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성시
출발일
2025년 9월 3일
도착일
2025년 9월 10일
여행 기간
7박 8일
인원
4명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6박 8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안성문화장 글로컬 특화사업의 해외 박람회 참가 결과를 분석합니다. 출장의 주된 목적은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박람회 참가를 통해 안성문화장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안성 문화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메종오브제에서 안성 문화장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비즈니스 교류를 모색했으며, 파리 내 문화창작 공간 및 농업용 저수지 관광수변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지역 문화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를 통해 안성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핵심 내용
1. 메종오브제 참가 및 현장 네트워킹: 방문단은 2025년 9월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메종오브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안성 문화도시를 홍보하고 문화장인들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이 활동의 주요 목적은 안성 공예품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부스 운영을 통해 CEO, 리셀러, 유통사 등 다양한 국가의 관계자들과 만나 안성 공예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으며, 총 11건의 상담 요청을 받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유럽한국기업연합회장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프랑스사무국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의 방문은 안성 공예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국제 박람회 참가가 안성 문화도시와 문화장인들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 다만, 실제 비즈니스 연계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와 전략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문화도시 글로컬 사업에 메종오브제 참가를 포함하여 매년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장인들의 상품이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파리 한인회 축제(2026년)와 연계한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 및 문화장인 상품 판매 요청이 있었으나, 비용 대비 효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미추진되었습니다. 또한, 파리 시내 박물관 내 장인 물품 전시 및 파리 인근 도시 축제 연계 방안도 논의되었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미추진되었습니다.
2. 한불수교 140주년 연계 문화도시 협력사업 확장 논의: 방문단은 2025년 9월 8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프랑스사무소장과 면담을 통해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한 문화도시 협력사업 확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한인회 추석 행사 참여 및 제안 검토, 순회 전시회 기획 시 안성시 공예품 전시 방안 제안, 그리고 향후 해외 전시 추진 시 프랑스 문화원 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한 문화도시 간 교류 사업 확장 필요성이었습니다. 이 논의를 통해 국내외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향후 한인회 행사 참여 및 순회 전시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프랑스 문화원 등 현지 문화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안성 문화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3. 복합문화공간 투어 및 문화창작플랫폼 운영관련 벤치마킹 (MAIF Social club, 알 생 피에르): 2025년 9월 6일, 방문단은 파리의 MAIF Social club과 알 생 피에르(Halle Saint-Pierre)를 방문하여 문화창작 공간 운영 및 복합문화공간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했습니다. MAIF Social club은 카페와 굿즈샵을 제외한 전 공간을 무료로 개방하고 SNS 기반 콘텐츠 마케팅과 유료 웹진 구독 회원제로 수익을 확보하는 비상업적 운영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곳은 예술, 디자인, 사회적 이슈에 기반한 전시, 공연, 도서, 아카이브 콘텐츠와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유도했습니다. 알 생 피에르는 박물관, 갤러리, 강당, 카페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공간에 집약하고 유료 기획전 중심 운영 및 특화된 서점(예술 전문 서적, 독립출판물, 지역 문화자원 반영 소품)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복합문화공간의 민간 자생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공공 재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인플루언서/SNS 마케팅, 유료 웹진 구독, 지역 네트워크(예술가, 창작자) 활용 등 다양한 수익 및 홍보 전략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안성시의 복합문화공간 운영 시 MAIF Social club의 비상업적 운영 모델과 SNS 마케팅 전략을 검토하고, 알 생 피에르처럼 지역의 문화자원(예: 안성맞춤 유기, 전통 장신구 등)을 반영한 특화된 콘텐츠와 상품 판매를 통해 공간의 매력을 높이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4. 농업용 저수지 관광수변개발사업 벤치마킹 (뤽상부르 공원, 뷔트 쇼몽 공원): 2025년 9월 7일, 방문단은 뤽상부르 공원과 뷔트 쇼몽 공원을 방문하여 농업용 저수지 관광수변개발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벤치마킹했습니다. 뤽상부르 공원은 조각상, 분수 등 예술 작품과 지역 작가 협력 조형물을 배치하여 공원의 품격을 높이고,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의자, 다양한 벤치, 수변 데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체류 시간을 증진시키는 휴게 공간 확충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소규모 공연, 전시, 워크숍이 가능한 다목적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예술인과 주민 참여를 활성화했습니다. 뷔트 쇼몽 공원은 과거 채석장 부지를 인공호수, 섬, 절벽, 폭포 등으로 재생하고 고저차를 활용하여 전망대, 언덕 쉼터 등을 조성하는 입체적 공간 활용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순환형 산책로와 경사별 탐방길, 현수교 등을 연결하여 다채로운 동선을 구성하고, 동굴, 폭포 등 자연 지형을 활용한 경관 연출로 시각적 흥미를 유도했습니다.
이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문화예술과 자연 요소를 결합한 관광의 융합 필요성입니다. 특히 지역 문화관광 자원의 융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입체적 지형 활용을 통한 체류 시간 증진 효과를 파악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안성시의 농업용 저수지 관광수변개발사업 추진 시 뤽상부르 공원처럼 예술 작품을 배치하고 다목적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공원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뷔트 쇼몽 공원 사례를 참고하여 안성시의 지형적 특성을 살린 입체적인 공간 활용과 다양한 동선 구성을 통해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체류 시간을 증진시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별도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