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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미국
제11회 세계지질공원 총회(학술대회) 참가단

충청북도 단양군

출발일

2025년 9월 6일

도착일

2025년 9월 15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2

📝 요약

단양군의회 출장단은 2025년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칠레를 방문하여 제11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핵심 목적은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서 및 GGN 가입서를 공식적으로 수여받고, 타 세계지질공원과의 국제 교류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단양의 독특한 지질학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칠레의 선진 지질공원 및 도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이 출장을 통해 단양군은 국제적 위상을 확립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모색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제11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 (칠레 테무코, 테무코 가톨릭 대학교) 방문단은 2025년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칠레 테무코에서 개최된 제11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총회는 전 세계 30개국 약 2,000명의 관계자가 모여 지질공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였습니다. 방문단은 총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세계지질공원의 역할과 기후변화 시대의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했으며,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의장 및 임원진 선출 등 주요 의제에 대한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분과별 세션에 참여하여 지질관광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최신 정보를 수집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국가지질공원 사무국과 공동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고생대 석회암 지질과 카르스트 지형의 독특한 특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타 세계지질공원과의 교육 및 교류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단양의 지질학적 가치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세계지질공원 운영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서 수여식 (칠레 테무코) 총회 폐막식인 9월 12일,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서 및 GGN 가입서 수여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는 단양군이 충청권 최초이자 국내 6번째로 국제사회에 공식적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정받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지정은 단양군의 우수한 지질학적 가치가 국제적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문단은 이를 통해 단양군의 국제적 인지도를 크게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국제교류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세계지질공원 지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구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인한 것입니다. 향후 단양군은 이 지위를 활용하여 지질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산품 판매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쿠트랄쿠라 세계지질공원 현장 답사 (칠레 아라우카니아 주) 방문단은 칠레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쿠트랄쿠라 세계지질공원을 현장 답사했습니다. '불의 돌'이라는 의미를 가진 쿠트랄쿠라는 활화산 지역으로, 용암류, 화산재층 등 역동적인 화산 지질 구조와 온천, 간헐천 등 화산활동 관련 지질 현상을 관찰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지역주민, 특히 원주민인 마푸체족이 직접 전시관을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지질과 민속 문화를 설명하고, 수공예품 및 특산품을 판매하여 지역 소득을 창출하는 '지역주민 참여형 운영 시스템'이었습니다. 또한, 국립공원과 세계지질공원이 결합하여 '사람의 공간'과 '자연의 공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단은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가 지질공원 운영의 핵심이며, 관광 수익이 지역에 환원되는 순환적 경제 구조가 지속가능한 발전에 필수적이라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단양군에 적용 가능한 방안으로는 지역주민을 지질해설사로 양성하고 지질공원 인증 특산품 판매 기회를 확대하여 주민 소득 창출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소백산국립공원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연계 관광 코스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통합 안내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산티아고 및 테무코 주요 도시 방문 (칠레 산티아고, 테무코) 산티아고에서는 아르마스 광장의 'STGO' 문자 조형물과 같은 도시 브랜딩 전략을 통해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관광객 유인 방안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이를 단양군의 'DANYANG' 문자 조형물 설치 및 상징 색상을 활용한 일관된 도시 브랜딩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로스 도미니코스 공예촌에서는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공예품을 만들고 판매하여 소득을 창출하는 생태계를 관찰하며, 단양 공예품 판매 전문 공간 조성 및 지역 예술가 육성 지원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산 크리스토발 언덕의 푸니쿨라와 케이블카를 활용한 접근성 향상 사례를 통해 도담삼봉, 석문 등 단양의 주요 지질명소 접근성 개선 및 야간 경관 조명 설치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산타리타 와이너리 방문을 통해서는 지질 특성(화산 지대 토양)을 활용한 농산물 브랜딩 전략과 체험 관광 프로그램 운영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이를 단양 마늘의 우수성 과학적 입증 및 마늘 농장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테무코 철도박물관에서는 과거 기차 차고지를 활용하여 근대 산업유산을 보존하고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사례를 통해 단양군의 시멘트 공장 등 근대 산업유산을 활용한 관광 코스 개발 가능성을 검토했습니다. 테무코 민속박물관의 '규모는 작지만 꽉 찬 전시관' 사례를 통해 고수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의 전시 내용 질적 향상과 단양군의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강화의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

발파라이소 및 비냐 델 마르 방문 (칠레 발파라이소, 비냐 델 마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발파라이소의 골목마다 가득한 벽화와 그래피티는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관광지로서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단양군의 주요 골목이나 건물 벽면에 지질공원 테마 벽화를 조성하고 지역 예술가와 협력하여 포토존을 만드는 방안을 구상했습니다. 다만, 발파라이소의 안내판 부족과 치안 문제는 관광 편의성 개선의 중요성을 시사했습니다. '태평양의 진주'로 불리는 비냐 델 마르에서는 도시의 이름과 상징, 국기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 개발 전략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이는 단양군의 로고와 마스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 개발, 지질공원 인증 상품의 디자인 고급화, 지역 예술가와 협업한 수제 기념품 제작 등 단양군의 브랜딩 및 마케팅 강화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될 것입니다. 두 도시가 각자의 특성을 살려 연계 관광 코스를 개발한 사례는 단양군과 주변 지역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