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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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네덜란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종합계획 등 수립용역 물류분야 공무국외출장

부산광역시

출발일

2025년 9월 16일

도착일

2025년 9월 24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2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7박 9일간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방문하여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성공사례를 조사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유럽의 선진 물류허브 전략과 물류시스템 트렌드를 파악하고, 항만 배후단지 활성화 및 기업 유치 전략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트라이포트 구축, 친환경 스마트 물류시스템 도입, 항만 재개발 지역의 해양신산업 거점 육성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또한, 현지 관련 기관들과의 인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향후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 Logicall 방문 (9.17.): 방문단은 유럽형 원스톱 물류모델을 운영하는 Logicall을 방문하여 항공, 해상, 육상, 창고, 라스트마일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IoT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공급망 추적 및 조정 시스템과 산업별 특화 팀 운영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부산의 트라이포트형 물류체계 설계 시 단일 플랫폼 통합 관리 방식과 EU의 친환경 ESG 물류 기준을 적극 수용하는 정책적 협력 방안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부산항이 친환경 물류 클러스터 조성 시 Logicall과의 기술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 판토스 베네룩스 법인 방문 (9.17.): 방문단은 판토스 베네룩스 법인과의 면담을 통해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을 기반으로 한 항공-육상 연계(RFS) 체계와 항만-공항-내륙 배후부지 삼각 네트워크를 통한 물류 효율 극대화 방안을 조사했습니다. 네덜란드 정부가 제공하는 고급 전문인력 유치를 위한 소득세 30% 감면 혜택 제도 또한 주요 인사이트였습니다. 부산은 가덕신공항-부산항을 잇는 트라이포트형 통합 모델 설계 시 판토스의 RFS 운영 사례를 활용하고, 인재 및 외국계 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 및 행정 인센티브 설계에 네덜란드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로테르담 RDM 시찰 (9.18.): 방문단은 구 조선소 공간을 현대화하여 해양물류에너지 신기술 스타트업의 시제품 제작 및 실증을 지원하는 로테르담 RDM을 시찰했습니다. 로테르담항만공사가 단순 관리자가 아닌 혁신 투자자 및 파트너로서 창업기업의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역할과 대학, 연구기관, 기업이 공동 연구하는 산학연 네트워크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부산은 신항 및 북항 재개발 시 노후 항만/조선소 공간을 스마트항만 혁신 거점으로 전환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모델을 구축하여 항만공사가 적극적인 투자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 HMM 네덜란드/벨기에 법인 방문 (9.18.): 방문단은 HMM 네덜란드/벨기에 법인과의 면담을 통해 네덜란드가 유럽 내 물류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확대가 풀필먼트센터 확충 및 라스트마일 서비스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HMM의 신규 기항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부산발 환적 화물 증가 및 동북아-유럽 직결 루트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네덜란드 정부의 탄소중립 물류정책과 로테르담항의 게이트 자동화 및 신선식품 통관 단축 사례는 부산의 친환경 인센티브 정책 설계 및 신항/가덕신공항 통관 시스템 개선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 로테르담 부산항만공사 공동물류센터 시찰 및 면담 (9.19.): 방문단은 부산항만공사가 직영 및 임대 구역으로 운영하며 첨단 IT 기반의 All in One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테르담 공동물류센터를 시찰했습니다. 이 센터는 국내 중소화주가 유럽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 포워딩, 바이어 대응 지원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부산은 이 모델을 통해 부산-유럽 물류 거점을 확장하고, 부산 신항 배후단지에 유사한 중소기업 지원 플랫폼을 적용하여 항만공사가 글로벌 화물 유치에 직접 개입하는 새로운 운영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 로테르담 PortXL 방문 (9.19.): 방문단은 산업-기업-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실증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PortXL을 방문하여 스타트업 검증 프로세스와 파트너사가 신기술의 초기 수요자로 참여하는 협력 방식을 확인했습니다. PortXL은 단순 액셀러레이터가 아닌 실제 사업 적합성 평가를 통해 스타트업의 조기 매출 확보와 대기업의 신기술 선제적 채택이라는 상호 이익 구조를 창출하고 있었습니다. 부산은 북항 재개발 구역이나 신항 배후단지에 PortXL과 유사한 산업 연계형 창업지원 모델을 도입하고, 부산항만공사, 국내 대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One-Stop 액셀러레이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PortXL과의 공동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부산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및 글로벌 투자 유치를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 DHL Supply Chain 방문 (9.20.): 방문단은 DHL 벨기에 법인을 방문하여 50개국 이상에 걸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91%에 달하는 운영 현장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제품 재생 및 재활용 솔루션을 통한 순환경제 모델 확대와 전자상거래 특화 솔루션, 저탄소 물류 및 친환경 운영 전략이 인상 깊었습니다. 부산은 DHL의 사례를 통해 동북아 전자상거래 물류 클러스터 구축 전략을 참고하고, 단순 저탄소 운송을 넘어 재생 및 재활용 물류 솔루션을 도입하여 친환경 ESG 기반 물류 허브로 성장하기 위한 벤치마킹 모델로 활용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 HD현대건설기계 방문 (9.21.): 방문단은 HD현대건설기계 벨기에 법인을 방문하여 수소 동력 굴착기, 리튬이온 배터리 기반 전기 모터 장비 등 친환경 무탄소 건설현장 구현 기술과 스마트 플랫폼(HI CARE 등)을 통한 장비 운영, 정비, 안전 관리 디지털 솔루션을 확인했습니다. 부산은 HD현대건설기계가 보유한 산업차량 및 하역장비 포트폴리오를 부산 신항/북항 등 물류 거점의 수요와 연계하고, 수소 굴착기 및 전기 건설장비 도입을 통해 탄소중립 항만 및 스마트 물류 허브 전략을 직접 연계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앤트워프 부품센터의 온라인 주문 및 재고관리 시스템은 부산 신항/가덕신공항 배후단지에 부품 물류센터 구축 모델로 벤치마킹할 수 있습니다.

