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독일
독일이탈리아스위스
대기오염 물질 저감 국외연수

경상북도 칠곡군

출발일

2025년 9월 18일

도착일

2025년 9월 26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1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11월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7박 9일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를 방문하여 대기질 개선 정책 추진을 위한 유럽 주요국의 최신 환경기술과 대기질 관리, 에너지 효율화 등 관련 분야의 기술력 및 정책 방향을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정수 시스템, 환경 연구센터, 폐기물 자원화 센터, 대기질 모니터링 교육 기관 등을 방문하며 선진 환경 정책과 기술 동향을 심층적으로 조사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기오염 저감, 에너지 절감, 친환경 정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1. 바젤 소각장 (KEHRICHTVERWERTUNGSANLAGE BASEL) 방문단은 스위스, 독일, 프랑스 3국 국경 지역에 위치한 바젤 소각장을 방문하여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 회수 시스템을 파악했습니다. 이 시설은 연간 22만 5천 톤의 폐기물을 처리하며,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과 증기를 지역 난방 및 전기 생산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특히 전기집진기를 통해 미세먼지 및 중금속 입자를 95% 이상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지역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철저한 사업장 바닥 관리와 소각 전후 잔재물 관리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교훈: 폐기물 소각이 단순한 처리를 넘어 지역 에너지 공급 및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는 통합적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해당 지자체는 폐기물 소각 시설 현대화 시 수소 포집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한 추가적인 대기오염 저감 방안을 검토하고, 소각열을 지역 에너지 시스템과 연계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각 후 금속 및 재활용 자원 회수 비율을 증가시켜 자원 순환 체계를 고도화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명시된 협력 계획은 없으나, 선진 소각 기술 및 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한 정보 교류를 지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2. 피렌체 정수장 (Publiacqua Anconella) 방문단은 피렌체 정수장을 방문하여 도시의 상수도 시스템이 환경 관리, 에너지 효율, 기후 대응 측면에서 어떻게 중요한 기반시설로 기능하는지 조사했습니다. 정수장은 광역 상수도 체계로 운영되며 첨단 감시 시스템과 고도 처리 기술(활성탄 흡착, 막여과)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물 공급을 보장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정수장의 대규모 전력 소비가 화석연료 기반일 경우 간접적인 대기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피렌체가 전력 소비를 태양광, 수력 등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고효율 펌프, 스마트 그리드 연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하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화학약품 사용 최적화와 정수장 주변 녹지 조성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및 환경 교육 공간 활용 방안도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교훈: 정수장이 단순히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시설을 넘어, 에너지 효율화, 재생에너지 전환, 화학약품 최적화, 녹지 조성을 통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통합 인프라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해당 지자체는 정수장 에너지 소비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고효율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비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합니다. 또한, 화학약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대체 소독 방식을 도입하며, 정수장 주변 녹지 공간을 확충하여 대기질 개선 및 시민 환경 교육에 활용하는 통합 환경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명시된 협력 계획은 없으나, 정수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화 및 친환경 운영 방안에 대한 정보 교류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3. ENEA 환경연구센터 (Energia Nucleare ed Energie Alternative, ENEA) 방문단은 이탈리아 정부 산하 연구기관인 ENEA 환경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에너지, 환경, 신기술 및 지속가능성 분야의 연구 동향을 파악했습니다. ENEA는 대기 품질 경향 분석, 오염 노출 모델링-건강 영향 통합 모델, 통합 평가 