개발 시 중요한 벤치마킹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유휴 산업시설을 복합 문화·상업·주거 공간으로 전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다음으로, 프랑스 파리의 하수구 박물관은 도시의 혐오시설을 문화적 공공영역으로 전환시킨 독특한 도시재생 사례였습니다. 방문단은 유휴 인프라를 문화교육 자원으로 조성하고, 하수도 점검 통로를 전시 루트로 전환하여 유지관리, 교육, 관광을 결합한 복합 기능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이 박물관은 혐오 공간을 과학, 기술, 환경 교육의 장으로 변환하여 하수도 인프라의 필수성을 학습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상징으로 만든 점이 특히 주목할 만했습니다. 이는 비선호 시설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교육 및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으며,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소속 기관의 하수배수처리시설 등 비선호 유휴 기반시설을 물 순환 및 환경 교육을 접목한 박물관이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파리의 프롬나드 플랑테는 폐철도 노선을 재활용한 세계 최초의 고가 산책로 공원 사례로, 도시재생과 녹색 공간 조성의 성공적인 결합을 보여주었습니다. 방문단은 길이 약 4.7km에 달하는 녹지 공간에 정원, 산책로, 예술 조형물이 조화롭게 배치된 모습을 견학했습니다. 특히, 철도 구조물 하부 공간에 공방, 갤러리, 카페 등 지역 예술가와 상인의 거점을 마련하여 공간 효율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룬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폐철도와 같은 유휴 교통시설을 녹색 인프라와 지역 상업 공간으로 재활용하여 도시 미관 개선, 시민 휴식 공간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향후 소속 기관에서 폐교통부지 발생 시, 공공 녹지 디자인을 적용하고 지역 상인을 위한 공공 점포 임대를 구성하여 시민 참여형 녹색 인프라 모델로 도시재생을 구현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방문을 통해 방문단은 유휴 및 방치된 공공 공간을 발굴하고, 건축 전문가나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지역 경제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을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 문화유산인 한강과 하천에 소재한 하수배수처리시설을 물 순환 및 환경 교육을 접목한 도심재생 교육기관으로 조성하여 비선호 시설을 교육 친화적인 공간으로 실현하는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