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풍경
일본
2025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선진지 비교시찰

충청북도 청주시

출발일

2025년 9월 16일

도착일

2025년 9월 20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1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9월 6일부터 9월 13일까지 6박 8일간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하여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의 해외 정보화 트렌드 습득 및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방문단은 호주의 다문화 스마트 행정,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모델, 뉴질랜드의 디지털 문화유산 전시, 지역사회 기반 스마트 돌봄 시스템, 그리고 농업관광 융합 스마트팜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ICT 기반의 도시 혁신 정책 방향성을 정립하고,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에 대응하는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1. (호주) 블랙타운 카운실 기관 방문 방문단은 호주 최대 다문화 도시인 블랙타운 카운실을 방문하여 다문화 지역 커뮤니티 관리 및 정보화 스마트 행정 적용 사례를 조사하였습니다. 블랙타운 카운실은 180개 이상의 민족과 150개 이상의 언어가 사용되는 지역 특성에 맞춰 ICT 기반의 원스톱 디지털 플랫폼을 도입하여 주민 맞춤형 행정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중앙정부 의존도가 낮은 자체 예산과 기획·집행 권한을 바탕으로 도시 정보화, 환경 관리, 교통, 폐기물 처리 등 핵심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에서는 다문화 주민을 위한 다국어 정보 제공, 문화 이해 교육, 디지털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두며, 커뮤니티 리더들과의 정기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 폐기물 관리 온라인 플랫폼과 같은 시민 참여형 서비스는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 해결에 개입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여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파주시 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언어·문화 맞춤형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주민 참여와 데이터 기반 정책 결합을 통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 개발, 그리고 지방정부 단위의 스마트시티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분권형 운영 방식 단계적 준비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 현지견학 방문단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유산을 계승한 복합 도시 공간인 시드니 올림픽파크를 현지 견학하며 지속 발전 가능한 개발 모델과 친환경 기술 적용 사례를 탐방했습니다. 시드니 올림픽파크는 단순한 스포츠 단지를 넘어 주거, 상업, 공원, 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자족형 커뮤니티로 발전하였으며,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 폐기물 저감 기술, 대중교통 및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등 ICT 기반 운영을 통해 환경 보존과 정보화 행정이 동시에 가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IoT 및 빅데이터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스포츠 경기장, 공원, 상업 시설, 거주 공간이 공존하는 복합 단지의 운영 효율성과 안전을 확보하는 점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이는 대규모 국제 이벤트 이후 지속 가능한 도시 활용 방안의 모범적인 모델이자, 스마트시티가 곧 데이터 기반 관리임을 시사하는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시드니 올림픽파크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파주시의 도시 재생 및 개발 사업에 스마트 에너지 관리, 친환경 교통체계, IoT 기반 안전 관리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3. (뉴질랜드) 매리타임 뮤지엄 현지견학 방문단은 뉴질랜드 매리타임 뮤지엄을 방문하여 문화유산 보존 및 디지털 전시 운영 사례를 탐방했습니다. 이 박물관은 마오리족의 전통 항해술부터 유럽 이민자들의 해양 기술에 이르기까지 뉴질랜드의 폭넓은 해양 역사를 보존하고 전시하며, 이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시 브랜드 전략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특히, AR 기술을 통한 세일링 체험 등 IT 기반 전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향상시키고, 단순 전시를 넘어 참여·소통형 전시로 전환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문화유산 콘텐츠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전시 혁신을 달성한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IT 기반 전시 구축의 초기 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을 고려하되, 문화유산을 현대 기술과 결합하여 효율적인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킨 선진 사례를 참고하여 IT 기술 적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4. (뉴질랜드) 데이브레이크 성인돌봄센터 기관 방문 방문단은 뉴질랜드 로토루아에 위치한 데이브레이크 성인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스마트 데이케어 운영 방식과 IT 및 디지털 리터러시 시스템의 실제 적용 방안을 탐색했습니다. 이 센터는 평일 낮 시간 동안 고령자에게 안전한 돌봄과 다양한 사회문화 활동을 제공하며, 치매 환자 및 다양한 의료·신체적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도 수용하고 있었습니다. 뉴질랜드의 국가적 차원에서 주치의 소견서를 기반으로 한 의료 서비스와 국가 예산 지원을 통해 시설 운영 및 인건비가 충당되는 구조는 안정적인 돌봄 체계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개인별 건강보험 ID를 통해 노인들의 개인정보가 중앙정부에 등록되어 관리되고, 중앙정부 소속 보건복지부처에서 개인정보보호체계를 수립하여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스템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지역사회 연계 기반 돌봄 가치와 국가적 차원의 관리체계 중요성을 일깨우는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개인정보 중앙화에 따른 보안 관리 모델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모범 사례를 탐구하고 파주시 적용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5. (뉴질랜드) 아그로돔 스마트농장 기관 방문 방문단은 뉴질랜드 로토루아에 위치한 아그로돔 스마트농장을 방문하여 뉴질랜드 목축문화와 스마트농장 운영 시스템을 소개받고 농업과 관광 콘텐츠의 융합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아그로돔은 양털 깎기 쇼, 동물 먹이주기 체험, 과수원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업과 관광을 융합한 수익 모델을 창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각 동물별 전자태그를 부착하여 앱을 통해 데이터를 쌓고 가축을 관리하며, 지정 구역 이탈 시 전기적 충격을 통해 이탈을 방지하는 ICT 기술을 활용하여 넓은 면적의 농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스마트팜 기술과 부가가치 창출 자원의 다양성, 그리고 농업관광 융합 모델의 가치를 보여주는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스마트 팜 시스템 도입을 통한 농업 환경 개선 및 콘텐츠 차별화를 추진하여 농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나, 가축의 지정 구역 이탈 시 전기적 충격을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동물복지를 배려한 ICT 기술 변화의 필요성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