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프랑스
프랑스스위스
달프스

대구광역시 달서구

출발일

2025년 9월 10일

도착일

2025년 9월 19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4

📝 요약

이번 해외 배낭연수 프로그램은 프랑스와 스위스의 선진 도시 발전 사례를 탐구하여 대구광역시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달서구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역사적,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과 문화도시 조성 경험이 풍부한 프랑스 파리와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도시 인프라가 구축된 스위스 인터라켄, 루체른, 취리히를 답사했습니다. 이 연수를 통해 방문단은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과 활용, 쇠퇴한 산업 공간의 문화적 재생, 그리고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조성 방안에 대한 핵심적인 교훈과 구체적인 벤치마킹 사례들을 얻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 거점을 넘어 행정,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복합적 도시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프랑스 파리에서 역사적,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 및 문화도시 조성 사례들을 집중적으로 탐색했습니다. 파리 시청 방문을 통해 1357년부터 사용된 유서 깊은 건물이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및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고, 예술 및 역사 전시, 공공 포럼을 운영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역사적 건물을 보존하면서도 시민 참여 공간이자 주요 관광 명소로 활용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신청사 건립 시 역사적 흔적을 보존하고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중요한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뤽상부르궁전(파리 상원의사당)**과 그 주변의 아름다운 뤽상부르 공원을 시찰하며, 역사적 건축물과 연계된 공원이 어떻게 열린 전시 공간이자 시민들의 휴식처로 기능하는지 파악했습니다. 이는 두류공원의 녹지 축을 신청사와 연계하여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퐁피두센터 방문을 통해 낙후된 산업지역이 현대예술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을 통해 연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는 물리적 재개발을 넘어 문화적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모델로, 대구 신청사 주변 지역의 문화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활성화하는 데 적용 가능한 핵심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라빌레트 공원은 대형 도축장이었던 공간이 국제 건축 공모전을 통해 시민 문화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한 사례로, 벽이나 철책 없이 연중 개방되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파리 최대의 종합공원입니다. 쇠퇴한 산업시설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이 사례는 두류정수장 부지를 활용한 신청사 건립 시 시민 개방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바가텔 공원은 왕실의 유흥 공간에서 시작하여 민간 투자를 거쳐 파리시의 행정 개입과 전문성을 통해 핵심 문화관광 자산으로 자리매김한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역사적 공간이 행정의 적극적인 역할로 어떻게 도시의 중요한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 축제 및 국제적인 이벤트 정기 개최를 위한 공간 조성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4세가 건설한 궁전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전 세계적인 문화 관광 명소가 된 사례를 통해, 대규모 건축물이 도시 인프라 및 건축 양식까지 결정하는 총체적 도시계획을 실현하고 문화적 권위를 세우는 상징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 거점을 넘어 도시를 대표하는 영구적인 상징 역할을 하도록 설계하는 데 영감을 주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도시 인프라 구축 및 역사적 가치 보존을 통한 도시 재생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카펠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붕 있는 목조다리로, 다리 내부의 목조 패널 그림을 통해 루체른과 스위스의 역사 및 전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작은 기능적 시설이 역사성과 문화적 콘텐츠가 결합될 때 시대를 초월한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공공 시설물을 도시의 역사 교과서이자 문화적 캔버스로 활용하여 시민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취리히 웨스트는 1990년대 대규모 공장 지대가 슬럼화되었던 곳을 기존 건물의 보존과 문화창조산업 유치를 통해 스위스의 핫플레이스로 성공적으로 변모시킨 사례입니다. 이는 '보존이 곧 경쟁력'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주변 지역의 역사적 맥락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 재생이 가능함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신청사 건립 시 옛 두류정수장의 역사적 흔적을 활용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개발하는 데 중요한 적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역사적 건축물과 공간을 보존하고 이를 현대적인 문화 및 시민 참여 공간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도시재생의 핵심이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특히, 행정기관 건물이 단순한 사무 공간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고 시민들에게 개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할 때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 명소로 발전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첫째, 신청사 부지인 옛 두류정수장의 역사적 흔적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대구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둘째, 신청사와 두류공원, 인근 문화시설을 잇는 통합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보행자 중심의 녹지 축을 연계하여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신청사 공간을 드나들며 행정과 문화가 분리되지 않도록 조성해야 합니다. 셋째, 신청사 주변 공원이나 광장을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조성하여 지역 축제나 국제적인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관광 유인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벤치마킹한 도시들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신청사 건립 및 도시 발전 전략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