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출발일
2025년 9월 10일
도착일
2025년 9월 27일
여행 기간
17박 18일
인원
1명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혁신리더양성과정의 일환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공원 및 도시 문화관광 시설을 방문하여 우리 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시책 개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습니다. 출장단은 2025년 9월 10일부터 9월 27일까지 17일간 북미 지역의 공공기관, 국립공원, 문화시설 등을 방문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 관리 시스템, 도시 재생, 스마트 교통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하였습니다. 특히,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함양하며 제주 지역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 제언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미국과 캐나다의 다양한 기관과 장소를 방문하며 우리 도의 발전에 기여할 핵심 교훈과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탐색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청 및 도시 공간 활용: 샌프란시스코 시청은 보자르 양식의 웅장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서 문화 행사, 전시회, 공공 토론회 등이 활발히 열리는 민주주의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웨딩 포토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관광 자원화에 성공한 사례는 인상 깊었습니다. 롬바드 스트리트와 알라모 스퀘어 광장은 독특한 경관과 빅토리아풍 주택이 어우러져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지역 상권 및 커뮤니티 활동과 연계된 다층적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은 제주 지역의 독창적 지형과 마을 골목, 해안도로를 활용한 테마형 거리를 조성하여 체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통 가옥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공원형 광장을 조성하여 지역 문화 행사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화 예술 시설의 공공성 및 관광 연계: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은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 미술관 중 하나로, 스노헤타 건축사무소의 확장 공사를 통해 현대적이면서도 도시적 맥락을 반영한 건축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일부 갤러리와 공용 공간을 무료 개방하고 어린이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공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점은 소속 기관의 문화 시설 운영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LA의 그리피스 천문대는 과학과 관광을 융합시킨 브랜드화 전략으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으며, 게티 뮤지엄은 예술 향유와 학술 연구를 결합한 복합 문화기관으로서 무료 입장 정책을 통해 대중 친화적 문화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소속 기관이 과학, 예술, 문화 시설을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닌 교육 및 관광 허브로 발전시키고,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시설의 다목적 활용 및 지역 경제 기여: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는 메이저리그 야구팀의 홈구장임에도 불구하고, 워터프론트 위치, 모던한 설계, 지역 연계성, 다목적 활용을 통해 경기 외 콘서트, 행사, 지역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관중 친화적인 경기 운영과 다양한 먹거리 제공,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은 관중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였습니다. 소속 기관은 서귀포월드컵 경기장에 이러한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유명 음식점 및 특산물 연계, 가족 친화적 공간 마련 등을 통해 단순 스포츠 관람을 넘어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국립공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및 환경 보전: 요세미티, 데스밸리, 조슈아트리, 브라이스 캐년, 그랜드 캐년 등 미국의 국립공원들은 지속 가능한 인프라 및 친환경 운영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방문객 관리, 지역 경제 활성화, 환경 보호 방안 등을 조사하며 각 공원마다 특화된 보존 운동, 에코투어리즘 프로그램, 환경 교육 등을 통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캐나다의 요호 국립공원과 밴프 국립공원은 캐나다 공원청의 엄격한 관리 아래 방문자 이용 혼잡 관리(사전 예약 셔틀제, 파크앤라이드 시스템), 서식지 및 야생동물 보호(야생동물 통로, 폐쇄 구역 지정), 문화유산 및 원주민 협력, 교육 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한라산 등 혼잡 지역에 시간대별 예약제 및 셔틀제를 도입하고, 원하는 상태(Desired Conditions) 기반의 방문객 이용 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자연 관광지의 환경 수용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확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국립공원의 연간 통합 입장권 제도(America the Beautiful Pass)를 벤치마킹하여 'Jeju All-Access Pass'를 발행함으로써 관광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관광지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도시 재생 및 스마트 교통 시스템: LA 시청은 친환경 건물로 재탄생하며 도시의 상징적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LA 더 게티는 현대 건축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도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였습니다. 캘거리 공립도서관은 도시 재생의 상징으로서 철도 선로 위를 덮어 건축하여 단절된 도심을 잇는 브리지 역할을 하였고, 시민 참여형 설계와 친환경 건축, 원주민 문화 존중을 통해 공공 도서관을 넘어 문화 허브로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LA시의 도시 활성화 정책을 참고하여 제주시 원도심에 보행 중심 거리 조성, 로컬 상권 연계형 거리 활성화, 문화 예술 중심의 공간 조성, 지속 가능한 녹지 조성 및 환경 개선, 주민 참여형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원도심 재생 방안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의 무인택시 및 통합 교통 패스(Muni Pass)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제주형 스마트 관광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4-Way Stop 교차로 통행 안전 제도를 도입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보행자 안전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숍 운영 활성화: 밴프 국립공원과 밴프 타운의 기념품숍은 공원 로고, 야생동물, 원주민 패턴을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상품을 판매하며, 수익의 일부를 공원 보전 및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한라산, 오름, 해녀, 제주 신화 등 지역 고유 자원을 모티브로 한 기념품을 개발하고, 수익의 일부를 환경 보전 및 지역 문화 기금으로 환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주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방문객이 환경 보전에 직접 기여하는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