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서산시
출발일
2025년 9월 2일
도착일
2025년 9월 11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5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9월 2일부터 11일까지 9박 10일간 유럽 선진도시의 관광자원 벤치마킹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지역사회 역량 강화, 고부가가치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 통합, 그리고 전통시장의 문화적 공간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유럽의 유네스코 유산 도시 보존 정책과 첨단 관광 인프라, 그리고 세대 간 협력을 통한 문화예술 활동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서산시의 지역 특성을 살린 정책 제안과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유럽의 다양한 도시와 기관을 방문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와 바티칸에서는 역사 유적의 엄격한 보존 원칙과 대형 문화시설의 다세대·다국적 인력 운용 방식을 간접적으로 관찰하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탐색했습니다. 몬테풀차노의 토스카나 와이너리 방문을 통해 지역 특산물(와인)을 활용한 체류형 농촌 관광 모델과 농촌 경관의 경제적 가치화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피렌체와 베네치아에서는 유네스코 유산 도시의 엄격한 개발 규제와 도시 정체성 유지 전략을 심도 있게 조사했으며, 밀라노에서는 문화와 상업 기능을 결합한 도시 랜드마크 조성 및 관리 방안을 분석했습니다.
스위스 루체른에서는 카펠교와 루체른 호수를 통해 자연과 문화가 통합된 관광 모델 및 자원 보존의 경제적 가치를 파악했습니다. 인터라켄과 융프라우요흐에서는 산악열차와 아이거 익스프레스 같은 최첨단 관광 인프라 구축의 효율성을 경험했으며, 베른 구시가지에서는 중세 도시의 유연한 기능과 경관 조화를 간접적으로 관찰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에펠탑, 개선문, 샹제리제 거리 등 도시 랜드마크의 관리 및 홍보 전략을 조사하여 관광 수입 증대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과 몽마르뜨 언덕 방문을 통해 대규모 문화시설의 인력 관리와 예술을 통한 도시 정체성 강화 사례를 분석했으며, 특히 몽마르뜨 언덕과 사크레쾨르 대성당의 공존을 통해 세대와 젠더 간 충돌과 조화가 이루어지는 예술적 실험 공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막쉐 그르넬 전통시장에서는 시장이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문화체험관광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되는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지역 특산품의 고급화와 시장 브랜딩을 통한 관광 콘텐츠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유럽 선진도시들이 역사적 자산과 천혜의 자연을 엄격히 보존하면서도 이를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다양한 세대와 성별의 역량을 통합하여 지역사회 서비스와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공동체 활력을 증진하고 사회 통합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서산형 세대통합 이음(EUM) 지역 재능공유 네트워크 구축'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시니어 세대의 경험(Know-how)과 청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Know-where)을 연계하여 세대 간 역량 교류 봉사단을 운영하고, 해미읍성 등 주요 관광지에 '세대 통합형 지역 해설사'를 육성 및 배치하는 방안을 포함합니다. 또한, 해미읍성 주변 경관 가이드라인을 강화하여 역사적 정체성을 도시 브랜드로 구축하고, 서산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고부가가치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세대와 성별 간 공동 예술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사회적 공감대와 화합을 증진하고, 서산동부전통시장을 파리 막쉐 그르넬 시장처럼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브랜딩을 통해 체험형 먹거리와 문화 이벤트 중심의 관광 콘텐츠로 진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으나, 벤치마킹한 유럽 도시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서산시의 정책을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