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
스페인
직원 국외 해외배낭

경기도 광명시

출발일

2025년 9월 4일

도착일

2025년 9월 13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3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8박 10일간 스페인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된 목적은 스페인의 스마트 도시재생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구도심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을 소속 기관에 도입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스페인의 역사 문화적 자산을 보존하면서 현대적 기능을 접목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사례들을 심도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역사 문화 자산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창출, 공공 공간의 문화적 활용, 그리고 생활문화와 지역경제를 결합한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도시재생 모델을 학습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스페인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분석하고 소속 기관에 적용할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의 방문 목적 및 배경은 스페인의 스마트 도시재생 사례, 특히 역사 문화적 자산을 보존하면서 현대적 기능을 접목하여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소속 기관의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에 적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여러 도시와 기관을 방문하여 도시 행정 운영, 역사적 건축물 보존 및 활용 사례, 유네스코 지정 관광도시 탐방, 가우디 건축물 견학, 전통시장 및 보행자 거리 활성화 사례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역사 문화 자산의 보존과 활용 측면에서 토사데마르 중세 성곽마을, 톨레도 구시가지, 마드리드 왕궁, 바르셀로나 대성당 등은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지를 단순 보존하는 것을 넘어, 현대적 관광 및 상업 기능과 결합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톨레도 구시가지는 고대 로마, 이슬람, 유대, 기독교 문화가 공존했던 흔적을 보존하면서도 상업관광 기능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실현하고 있었습니다. 둘째, 공공 공간의 복합적 활용 사례로 마드리드 시청은 과거 우체국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행정 기능과 함께 시민을 위한 전시 공간, 카페, 전망대 등 문화관광 기능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마요르 광장, 시벨레스 광장, 푸에르타 델 솔 광장, 레이알 광장 등은 역사적 광장이 현대적 휴식, 교류, 문화 활동의 중심지로 재탄생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기능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셋째, 생활문화와 지역경제의 결합 사례로 바르셀로나의 보케리아 시장은 전통시장의 노후 시설을 현대적 위생 관리 시스템으로 개선하면서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람블라스 거리는 보행자 중심의 대로에 꽃시장, 카페, 거리 공연 등을 결합하여 24시간 활기 넘치는 복합 문화경제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까사 밀라와 까사 바트요는 가우디의 독창적인 건축물이 역사적 보존과 현대적 활용을 동시에 이루며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사례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 시청 방문 시 경험한 까탈루냐 국경일 축제는 시민들의 정체성과 문화적 연대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었으며, 도시재생이 단순히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시민 공동체 의식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현지 관계자와의 구체적인 논의 내용이나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인상 깊었던 사례로는 가우디의 미완성 걸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모든 입장료가 성당 준공을 위해 기부되는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뜻깊은 의미를 전달하며, 전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독특한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스페인의 도시재생이 역사와 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고, 공공 공간을 행정 기능에만 국한하지 않고 문화전시교류의 장으로 확장하며, 생활문화와 지역경제를 결합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광명동굴, 철산동 옛 공업지역 등 광명시가 보유한 산업화 및 근대화의 흔적을 담은 자산을 스페인 사례처럼 문화관광 콘텐츠와 접목하여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둘째, 광명시 시청 일부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문화 공간(공연 공간,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스마트 도시재생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셋째, 광명전통시장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체험형 푸드문화마켓(창업 부스, 야간 버스킹 등)을 도입하며, 철산하안동 상권에는 푸드 페스티벌이나 야간형 거리 축제를 도입하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관광객 유입을 도모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생활과 관광객의 체험이 결합되는 복합 문화경제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