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광명시
출발일
2025년 9월 5일
도착일
2025년 9월 14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2명
📝 요약
본 보고서는 장기근속 국외연수의 일환으로 미국 서부 지역을 방문하여 문화산업, 관광자원 연계 활용, 도시 운영 방안, 국립공원 관리 시스템 및 친환경적 관광자원 개발 가능성을 모색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2025년 9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7박 10일간 진행된 이번 연수는 헐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라스베가스 등 세계적인 관광 명소를 직접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지역 정체성 보존과 관광 특화 발전 사례를 학습하고,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도 관광 인프라로 활용하는 선진적인 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광명시의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 다문화 정책, 도시 재생 및 친환경 관광 정책 수립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시사점과 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미국 서부의 주요 도시와 자연 명소를 방문하며 광명시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도시 발전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먼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을 통해 콘텐츠 산업 기반 관광 모델의 성공 사례를 분석하였습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대중문화 유명인의 이름을 활용한 열린 전시관 역할을 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영화 세트장과 테마파크, 체험형 어트랙션을 결합하여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파워를 통해 지속적인 관광객을 유입하는 복합 문화관광 시설의 정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광명시는 서울 인접성 및 광명동굴이라는 기존 자원을 활용하여 한류(K-콘텐츠) 테마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광명동굴 내에 영상 콘텐츠 체험존이나 미디어아트 전시를 도입하여 몰입형 콘텐츠 산업 모델로 확장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숙박, 쇼핑, 식음료, 공연이 결합된 복합 관광단지를 구상하고 스마트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여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덴마크 솔뱅 민속촌 방문을 통해 이주민 문화가 지역 정체성으로 승화되어 관광자원이 된 사례를 학습하였습니다. 솔뱅은 덴마크 전통 양식의 건축물과 축제를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며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이를 통해 광명시가 광명동굴, 충현박물관 등 기존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다문화 생활관을 조성하고, 이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마을 공동 텃밭, 공유 부엌, 플리마켓 등 마을 공동체 협력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다문화 주민과 원주민이 함께 교류하는 생활 단위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청소년 체험학습 프로그램 및 AR/VR/메타버스 기반 체험관을 구축하여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다문화 체험형 관광 선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페리 빌딩 방문에서는 역사적 건축물을 로컬 중심의 상업문화 공간으로 재활용하는 도시 재생 모델을 살펴보았습니다. 페리 빌딩은 쇠퇴했던 여객 터미널이 리노베이션을 통해 지역 농부와 소상공인을 위한 파머스마켓 및 현지 기반 식음료 브랜드 중심의 상업 공간으로 재탄생한 성공 사례였습니다. 광명시는 이를 응용하여 과거 공장, 창고, 철도 관련 건축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지역 농산물 판매점, 청년 창업 브랜드, 이주민 상점 등을 입점시키고 정기적인 파머스마켓을 개최하는 방안을 구상하였습니다. 역사적 스토리텔링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관광객과 시민 모두를 위한 시장이자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게 하고,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 창업자에게 입점 비율을 배정하여 공공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렌캐년 댐 및 미국 서부 국립공원(요세미티, 자이언캐년, 그랜드캐년) 방문을 통해 자연환경 보존과 관광자원 활용의 균형적 접근 방식을 학습하였습니다. 글렌캐년 댐은 수력발전을 통한 재생에너지 생산과 함께 댐 자체와 주변 경관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국립공원들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문객 수 제한, 셔틀버스 운영, 환경 보호 캠페인 등 체계적인 보존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광명시는 목감천 소수력 발전 시설 시범 설치, 광명동굴 및 폐산업 부지 내 에너지 파크 조성, 시민 에너지 협동조합 운영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및 자립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광명동굴에 에너지·생태 전시관을 신설하고 안양천 수변을 친환경 체험형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며, 광명역세권에 스마트 그리드 체험센터를 도입하여 친환경 랜드마크로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글렌캐년 비지터센터를 벤치마킹하여 VR 체험관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주민이 참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축제를 개최하여 에너지와 문화가 융합된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향후 협력 계획을 구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