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출발일
2025년 9월 11일
도착일
2025년 9월 16일
여행 기간
5박 6일
인원
8명
📝 요약
출장단은 산업디자인 우수인재의 해외연수를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 디자인위크와 디자인페어 아시아 등 선진 디자인 현장을 견학하였다. 2025년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4박 6일간 진행된 이번 출장은 싱가포르의 디자인 정책, 혁신 사례, 그리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과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디자인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속 기관의 디자인 산업 육성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싱가포르가 디자인을 통해 국가 정체성을 구축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 방식은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향후 디자인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 핵심 내용
국립디자인센터 (National Design Centre) - Singapore Design Week 2025 개막식: 방문단은 싱가포르 디자인위크 2025 개막식에 참석하여 '디자인으로 만든 나라(Nation by Design)'라는 주제의 전시를 관람하였다. 이 전시는 자연 자원이 부족한 싱가포르가 디자인과 혁신을 통해 국가 정체성을 구축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온 과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인공 머라이언 화석, 재난구조용 사이버그 바퀴벌레 등 생명체와 기술의 하이브리드를 제시한 작품들은 인간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디자인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싱가포르의 철학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핵심 교훈은 디자인이 단순한 미적 도구를 넘어 국가 발전과 사회 문제 해결의 핵심 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며, 소속 기관은 디자인을 통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원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STPI Creative Workshop & Gallery: 방문단은 STPI Creative Workshop & Gallery를 견학하며 인쇄 기술과 종이 제조를 중심으로 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관람하고 큐레이터의 해설을 들었다. 이곳은 국내외 예술가를 초청하여 협업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재료와 기법을 탐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인쇄기, 압착기, 종이 제조 설비 등 다양한 인쇄 방식을 직접 볼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 핵심 교훈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창의적인 작업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며, 소속 기관은 지역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협업할 수 있는 창작 공간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디자인 산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Lixil 디자인 스튜디오 및 체험센터 방문, 현지 디자이너 네트워킹: 방문단은 Lixil 디자인 스튜디오와 체험센터를 방문하여 Lixil의 지속가능한 디자인 솔루션을 경험하고,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Lixil과 Grab의 디자이너들은 동남아시아의 다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사용자 중심 디자인, 다문화 감수성, 협업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싱가포르가 디자인을 경제사회 혁신의 핵심 도구로 인식하여 실질적인 공간 및 기회 지원 인프라를 마련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핵심 교훈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역량과 현지화 전략의 중요성이며, 소속 기관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디자인 인재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및 국제 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
FIND-Design Fair Asia: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FIND-Design Fair Asia에 참석하여 250여 개 글로벌 브랜드와 22개국이 참여한 대규모 디자인 전시를 관람하였다. 가구, 조명, 주방 및 욕실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과 현대를 융합하고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디자인 제품들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조명 시리즈 'Swirl Up'과 아시아 문화 요소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Beori: Be Lamp, Be Yourself' 등이 주목할 만했다. 핵심 교훈은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관심사를 파악하는 것이며, 소속 기관은 지역 디자인 기업들이 이러한 국제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방문단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견학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과 첨단 디자인이 융합된 미래 지향적 도시 공원의 사례를 직접 경험하였다. 수퍼트리 그로브는 태양광 패널과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고,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자연광 투과를 고려한 곡면 유리 패널 디자인으로 인상 깊었다. 핵심 교훈은 도시 계획에 디자인과 지속가능성 개념을 통합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접근 방식의 중요성이며, 소속 기관은 지역 내 공공 공간 조성 및 도시 재생 사업 추진 시 디자인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친환경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
Singapore Design Week 2025 (4개 지구): 방문단은 BBB Design, Marina Design, Orchard Design, Science Park Design District 등 싱가포르 디자인위크의 4개 지구를 방문하여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각 지구는 창의유산예술, 인간 중심의 돌봄 디자인, 청년 신진 디자이너의 아이디어, 과학기술과 디자인의 상호작용 등 다채로운 관점을 제시하였다. 특히 2025년에 추가된 Science Park Design District는 과학, 디자인, 기술이 융합된 미래 방향을 보여주었다. 핵심 교훈은 디자인이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며, 소속 기관은 지역 내 산업, 문화, 과학기술 분야와 디자인을 연계한 융합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 (Red Dot Design Museum): 방문단은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을 방문하여 2024년 레드닷 어워드 수상작을 포함한 500점 이상의 혁신적인 디자인 작품들을 관람하였다. 현대자동차의 컨셉 광고, 한화타이어의 전기버스 전용 타이어, 서울특별시의 지하철 노선도 등 한국 수상 사례들을 통해 디자인의 미적 가치뿐만 아니라 기능성, 사회적 포용성까지 고려한 디자인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핵심 교훈은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와 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지역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점이며, 소속 기관은 지역 기업 및 디자이너들이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및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향후 협력 계획: 보고서에 명시된 구체적인 향후 협력 계획은 없으나, 현지 디자이너 네트워킹 및 다양한 디자인 기관 방문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싱가포르의 디자인 관련 기관들과의 정보 교류 및 인재 교류 프로그램 추진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