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출발일
2025년 9월 10일
도착일
2025년 9월 19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1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8박 10일간 미국 뉴욕과 보스턴을 방문하여 재난안전복지행정의 선진 사례를 조사하고 정책 발굴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대규모 재난 추모 공간 운영,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 국제 재난대응 협력 체계, 대도시 통합 재난관리 시스템, 학계-지자체 협력 모델, 그리고 노숙인 복지 지원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심층적으로 파악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AI 기반 스마트 재난안전 통합 플랫폼 고도화 방안, 재난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모델 발굴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 그리고 안전복지가 결합된 도시경관 공원 조성 아이디어를 도출한 것입니다. 방문단은 이러한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소속 기관의 재난안전 및 복지 정책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미국 선진 사례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미국의 재난안전복지행정 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뉴욕과 보스턴의 주요 기관들을 방문하며 심도 있는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먼저, 911 메모리얼 뮤지엄에서는 대규모 재난 추모 공간의 운영관리와 시민 안전교육, 심리 회복 지원 프로그램 사례를 확인하였습니다. 시와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재난의 교훈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는 방식과 생존자 및 유가족의 증언, 기록영상, 유품 등을 전시하여 당시 상황을 보존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심리학자 및 사회복지사와 협력하여 집단 트라우마 회복을 지원하는 Resilience Program은 재난 후 심리적 지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재난의 기억을 보존하고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통합적 접근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소속 기관의 재난 추모 시설 조성 시 심리 회복 및 교육 프로그램 연계를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스턴시청에서는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와 시민참여형 공공 서비스 혁신 운영사례를 파악하였습니다. 모바일 기반의 BOS:311 시스템을 통해 재난 및 안전 관련 민원을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처리하는 방식은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모델이었습니다. 사진과 위치 정보를 활용한 신고 기능과 재난 상황 시 TV, 라디오, SNS, 앱 푸시 알림을 동시에 활용하는 다중 경보 체계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방문단은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스마트 플랫폼이 재난 예방 및 대응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으며, AI 기반 스마트 재난안전 통합 플랫폼 고도화 시 시민 참여형 시스템 도입 및 다중 경보 체계 강화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UN본부에서는 국제 재난대응 협력체계와 취약계층 복지 지원 프로그램 정보 공유 플랫폼 현황을 조사하였습니다. UNDRR(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을 중심으로 각국 정부, NGO, 국제기구 간의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있으며, Sendai Framework에 기반한 재난위험 경감 계획을 회원국에 권고하고 취약계층 보호 정책 이행 현황을 평가하는 활동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글로벌 데이터 허브 운영을 통해 국제적 기준과 협력을 통해 재난 위험 경감 및 취약계층 보호 정책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지역 재난 정책 수립 시 국제 재난위험 경감 프레임워크를 참고하여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뉴욕시 통합재난관리국 방문을 통해 대도시형 통합 재난대응 시스템과 사회적 약자 대상 위기관리 프로세스를 파악하였습니다. 경찰, 소방, 응급의료, 통신, 전력 기관이 모두 연결된 EOC(Emergency Operations Center)를 실시간 운영하며 통합 지휘체계를 구축한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장애인, 노숙인, 외국인 거주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별도의 대피 및 지원 매뉴얼을 운영하고 재난 발생 시 다국어 안내 방송과 문자 알림을 병행하는 점은 대도시 재난 대응에 있어 통합 지휘체계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핵심 교훈을 주었습니다. 소속 기관의 재난대응본부 통합 지휘체계 고도화 및 재난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모델 발굴 시 세분화된 매뉴얼 도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컬럼비아대학교 재난대비국가센터에서는 학계와 지자체 간 협력 기반 커뮤니티 재난대비 연구 및 혁신사례를 공유받았습니다. 뉴욕시와 연계하여 도시형 재난대응 연구를 진행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적응 가능한 매뉴얼과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은 학술적 연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모범 사례였습니다. 모의훈련과 상황별 시뮬레이션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주민 주도형 자발적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점은 지역의 복원력 강화에 큰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학계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정책을 개발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복원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으며,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강화, 주민 참여형 재난 대비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욕시 노숙인지원국에서는 노숙인과 1인가구 대상 복지지원 정책 및 쉼터 운영 현장 사례를 파악하였습니다. 노숙인 전용 긴급대피소와 24시간 쉼터를 상시 운영하며 정신건강상담, 중독치료, 직업훈련 등 장기적인 자립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매우 체계적이었습니다. 재난 상황 시 이동지원 차량과 긴급구호팀이 현장에 투입되어 노숙인 등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체계는 재난 취약계층에게 평상시의 복지 지원과 재난 시의 안전 확보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소속 기관의 재난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모델 발굴 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지원 시스템 및 재난 대피 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방문을 통해 방문단은 미국의 선진 재난안전복지행정 사례에서 얻은 핵심 교훈들을 바탕으로 소속 기관의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재난 예방 시스템 구축, 재난 취약계층 보호체계 강화, 그리고 안전과 복지가 결합된 공공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