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체코헝가리
2025년 자기개발 연수(유럽의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브랜드 구축의 성공모델” 탐방)

서울특별시 광진구

출발일

2025년 9월 10일

도착일

2025년 9월 18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6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9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7박 9일간 체코(프라하), 오스트리아(빈), 헝가리(부다페스트)를 방문하여 유럽의 역사문화관광 도시 브랜드 구축 성공 모델을 탐방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출장단은 도시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인 동유럽 도시들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건축물을 견학하고,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자원 개발이 조화를 이룬 사례들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역사문화관광 도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구체적인 시사점과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체코 프라하의 클레멘티눔 도서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시가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시가지를 방문하여 각 도시의 역사문화관광 성공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1. 클레멘티눔 도서관 (체코 프라하) 방문단은 2025년 9월 15일 클레멘티눔 도서관을 방문하여 프라하의 역사교육 사례와 도시 내 도서관 활용 방안을 조사했습니다. 프라하는 1,000년 이상 형성된 중세 유럽의 대표 역사도시로,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학, 음악, 건축 등 예술 유산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클레멘티눔 도서관은 역사적 건축물과 문화자산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도시의 상징 공간으로 기능하며, 도시 관광 동선 내 핵심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 본연의 기능에 음악회, 전시, 학술행사 등을 결합한 문화예술 융합형 복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 예술기관, 시민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출장단은 소속 기관의 아차산숲속도서관을 자연환경과 고구려 유적지를 연계한 역사생태 복합형 문화 거점으로 특화하여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문화도시’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광진정보도서관을 구의역, 어린이대공원, 광진문화예술회관 등 주요 시설과 연계하여 북페스티벌,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 소규모 문화 전시 등 지역 관광과 생활문화가 결합된 콘텐츠 운영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도서관이 지역 문화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자양한강도서관은 한강이라는 개방적 도시 환경을 기반으로 미디어아트, 북콘서트, 야외 낭독회 등 디지털 예술 콘텐츠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대학 및 청년 문화 단체, 주민 모임과의 협력 운영 체계를 강화하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2. 잘츠부르크 시가지 (오스트리아) 2025년 9월 13일 잘츠부르크 시가지를 방문하여 역사와 문화가 담긴 건축물 견학을 통해 소속 기관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잘츠부르크 구도심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중세부터 19세기까지 교구주교의 통치 하에 성장한 도시국가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딕과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건축 양식과 도시 조직이 북유럽과 남유럽 양식이 만난 지점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모차르트 생가, 대성당, 요새 등 유산 공간이 오페라, 미디어아트, 거리 공연의 장소로 활용되어 도시 전체가 살아있는 박물관처럼 운영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2025년부터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Guest Mobility Ticket 제도를 도입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환경 부담을 줄이는 지속가능 관광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잘츠부르크가 도시 중심을 흐르는 잘자크강과 언덕, 구시가지를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하여 보행 중심의 순환형 관광 구조를 설계한 점에서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의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건대상권, 한강공원 등 주요 관광 거점을 ‘Gwangjin Culture Loop’라는 하나의 순환형 관광 루트로 통합하고, 도보, 자전거, 마이크로 모빌리티 중심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며 스마트 관광맵 및 AR 안내 시스템을 도입하는 구체적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같이 문화유산 공간을 현대 예술 공간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 문화의 융합을 실현하는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소속 기관 역시 지역 대학 및 청년 예술가 중심의 ‘광진문화예술페스티벌’을 신설 및 개편하여 야외 공간을 활용한 공연형 축제 및 미디어아트 전시를 추진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경관 관리를 통해 도시 전체의 미학적 일관성을 유지하는 잘츠부르크의 사례를 통해, 소속 기관도 한강변 경관지구 지정 및 야간 조명 개선, 아차산-한강-어린이대공원 녹지 벨트 연결, 도시 디자인 가이드라인 정비 등을 통해 보존을 통한 매력 창출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3. 부다페스트 시가지 (헝가리) 2025년 9월 16일 부다페스트 시가지를 방문하여 도시 재생과 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를 통한 소속 기관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도나우강을 중심으로 부다와 페스트가 결합된 형태로, 1873년 공식 통합 이후 동유럽의 파리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형성했습니다. 부다페스트 역사지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부다 왕궁, 국회의사당, 어부의 요새, 세체니 다리, 안드라시 대로 등 도시의 주요 역사 건축물과 근대 도시 계획의 정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체계적인 도시 경관 보존 정책으로 도나우강변의 전경을 보호하기 위해 건물 높이, 조명, 간판 등에 엄격한 규제를 두며, 야경 관리가 철저하여 도시 전체가 하나의 야간 관광 명소로 기능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부다페스트가 강, 도시, 역사 유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수변 중심형 관광 도시 모델을 구축하고, 야간 경관, 온천, 음악 축제 등 생활문화 요소와 결합하여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킨 점에서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 역시 한강을 중심으로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건대거리 등을 연결한 ‘수변-문화-청년 복합 관광 벨트’를 구상하고, 한강공원에 야간 조명, 분수, 공연형 콘텐츠를 도입하여 한강변을 야간 문화 관광지로 발전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부다페스트의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경영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아차산성 역사 재현 축제에 미디어아트를 접목하고 어린이대공원 내 AR 역사 체험존을 구축하는 등 전통-현대 융합형 문화 관광을 추진할 수 있다는 구체적 방안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강 중심의 수변 관광 벨트,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 축제형 관광 도시 전환 등을 추진하여 ‘Gwangjin Nightline’ 브랜드를 구축하고 시민-청년 예술가 참여형 공연 및 야외 전시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