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
2025년 강원의장협의회 주관 시군의회 직원 공무국외출장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출발일

2025년 9월 20일

도착일

2025년 9월 24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2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3박 5일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출장의 주된 목적은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직원의 견문과 안목을 넓히고 의원 의정활동 지원 역량을 강화하며, 선진사례 탐방을 통해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싱가포르의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환경 보전, 효율적인 공공 공간 관리 및 시민 참여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얻었습니다. 특히 생태 습지 공원, 미래형 정원, 다기능 수자원 인프라, 포괄적인 도시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벤치마킹 사례와 정책적 시사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싱가포르의 다양한 선진 사례를 탐방하며 지역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 교훈과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생태 습지 공원(숭아이 불로 습지 보호지구) 방문을 통해 싱가포르 최초의 습지 보호지구가 맹그로브숲, 갯벌, 담수지대를 포함한 복잡한 생태계를 자연과 조화롭게 보전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탐방객 통제구역, 관찰로, 안내센터 등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에 동화된 느낌을 주었으며, 생태 보전과 관광의 조화를 위한 구역별 관리체계(핵심보호, 완충, 이용구역 구분) 운영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생태공원 조성 및 관리 시 자연 친화적 설계와 구역별 차등 관리 도입을 고려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서는 싱가포르 중심부의 대규모 미래형 정원이 기후변화 대응형 도시녹화 프로젝트의 대표 사례임을 확인했습니다. 인공지반 위에 조성되었음에도 재생에너지 활용과 생태적 순환구조를 실현하며, 도심 내 대규모 녹지공간을 생태적, 문화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우수 사례였습니다. 방문단은 기술과 자연이 결합된 선도적 모델을 통해 도시 미관 향상과 기후 적응 기능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안을 학습했습니다. 향후 지역의 도심공원 및 경관조성 사업 추진 시 친환경, 체험형 녹색공간 조성 모델로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마리나 베라지(Marina Barrage) 방문을 통해 담수 확보, 홍수 조절, 여가 공간 조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수자원 인프라 시설의 모범 사례를 접했습니다. 옥상에 설치된 잔디광장과 태양광 패널은 시민 휴식 공간과 재생에너지 생산 기능을 겸하고 있어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또한 시설 내 교육 홍보관은 어린이, 학생, 관광객에게 환경 교육 및 지속가능 도시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지역 내 하천, 저수지, 댐 주변을 복합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인프라 조성의 필요성과 환경 교육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도시개발청(URA) 시티 갤러리에서는 싱가포르의 국토이용계획, 도시설계, 개발규제 등을 총괄하는 기관의 역할을 이해했습니다. 시티 갤러리는 싱가포르 도시 발전의 과거, 현재, 미래를 3D 도시모형과 시각적 전시를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하는 공간이었습니다. 국가 전체를 3D 도시모형으로 구현하여 주요 개발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도시계획이나 개발사업 추진 시 정책 정보의 시각화 및 주민 참여형 소통 행정을 위한 홍보 전략 도입이 필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환경과 기후적 요인을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반영하는 장기적 비전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머라이언 공원 및 센토사섬 방문을 통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관광명소와 복합 관광지의 성공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머라이언 공원은 지역 상징물을 활용한 도시경관 조성 및 관광 브랜드화 전략의 우수 사례로, 지역의 한우 등 상징물을 활용한 관광 전략 도입의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센토사 섬은 넓지 않은 규모에 휴양, 자연체험, 문화탐방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결합한 복합 관광지로, 케이블카와 루지 체험을 통해 지역 관광지 개발 시 다양한 체험 요소를 결합한 모델을 구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방문단은 싱가포르의 불법 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에서 엄격한 법 집행력, 실질적 단속, 도시계획, 시민 의식이 유기적으로 작동한 결과물을 목격했습니다. 이는 지역의 불법 광고물 문제 해결을 위해 철거 위주 대응에서 벗어나 엄정한 법 집행과 공공 게시판 확대 등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장기적 정책 마련의 중요성을 마리나 배라지와 URA 시티 갤러리 방문을 통해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싱가포르가 도시 전체를 하나의 유기적 시스템으로 설계하고 장기적 비전 속에서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은 지역 역시 환경과 기후적 요인을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반영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인프라와 교육 홍보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