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여주시
출발일
2025년 8월 29일
도착일
2025년 9월 7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1명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의 산업시찰을 목적으로 2025년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4개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방문단은 유럽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역문화와 관광산업 연계 사례를 학습하고, 자연환경을 활용한 주요 관광지를 현장 방문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체험 학습했습니다. 특히, 북유럽의 자연친화적 관광 전략과 지속 가능한 도시 운영 방식을 통해 소속 기관의 관광 정책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북유럽 4개국의 다양한 도시와 자연경관을 탐방하며 지역문화와 관광산업 연계 사례를 심도 깊게 학습했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자전거 중심의 도시 설계와 시민들의 여유로운 일상 속 행복을 느꼈으며, 크리스티안보르궁전과 코펜하겐 시청사의 공공 개방 사례를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찰했습니다. 오덴세의 안데르센 생가는 동화적 감성과 현대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몰입형 전시로 재탄생하여 문화 체험형 박물관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으며, 오르후스의 ARoS 현대미술관 옥상에 설치된 무지개 파노라마는 도시 풍경을 예술적으로 조망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노르웨이에서는 뤼세피오르드와 프레이케스톨렌, 하당에르피오르드, 송네피오르드, 게이랑에르피오르드 등 세계적인 피오르드 지형을 탐방하며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사람 중심의 체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플롬 마을은 철도 하나가 마을 전체의 관광산업을 이끄는 친환경 관광지의 모범 사례로 인상 깊었으며, 베르겐의 브뤼겐 거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항구 거리를 공방, 갤러리, 상점 등으로 활용하여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슬로와 스톡홀름 시청사는 단순한 행정 기관을 넘어 시민에게 개방된 공공 공간이자 노벨상 시상식 등 국제적인 행사가 열리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공공 건축물의 다목적 활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는 만헤르헤임 거리의 복합 교통축과 시벨리우스 공원의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활용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걷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방문을 통해 방문단은 북유럽의 자연관광이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사람 중심의 설계와 공동체 중심의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은 남한강과 같은 천혜의 자연 자원 및 풍부한 역사문화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북유럽식 자연친화적 관광 전략을 적극적으로 접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규모 개발보다는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감 있고 지속 가능한 관광 도시를 지향하며, 자연의 가치를 단순한 볼거리로 소비하지 않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향후 특정 기관과의 직접적인 협력 계획은 이번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았으나,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국내외 유사 사례 연구 및 정책 개발에 활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