모델링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기후 요인과 대기오염 효과를 결합한 지연형 다변량 노출-반응 모델(D-MERF)과 IIASA와의 협업을 통한 RAINS-Italy 모델 등 통합 평가 모델을 활용하여 배출 시나리오와 대기질 및 건강 영향 통합 분석을 수행하는 점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ENEA의 연구 결과는 이탈리아 및 유럽의 대기질 규제 정책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핵심 교훈: 대기질 관리 정책 설계 시 단일 오염 물질 저감보다는 배출 조정, 대기 화학 반응 조정, 기후 요인을 고려한 종합 전략이 필요하며, 관측과 모델링을 통합한 접근 방식과 모델 검증 및 보정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해당 지자체는 대기질 관리 정책 수립 시 단일 오염 물질 저감에 국한하지 않고, 배출 조정, 대기 화학 반응, 기후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관측망 확대 및 고해상도 측정 자료 확보를 통해 대기질 모델의 정밀도를 개선하고, 단순 농도 변화 분석을 넘어 조기 사망, 질병 부담, 생태계 영향 등을 포함하는 종합 평가지표를 개발해야 합니다. 미래 시나리오 분석 기반의 중장기 대기질 대응 전략 수립도 필수적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 ENEA와 같은 선진 연구기관과의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 가능성을 모색하여 대기질 예측 및 평가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AMA Roma 폐기물 자원화 센터 (AMA Municipal Environment Company) 방문단은 로마 폐기물 관리 체계의 핵심 거점인 Rocca Cencia 복합 처리 단지를 방문하여 폐기물 자원화 및 대기오염 저감 조치를 조사했습니다. 이 시설은 기계적-생물학적 처리(MBT) 공정을 통해 하루 약 750톤의 폐기물을 처리하며,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분리하고 가연성 폐기물을 고형 연료로 전환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었습니다. 특히 바이오필터 시스템을 통해 악취 성분과 유해가스를 저감하고, 백필터를 통해 분진 및 미세입자를 제거하는 등 대기오염 저감 장치 운영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시설 노후화와 용량 부족 등의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AMA가 멀티재료 선별 시설과 혐기성 소화 기반 바이오가스 플랜트 신설 계획을 통해 순환경제를 확대하려는 노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교훈: 폐기물 처리 시설의 현대화와 첨단 오염 저감 설비 보강을 통해 지역 주민의 환경 불편을 최소화하고, 폐기물 자원화 및 에너지 회수 확대를 통한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해당 지자체는 폐기물 처리 시설에 바이오필터, 백필터 등 첨단 대기오염 저감 장치 도입 및 운영을 강화하여 악취 및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한, 폐기물 자원화 및 에너지 회수 시설을 확충하여 대기질 개선과 자원 순환을 동시에 촉진하고, 시설 노후화 및 기술적 문제 발생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명시된 협력 계획은 없으나, 폐기물 자원화 및 대기오염 저감 기술에 대한 국내외 사례 연구 및 정보 교류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5. 대기질 모니터링 교육 기관 (LATIUM VOLCANO) 방문단은 이탈리아 라티움 화산지대에 위치한 대기질 모니터링 교육 기관을 방문하여 화산성 기체와 인위적 대기오염원을 동시에 감시하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조사했습니다. 이 지역은 이산화탄소, 라돈 등 화산성 기체가 방출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넓게 분포한 숲과 녹지가 로마 남부의 대기 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지의류(lichen)를 활용한 생물학적 모니터링이 대기오염에 대한 민감한 지표로 활용되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모니터링단은 자동측정기와 휴대용 센서를 통해 화산성 가스와 인위적 오염원을 동시에 측정하고, INGV(국립지구물리화산학연구소)와 연계된 중앙 서버에서 실시간 분석하며, 시민 참여형 대기질 측정 프로그램과 모바일 앱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환경 인식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핵심 교훈: 자연적 오염원과 인위적 오염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지역에서는 통합적이고 다각적인 대기질 모니터링 체계가 필수적이며, 시민 참여와 생물학적 지표 활용이 효과적인 대기질 개선 방안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해당 지자체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통합 대기질 모니터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해야 합니다. 특히 자연적/인위적 오염원을 구분하여 분석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며, 시민 참여형 대기질 측정 프로그램 도입 및 환경 교육을 강화하여 주민의 환경 인식을 높여야 합니다.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기질 예측 모델 개발 및 경보 체계 마련 또한 중요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로마시, 라치오주 환경국, 유럽환경청 등과의 협력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국내외 환경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