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독일
2024년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유공 공무원 국외연수

경기도 파주시

출발일

2025년 9월 22일

도착일

2025년 10월 1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5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여 지역관광 및 축제 활성화, 도시재생, 문화유산 보존과 관련된 실무적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유럽 도시들이 역사와 자연 자원을 보존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를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와 뉘른베르크의 수공예마을 벤치마킹을 통해 소속 기관의 지역 축제 및 예술 마을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해당 지자체의 행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며 지역관광 활성화, 도시재생, 문화유산 보존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구하였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뢰머광장, 대성당, 괴테하우스 등을 방문하여 역사문화와 현대적인 도시가 어떻게 공존하는지 탐색하였습니다. 특히 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후 복원된 역사적 장소들이 중세의 분위기를 잘 간직하면서도 벼룩시장이나 민속 축제 등 현대적인 활동과 어우러져 도시의 랜드마크로 기능하는 방식은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는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면서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간으로 재활용하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였습니다.

뮌헨에서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직접 체험하며 대규모 축제의 성공적인 기획 및 운영 방안을 연구하였습니다. 축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과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노하우를 파악하였으며, 이는 소속 기관의 지역 축제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였습니다.

가르미슈, 퓌센, 베르히테스가덴 지역에서는 추쿠슈피체, 아이브제호수, 노이슈반슈타인성, 쾨니히스제 호수 등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역사적 건축물을 활용한 관광지 개발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알프스 산악 지형과 빙하 호수, 동화 같은 성이 어떻게 지역 관광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하는지 학습하였습니다. 특히 자연 경관을 보존하면서도 산악열차, 케이블카, 보트 투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는 황금지붕과 노르트케테 케이블카를 통해 소도시 중심가의 도시재생 모델을 모색하였습니다. 역사적인 건축물인 황금지붕이 카페, 레스토랑, 박물관 등으로 활용되어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는 방식과, 알프스의 웅장한 경관을 활용한 노르트케테 케이블카가 도시 관광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소도시의 고유한 매력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습니다.

뉘른베르크에서는 뉘른베르크성, 수공예거리, 성 로렌츠 교회를 방문하여 전통거리의 도시계획적 가치와 보존 및 활용 사례를 탐구하였습니다. 특히 뉘른베르크 수공예거리는 중세 성벽 안에 조성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수공예품 제작 과정을 공개하고 체험형 프로그램과 계절별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지역의 고유한 역사, 문화, 자연 자원을 단순히 보존하는 것을 넘어, 이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체험형 콘텐츠와 연계하여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는 유럽 도시들의 전략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축제 기획 시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예술 마을 조성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도출되었습니다. 첫째, 뮌헨 옥토버페스트를 벤치마킹하여 해당 지자체의 문화관광지와 연계한 지역 특화 축제(예: 아트 앤 비어)를 기획하는 것입니다. 지역 막걸리 및 수제맥주 양조장과 협력하여 쌀이나 인삼 등을 활용한 독특한 지역 맥주를 개발하고, 운정역 GTX역 광장, 헤이리마을, 출판도시 등 문화 명소와 연계하여 예술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 브랜드 이미지 향상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대표 축제와 임진각, 마장호수, 감악산 등 기존 관광명소를 연계한 패키지 상품 개발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둘째, 뉘른베르크 수공예마을 사례를 참고하여 해당 지자체의 대표 예술 마을(예: 헤이리마을)을 재조성하는 것입니다. 장인들이 직접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전시하는 등 예술가와 방문객이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장인정신과 예술가 공동체의 정체성을 강화해야 합니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정기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뉘른베르크의 크리스마스 시장처럼 계절별 특화 이벤트를 운영하여 연중 방문객을 유치해야 합니다. 또한, 마을의 역사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공간을 재구성하여 예술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연결하는 이야기 있는 공간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에 대해서는 보고서에 구체적인 기관 간 협력 계획은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심층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지자체 내에서 지역 축제 및 예술 마을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