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출발일
2025년 9월 27일
도착일
2025년 10월 8일
여행 기간
11박 12일
인원
2명
📝 요약
출장단은 삼척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해 유럽에서 개최된 지질유산 국제학회(ProGEO 2025)에 참가하였다. 이번 출장을 통해 삼척 지질공원의 가치를 국제 학계에 공유하고, 지질유산 보전 및 교육관광 사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였다. 또한, 루마니아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답사하여 선진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향후 삼척 지질공원의 국제적 위상 강화 및 지역 상생형 관광 모델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로써 삼척 지질공원의 성공적인 국제 인증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은 삼척시의 국가지질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국제적 역량 강화와 선진 사례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루마니아 툴체아에서 개최된 Pro-GEO 2025 국제학회에 참가하고 부저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Pro-GEO 학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지질공원 및 자연과학 분야 전문가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장단은 삼척 지질공원의 지질유산학적 가치와 추진 전략을 포스터 및 주제 발표를 통해 국제 학계에 성공적으로 공유하였다. 특히, 지질보전교육관광 세션에서의 발표는 삼척 지질공원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학회 기간 중 진행된 야외 지질조사(Field trip)에 참여하여 루마니아 동부의 중생대 퇴적층, 단층 지형, 다뉴브 델타 등 다양한 지질학적 현상을 직접 관찰하며 유럽 지질유산 관리 체계 및 운영 방식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높였다. 이를 통해 삼척 지질공원의 국제적 방향 설정과 네트워크 확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학회 종료 후에는 부저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답사하여 주요 지질명소인 진흙화산, 사암 및 역암 노두, 광물 박물관 등을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현장에서 방문객 안내 시스템, 안내표지판 및 해설판 디자인, 지질명소 운영 구조, 지역 관광 연계 모델 등을 면밀히 살펴보며 벤치마킹을 수행하였다. 특히, 부저우 지질공원과 협력하여 운영되는 지질공원 인증 숙소를 이용하며 숙박 및 식음 서비스의 지역 협력 구조를 직접 체험한 것은 매우 인상 깊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삼척 지질공원 내에 지역 상생형 관광 모델을 적용할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었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지질유산의 보전과 활용이 단순히 학술적 가치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교육, 관광,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국제 학술지에 삼척 지질공원 관련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게재하여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다. 또한, 부저우 지질공원의 사례를 참고하여 삼척 지질공원 내에 지역 특색을 살린 지질공원 인증 숙소 및 식음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해설사 양성 및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상생형 관광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Pro-GEO 학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부저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의 정기적인 정보 교류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관계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