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풍경
일본
일본 오부시 국제교류

충청남도 홍성군

출발일

2025년 9월 4일

도착일

2025년 9월 7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1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아이치현 오부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 간의 교류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공무원 인사 파견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글로벌 바비큐 축제를 홍보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오부시 시 승격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국제적 위상을 높였으며, 유기농업 및 노인 복지 분야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 도시 간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교류 확대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일본 오부시의 다양한 기관과 시설을 방문하여 깊이 있는 교류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코메다 행우관 (팜 투 테이블 참관): 방문단은 유기농 농산물의 농장 직거래 운동을 실천하는 민간 단체인 코메다 행우관을 참관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본 내 유기농에 대한 젊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농업 공동체 문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농자재 수선 등 일본 특유의 섬세하고 정교한 농업 방식을 벤치마킹하며,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 내 유기농 농업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JA 아그리타운 겐키노사토 시찰: 지역 농업 르네상스를 추진하는 농업 복합 테마파크인 겐키노사토를 시찰했습니다. 특히 연간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산지직송 농산물 판매장인 파머스마켓(하나마루시)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확인했습니다. 쇼핑과 문화가 융합된 테마파크형 파머스마켓 운영 방식은 가족 단위 방문객 유치에 효과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관내 유통센터(홍동농협, 갈산농협 등)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며,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전환을 통해 농산물 판매를 넘어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가쿠사공민관 시찰: 노인 돌봄 체조 등 건강 강좌를 참관하며 일본 공민관의 평생교육 및 커뮤니티 활성화 기능을 확인했습니다. 한국의 주민자치센터와 유사하지만, 평생교육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일본의 시스템은 전 세대가 어우러진 노인 여가 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 E-스포츠, 탁구 교류 등 양 도시 간 신규 교류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으며, 소속 기관은 오부시의 건강 도시 정책을 참고하여 장수 프로그램 운영 등 노인 복지 정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부시청 (공무원 인사교류 협약 체결): 오부시청에서 오부시장 및 시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오부시 직원교환파견사업 시범실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파견 직원이 오부시 시민단의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방문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오부시 측은 내년 초 직원 파견 의지를 표명하며 다방면의 교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이는 양 도시 간의 정서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인사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시찰: 일본 노인의학의 중심 연구기관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를 시찰하며 건강 도시 위상에 걸맞은 웅장한 시설 인프라를 확인했습니다. 나고야 권역과 연계한 수요 창출 방안과 최첨단 기술이 어르신 일상생활 곳곳에 결합하려는 노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노인 의료 및 복지 분야의 선진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츠칸뮤지엄 견학: 식초, 쯔유로 유명한 미츠칸의 체험형 박물관을 견학하며 수십 년 전통을 중시하는 일본의 장인 정신과 안전한 먹거리를 중시하는 식품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에도 시대 식초 제조 및 양조 기술, 전통 식문화 전시를 통해 직업 정신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견학하는 모습은 교육적 가치를 시사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 산업의 계승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식품 안전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문화 콘텐츠를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산문화회관 모치노키홀 (오부시 출범 55주년 기념식 참석): 오부시 출범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군수님이 자매도시 대표로 축사를 함으로써 소속 기관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부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규모 바비큐 축제 참여단 파견을 유도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오부시 시민 5백여 명에게 글로벌 바비큐 축제를 홍보하여 큰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는 향후 국제 교류 행사를 통한 지역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며, 자매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가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 내년도 어르신 E-스포츠 등 신규 교류 방안을 협의하고, 오부시장의 오거닉 빌리지 선언에 따른 유기농업 교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부시 측 바비큐 축제 방문단 영접을 철저히 준비하여 한국 문화 및 바비큐 축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