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프랑스스페인아랍에미리트영국
2025년 혁신리더양성과정 국외정책연수(1분임)

제주특별자치도

출발일

2025년 9월 10일

도착일

2025년 9월 27일

여행 기간

17박 18일

인원

2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9월 10일부터 9월 27일까지 18일간 아랍에미리트, 영국, 프랑스, 스페인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해외 관광 선진국의 지속 가능 및 분산 관광 정책 추진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제주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각국의 관광 실태와 정책 추진 성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제주의 자연, 역사, 문화를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과 도시 브랜드 강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특히, 오버투어리즘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과 역사적 건축물을 활용한 문화관광 도시 개선 전략을 중점적으로 연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 지역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 제언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두바이에서는 역사지구 탐방을 통해 역사문화 보존 사례를 조사하고, 전통시장 체험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사막투어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의 성공적인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부르즈 칼리파와 두바이몰 관람을 통해 도시 경제 및 관광 활성화 사례와 도시 브랜딩 전략을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의 곶자왈, 오름, 용암동굴 등 독특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생태 관광 상품 개발과 함께, 해안 절경 및 한라산 전망을 활용한 친환경적 랜드마크 조성으로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는 방안을 구상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는 테이트 모던 방문을 통해 발전소 건물을 예술 공간으로 재활용한 도시 재생 사례를 조사하고, 버킹엄 궁전과 주변 공원의 연계 운영을 파악했습니다. 영국 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운영 실태와 성과를 분석하여 제주의 박물관 활성화 방안을 벤치마킹했으며, 옥스퍼드에서는 대학이 관광 및 콘텐츠 측면에 미치는 영향과 운영 실태를 파악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산 공원과 삼성혈, 민속자연사 박물관 등 주변 기관을 연계한 품격 있는 공원 조성과 제주대학교를 캠퍼스형 문화 명소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에펠탑과 바토무슈 등 주변 관광시설의 연계 운영을 파악하고, 루브르 박물관 방문을 통해 왕궁이었던 공간을 공공의 문화 자원으로 전환한 도시 재생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의 민속자연사박물관을 야간 개장 및 파사드 라이트업을 활용하여 '제주의 루브르'로 리디자인하고, 관덕정-산지천-탑동을 잇는 야간 경관축을 구성하며, '별빛 바다 크루즈'와 같은 순환형 야간 수변 투어 상품을 개발하여 구도심의 도시 공간 재생과 야간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구엘공원 방문을 통해 천재 건축가의 작품이 지역 사회와 관광객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바르셀로나 지역의 오버투어리즘 실태와 개선 노력을 조사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의 오버투어리즘 문제에 대한 선제적 거버넌스 구축, 관광객 분산, 단기 임대 규제, 관광세 도입 검토 등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전환 방향과 발전 방안을 제언했습니다.

스페인 사라고사에서는 알하페리아 궁전과 필라르 성모 대성당을 방문하여 이슬람과 기독교 문화가 융합된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과 현대적 활용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특히 알하페리아 궁전이 현재 아라곤 자치의회 건물로 활용되는 점은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면서 공공 행정 기능을 결합하는 인상 깊은 사례였습니다. 이는 제주의 역사적 자산을 현대적 활용과 결합하여 문화관광 도시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스페인 세고비아에서는 로마 수도교와 알카사르 궁전을 방문하여 고대 로마 건축 기술의 정수와 중세 성곽 건축의 대표적 사례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특히 모르타르 없이 정교하게 쌓아 올린 수도교의 보존 관리 체계와 알카사르 궁전의 군사 요새 및 왕실 궁전 기능이 혼합된 건축 양식은 제주의 문화유산 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역사적 건축물의 관광자원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스페인 톨레도에서는 카스티야-라 만차 공립 도서관과 톨레도 대성당을 방문하여 고대 건축물의 역사적 환경을 현대적인 도서관 기능과 결합한 사례, 그리고 기독교, 이슬람, 유대교 문화 융합의 역사를 지닌 대성당의 다문화 테마 활용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이는 제주의 역사적 공간을 현대적 교육 및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다문화적 요소를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는 데 영감을 주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마요르 광장을 통해 도시 문화적 기능과 시민 및 관광객의 어울림을 분석하고, 시티투어 버스를 통해 효율적인 도시 관광 인프라를 체험했습니다. 프라도 미술관과 마드리드 왕궁 방문을 통해 스페인 왕실 문화와 예술 자원의 활용 방안을 탐색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제주의 도심 공원 재배치 및 재설계, 그리고 효율적인 관광객 이동 수단 도입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방문단은 해외 선진국의 지속 가능, 분산 관광 정책 추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제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며 혁신리더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제주의 자연,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 도시 브랜딩 강화, 오버투어리즘 선제적 대응, 그리고 역사적 건축물의 현대적 활용을 통한 문화관광 도시 개선에 주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