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출발일
2025년 9월 8일
도착일
2025년 9월 17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1명
📝 요약
이번 출장은 장기근속 공무원의 국외연수 일환으로, 2025년 9월 8일부터 9월 17일까지 8박 10일간 서유럽 4개국(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을 방문하여 선진 문화를 체험하고 우수 사례를 견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방문단은 각국의 주요 문화유산과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문화재 보존 및 활용 방안, 도시 관광 경쟁력 강화 전략, 그리고 안전 인프라 구축 사례를 심도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선진 관광 모델과 문화유산 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소속 기관의 관광 산업 발전 및 지역 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선진 아이템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서유럽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며 각 지역의 문화유산 관리 및 관광 산업 발전 사례를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영국 런던에서는 세계적인 소장품을 자랑하는 영국박물관과 템즈강 유람선을 통해 문화유산의 공공성과 관광 상품화 전략을 경험했습니다. 영국박물관은 식민지 시대 문화재 반환 문제라는 국제적 논의의 중심지로서 문화재 소유와 관련된 깊은 시사점을 제공했으며, 템즈강 유람선은 런던의 상징적인 건축물들을 강 위에서 조망하며 도시 이미지와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복합 관광상품의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런던 시내의 안전 시설물 벤치마킹을 통해 안정적인 교통망과 CCTV, 응급 의료체계 등 안전 인프라가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루브르 박물관과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을 방문하여 프랑스의 풍부한 문화유산 활용 방안을 탐색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왕실 소장품을 국민에게 공개하여 문화유산의 공공성을 확대하고 역사적 공간을 관광, 교육, 문화 스토리텔링과 결합하여 도시의 상징으로 발전시킨 모범 사례였습니다. 에펠탑은 단순한 기념물을 넘어 통신, 문화, 관광, 상업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한 문화자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건축과 조경의 통합적 예술성을 보여주며 역사적 교육, 공공 공간의 상징성, 문화유산 활용 측면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파리 시내의 안전시설물 벤치마킹을 통해 고속철도, 지하철, 버스, 트램, 유람선까지 연결되는 종합 교통체계와 장애인,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접근성을 보장하는 시설이 관광 경쟁력 유지의 핵심 요소임을 파악했습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는 융프라우요흐를 방문하여 험준한 자연환경을 친환경 관광 모델로 개발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을 보유한 융프라우요흐는 알프스를 철도로 연결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전망대, 빙하 체험, 전시, 스포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지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는 자연자원을 활용한 사계절 관광 활성화와 스위스 패스와 같은 통합 교통 서비스, 다국어 안내센터, 모바일 앱 등 관광객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베니스, 피렌체, 로마를 방문하여 도시별로 차별화된 역사문화유산 활용 전략을 경험했습니다. 베니스의 두칼레 궁전과 산마르코 광장은 정치, 사법, 행정, 문화, 예술이 결합된 공간으로서 도시와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했으며, 오래된 역사적 건축물과 현대적 상점이 공존하며 문화적 자산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한 모범적 사례였습니다.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과 베키오 다리는 혁신적인 건축 기술과 도전 정신, 예술과 공공성의 결합을 통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통합 관광 가치를 창출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폼페이 유적지는 역사문화유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보존 관리하며 교육과 문화 상품으로 연계하여 관광과 학습이 동시에 가능한 세계적 유산으로 활용되는 점이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과 콜로세움은 수세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 전시된 예술 작품을 통해 문화와 지식을 보존하고 국가 브랜드를 강화하는 측면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콜로세움은 로마 제국의 권력과 문화적 위상을 상징하는 대표적 유적으로서 고대 건축 기술의 위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선진국의 관광 산업이 단순히 명소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역사와 문화, 자연을 스토리텔링과 결합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다양한 계층의 접근성을 보장하는 통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시가 보유한 자연환경과 산업문화 자원을 흥미로운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고,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참여형 관광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특히 대부도권의 자연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 체험형 패키지, 섬 해안 트레킹 상품, 미식 농어촌 체험형 상품, 야간 축제형 상품, 웰니스 휴양형 상품 등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이 필요합니다. 또한, 교통, 숙박, 음식, 안내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예약, 결제, 안내를 아우르는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하여 관광객 편의성을 높여야 합니다. 나아가 CCTV, 보안요원, 응급 의료체계 등 안전 관리와 접근성 인프라를 강화하여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 활성화하는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현지 관계자와의 직접적인 협력 계획은 수립되지 않았으나, 향후 유사 분야의 정책 수립 시 벤치마킹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관련 기관과의 교류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