  • 앤트워프 항만공사 방문 (9.22.): 방문단은 앤트워프 항만공사를 방문하여 앤트워프-제브뤼헤 항만 통합 이후 컨테이너-화학 중심의 앤트워프항과 Ro-Ro-LNG 특화의 제브뤼헤항 간 기능적 보완 관계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컨테이너 과부하 문제 대응을 위한 신규 부두 확충 및 터미널 회전율 개선 전략과 수소/메탄올 동력 예인선 도입, 육상 전력 공급 확대 등 친환경 항만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부산은 북항-신항 간 기능적 통합 및 차별화를 고려한 통합 운영 플랫폼 구축, 컨테이너 과부하 문제 대응 전략, 그리고 친환경 항만 구상 및 K-친환경선박 인증제와 연계한 벤치마킹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의 공동 프로젝트 추진 모델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 앤트워프 배후단지 및 ICO 터미널 시찰 (9.22.): 방문단은 연간 2,500척 이상의 선박과 230-240만 대의 차량을 처리하는 글로벌 자동차/Ro-Ro 물류 전문기업인 ICO 터미널을 시찰했습니다. 특히 2019년 제브뤼헤에 건설된 풍력발전 단지를 통해 터미널 연간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고 연간 5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재생에너지 자급형 터미널 운영 사례가 인상 깊었습니다. 부산은 단순 환적 기능을 넘어 완성차 수출입 및 중고차 클러스터화 전략과 결합하여 ICO와 유사한 차량 물류 허브 모델을 구상하고, 부산 신항/북항 개발 시 재생에너지 자급형 터미널 운영을 벤치마킹하여 친환경 지속가능 항만을 구현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차량 처리센터(VPC)의 부가가치 서비스는 부산 배후단지 내 자동차 물류 서비스 융합 모델로 적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