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프랑스
2025년 청주시 공무원 해외정책연수

충청북도 청주시

출발일

2025년 8월 30일

도착일

2025년 9월 7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4

📝 요약

청주시 방문단은 2025년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7박 9일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즐겁고 살맛 나는 꿀잼 행복 도시' 구현을 위한 해외 정책 연수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무심천과 미호강 수변공원 리모델링 방안을 연구하고, 파리의 문화축제 및 공공공간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청주시의 문화적 다양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파리의 다양한 공공공간과 문화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청주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적 시사점과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파리플라주와 뮤지엄 패스, 이동형 공공 의자 등 시민 중심의 공간 활용 및 문화 접근성 강화 사례를 통해 청주시의 도시 경쟁력 제고 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프랑스 파리의 다양한 공공공간과 문화시설을 방문하여 청주시의 '꿀잼 행복 도시' 조성 및 무심천·미호강 수변공원 리모델링에 대한 심도 있는 정책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파리플라주(Paris Plages) 방문의 목적은 바다가 없는 청주시에 인공 해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센강변에 조성된 인공 모래사장, 야자수, 파라솔, 물놀이 시설, 문화 프로그램 등을 직접 답사하며, 파리시가 시민들에게 무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이 프로젝트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제한된 예산으로도 청주시 무심천에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여름철 휴식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청주 플라주'와 같은 시즌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여가 문화를 제공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

**플로랄드파리(Parc Floral de Paris)**는 과거 군사 훈련장이었던 부지를 재활용하여 조성된 복합 도시공원으로, 방문단은 이곳의 생태적 가치와 문화·레저 기능이 융합된 공간 조성 사례를 연구하였습니다. 다양한 식물 컬렉션, 문화 행사,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청주시의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 수변공원을 연계하여 생태와 문화가 조화로운 축을 조성하고, 연계 탐방 코스를 마련하여 지역 생태 관광 및 시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프롬나드플라테(Promenade Plantee)**는 옛 고가 철도 노선을 재활용하여 조성된 산책로로, 도시재생과 녹지 확충의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방문단은 버려진 인프라를 친환경 공원으로 변모시켜 공간 효율성과 환경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도심 속 소음을 벗어나 녹음 속에서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청주시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도심 속 러닝 코스 조성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한 안내표시판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작은 사업이라도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 미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루브르박물관(Musee du Louvre) 방문을 통해 방문단은 역사와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의 중요성을 파악했습니다. 특히, 뮤지엄 패스를 활용하여 주요 박물관과 유적지를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었던 경험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청주시의 상당산성, 청주향교 등 기존 역사 문화 자산을 현대적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야간 조명 시스템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역사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청주시 내 문화시설에 뮤지엄 패스 개념을 도입하여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정책적 제안을 하였습니다.

**파리식물원(Jardin des Plantes)**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 중 하나로, 방문단은 약 10,000종 이상의 다양한 식물과 온실, 테마 정원 등이 어우러진 복합 생태문화공간을 답사했습니다. 도시 공간 내 녹지 공간이 도시의 쾌적성과 이미지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식하며, 청주시 도시계획에 식물원과 같은 시민 여가 휴식 공간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뤽상브르공원(Jardin du Luxembourg)**과 **튈를리정원(Jardin des Tuileries)**에서는 이동 가능한 철제 의자의 활용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위치를 바꿔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동형 의자가 공공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청주시 또한 고정형 의자보다 이동형 의자를 도입하여 이용자 중심의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하고, 청주 신청사 및 구도심에 시민 친화형 도심형 정원을 조성하여 젊은 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가 활발히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마련할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방문을 통해 방문단은 선진 도시의 공공공간 활용 및 문화 정책 사례를 직접 경험하며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청주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