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광명시
출발일
2025년 8월 30일
도착일
2025년 9월 7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1명
📝 요약
본 보고서는 장기재직자의 국외연수 일환으로 프랑스와 스위스를 방문하여 선진 문화유산과 우수 정책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며 소속 기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수행되었습니다. 2025년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7박 9일간 진행된 이번 연수는 유럽의 도시 경관 보존, 문화유산 활용, 그리고 관광 자원 개발 사례를 심도 있게 관찰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출장단은 유럽 도시들의 역사적 건축물 보존 방식과 현대적 개발의 조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노력, 그리고 매력적인 관광 상품 개발 노하우를 학습하여 소속 기관의 도시 계획 및 관광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적인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프랑스와 스위스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며 다양한 문화유적과 관광자원 활용 사례를 견학하였습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과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는 수백 년에 걸쳐 완성된 고딕 및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의 웅장함과 역사적 가치를 직접 경험하며, 이러한 건축물이 도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은 독일과 프랑스 고딕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특징을 보여주며 오랜 역사를 보존하는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스위스 샤프하우젠의 무노트 요새는 단순한 유적 보존을 넘어 지역 축제와 공동체 행사의 장소로 활용되어 도시 브랜드와 공동체 결속의 중심축이 되는 인상 깊은 사례였습니다. 이는 문화유산을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하여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였습니다. 루체른 카펠교에서는 다리 내부에 역사화를 전시하여 통행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하였으며, 이는 공공시설물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방안으로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할 것입니다.
융프라우 등정 경험을 통해서는 알프스의 웅장한 자연경관이 중요한 관광자원임을 확인하는 동시에, 만년설이 녹아내리는 현장을 목격하며 기후변화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였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과 환경 보호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베른 곰 공원과 장미정원에서는 동물의 복지를 고려한 공원 운영 방식과 아름다운 조경을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선진 사례를 관찰하였습니다. 특히, 곰 공원의 여유로운 환경은 국내 동물원 및 공원 조성 시 참고할 만한 요소로 판단됩니다.
베르사유 궁전과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프랑스 절대 왕정의 화려함과 세계적인 예술 작품의 가치를 실감하였으며, 동시에 루브르 박물관의 극심한 인파를 통해 대규모 관광객 관리의 중요성과 전시장 재배치 등 효율적인 운영 방안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주요 관광지나 문화시설의 방문객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장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럽 도시들이 오랜 건축물과 고풍스러운 구도심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건축물과의 조화를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점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습니다. 또한, 무질서한 현수막이나 입간판 없이 깔끔하게 정돈된 거리 환경과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최소화된 인공구조물 및 가로등 설치 방식은 도시 미관 개선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이러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도시 경관 조례를 강화하고, 건축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미감을 갖춘 도시를 조성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의 역사적 사실과 유적에 얽힌 이야기를 발굴하여 매력적인 체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대표 브랜드를 구축하며 옛것을 관리 보전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이번 연수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았으나, 유럽 도시들의 선진 사례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책 적용 방안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