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이탈리아
3040 공무원 해외 정책테마 연수 [혁신충남]

충청남도

출발일

2025년 9월 18일

도착일

2025년 9월 26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3

📝 요약

이번 해외출장 보고서는 2025년 9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7박 9일간 이탈리아를 방문하여 충청남도의 공공건축 공간 재창출을 위한 정책테마 연수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방문단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건축양식과 도시재생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역사적 건축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도시 정체성을 유지하고 기능성을 극대화한 유럽 도시들의 선진 정책을 벤치마킹했습니다. 특히 로마 CityLab 971, 베니스 시청, M9 뮤지엄, 밀라노 포르타 누오바 지구 및 보스코 베르티칼레 등 주요 기관 및 건축물을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건축, 기후변화 적응 도시계획, 산업유산 재생, 시민 참여형 도시개발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청남도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적 시사점을 발굴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의 독창적인 건축문화와 도시공간 브랜드 강화, 저탄소 친환경 도시재생 실현, 그리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정책 제안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로마 CityLab 971 방문: 방문단은 옛 제지공장을 복합 문화사회센터로 재생한 로마 CityLab 971을 방문하여 유휴 산업시설의 보존 및 재생,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전환, 커뮤니티 중심의 열린 공간 활용 방안을 습득했습니다. 특히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현대적 건축물 설계, 친환경 및 에너지 효율 극대화, 모듈화 및 확장성, 사회적 공간 강조, 정보기술 융합 건축 등의 특징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충청남도의 공공건축물에 녹색 건축 요소와 유연하고 개방적인 공간 구조를 도입하고, 스마트 빌딩 기술을 융합하여 시민 참여와 혁신을 유도하는 미래형 건축 모델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충청남도의 공공건축물이 도시혁신과 지역경제 성장의 복합 거점 기능을 수행하도록 정책을 재정의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베니스 시청(도시계획부) 방문: 기후변화 적응 도시계획 및 지속가능한 관광 관리 정책을 파악하기 위해 베니스 시청 도시계획부를 방문했습니다. 방문단은 MOSE 프로젝트(대규모 홍수방지 시스템)와 관광객 수 제한 정책(입장료 부과, 예약제 도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문화재 보호, 지역 주민 공존을 위한 베니스의 노력을 심층적으로 이해했습니다. 실무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MOSE 시스템의 유지보수 비용 조달 방안과 관광객 제한 정책에 대한 시민 및 업계의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이 방문을 통해 충청남도의 해안 저지대 침수 위험에 대응하여 MOSE 시스템과 유사한 스마트 홍수경보 및 대응 체계를 도입하고, 드론 센서 등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하여 재난대응력을 높이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충남의 역사문화유산과 관광지 보호를 위해 베니스식 관광세 부과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공론화 시스템 구축을 벤치마킹하여 지속가능한 관광 관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M9 뮤지엄(Museo M9 Mestre) 방문: 산업유산지구 재생의 대표적 사례인 M9 뮤지엄을 방문하여 기존 공장 부지를 첨단 디지털 콘텐츠와 친환경 시설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과정을 학습했습니다. LEED 친환경 건축 인증을 받은 이 건물은 전시, 교육, 연구,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 청년 및 시민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산업유산을 단순 보존을 넘어 현대 디지털 매체와 융합하여 관람객 경험과 지역사회 발전을 동시에 견인하는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충청남도 내 구도심 및 산업지역 재생 정책에 스마트 친환경 모델을 적용하고, 디지털 콘텐츠와 환경친화적 건축물을 통합 운영하여 방문객 체험 강화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 초기부터 시민과 민간 참여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전략은 복합 프로젝트 추진 시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유용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포르타 누오바 지구(Porta Romana) 방문: 밀라노 도심 내 노후 철도부지와 산업지역을 대규모로 도시재생한 복합 개발 사업지를 방문했습니다. 주거, 업무, 상업, 문화 공간이 융합된 첨단 스마트시티로 탈바꿈했으며, 녹지공간 확충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 건축 설계가 핵심 요소임을 확인했습니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복잡한 규제와 갈등을 조율하고 국제적 금융과 투자도 유치하는 등 높은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한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에서 갈등 조정과 협력 구조 운영 방식, 친환경 건축과 녹지 확대 정책의 구체적 실행 사례, 사업의 경제적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깊이 있는 이해를 얻었습니다. 이 방문을 통해 충청남도 내 노후 산업지구 재생 사업에 대규모 민관협력 모델을 적용하고, 갈등관리와 투명한 의견 조율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친환경 녹지 공간과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 사례는 충남의 공공건축물 및 도시공원 계획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합니다.

보스코 베르티칼레(Bosco Verticale) 방문: 밀라노 도심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수직 숲 아파트를 방문하여 친환경 녹화와 스마트 건축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고층 주거 단지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건물 외벽과 발코니에 800여 종의 수목과 식물을 식재하여 미세먼지 저감, 도시 열섬 완화, 생물다양성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주거 쾌적성을 동시에 달성하며 도시의 기후위기 대응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방문을 통해 충청남도의 공공주택 및 신도시 개발에 친환경 녹화와 주거 공간 융합 모델을 적용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열섬 완화 효과를 얻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탄소중립 및 친환경 스마트시티 정책과 연계한 수직 녹화 도입은 미래 도시 주거정책의 필수 요소로 부상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건축가, 환경 전문가, 행정 및 주민 간 협력이 필수적임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