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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2025년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현지출장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출발일

2025년 9월 4일

도착일

2025년 9월 11일

여행 기간

7박 8일

인원

3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8일간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의 실태를 조사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방문단은 장학생 가정방문을 통해 학업 및 생활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장학금 지급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여 투명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명성의과대학교 특별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한림대학교 대학원생을 신규 선발하며,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 및 참전용사협회 등 현지 주요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출장을 통해 장학사업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에서 방문단은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의 실태를 다각도로 조사하고 현지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먼저, 다수의 장학생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학업 성적, 장학금 사용 실태, 건강 상태, 그리고 가정환경 등을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방문단은 일부 장학생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과 생활 여건을 직접 목격하며 장학금 지원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개별 학생들의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는 장학금 지원이 단순한 재정적 도움을 넘어 학생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활동이었습니다.

또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121명의 유해가 안치된 트리니티 대성당을 방문하여 추모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한국과의 역사적 유대감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의미를 지녔습니다. 방문단은 후손들과 함께 추모하며 장학사업의 근본적인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명성의과대학교를 방문하여 특별 장학생 6명의 학업 현황을 확인하고 학업 독려를 위해 학장, 부학장, 교수진과 면담했습니다.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성적을 확인하며 장학사업의 성과를 직접 확인했고, 이들이 에티오피아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장학사업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과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협회를 방문하여 협회장 및 임원들과 만나 장학사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현지에서 장학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협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장학금 지급 체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현지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장학생별 장학금 입출금 거래내역서 및 정산 내역서를 점검하여 지급 실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장학사업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한림대학교 대학원생 신규 선발을 위해 참전용사 후손 중 대학원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하여 1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선발 기준은 참전용사 후손 자격 증명, 대학교 전공과목, 학업 성적, 언어 능력, 대학원 졸업 후 진로 등 종합적인 판단에 기반했습니다. 이는 장학사업이 단순히 학부 과정을 넘어 고등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후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중요한 진전입니다.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한국대사 및 서기관과 면담하고 화천군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사관의 지원과 협조를 통해 장학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현지에서 한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전용사 장학생 한마당 행사를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 참전용사협회장, 명성의대 부학장 등 주요 인사와 장학생 및 학부모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장학금 전달식, 감사패 전달식, 장학생 감사 편지 낭독 등으로 구성되어 장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후원자들에게는 보람을 느끼게 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특히, 전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장학사업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장학사업의 현지 운영 투명성 확보와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대한 직접적인 이해가 매우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장학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향후 장학금 지급 기준을 더욱 세분화하고, 학생들의 진로 상담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현지 기관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해 나가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