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체코
2025년 공무국외출장

서울특별시 도봉구

출발일

2025년 9월 3일

도착일

2025년 9월 11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4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7박 9일간 체코와 오스트리아의 역사문화 도시들을 탐방하며 우리 구의 행정 업무와 연계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출장단은 도시경관 개선, 특히 간판 등 광고물 관리의 선진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도시 브랜딩 및 지역경제 기여 방안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체코와 오스트리아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여 역사문화 자원 보존과 이를 활용한 도시경관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프라하 성, 성 비투스 성당, 황금소로 등을 탐방하며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 상태와 현대적 기능을 조화시키는 안내 체계, 그리고 전통 건축 양식을 유지하며 소규모 상권을 발전시킨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프라하 성의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해치지 않는 안내시설 디자인은 우리 구청사 및 주민센터 시설의 안내체계 정비에 참고할 만한 운영 방식임을 깨달았습니다. 성 비투스 성당의 관광 동선 통제 방식은 우리 구 전통시장이나 축제에서 주민과 방문객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분리 관리하는 데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황금소로의 사례는 무분별한 현대화 대신 지역 특색을 살린 공간 디자인이 관광 매력을 높인다는 핵심 교훈을 제공하며, 우리 구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운영에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셋째 날 프라하 구시가지 탐방에서는 불법 광고물이나 노점 없이 쾌적하게 유지되는 보행 환경을 통해 철저한 행정 관리와 지역사회 협조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우리 구의 불법 광고물 단속 업무를 단순 제재에서 사전 관리 허가제 강화로 전환하고, 간판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카를교 일대에서 거리 예술과 소상공인 활동이 질서 있게 공존하는 모습은 도시의 역사적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야간 경관 투어를 통해 도시 경관을 야간 관광 자원화할 가능성을 확인하며, 우리 구 역시 야간 경관 조성을 통한 관광 자원화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넷째 날 체스키크룸로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전체가 역사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주민 생활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상점가의 간판과 현수막이 보행에 방해가 되지 않고 도시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관리되는 점은 우리 구 광고물 인허가 업무에 있어 도시 전체 이미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관광객과 주민이 충돌 없이 공존하는 체계는 우리 구 행사 추진 시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다섯째 날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 탐방에서는 자연경관 보존과 관광 개발의 조화를 목격했습니다. 고사우 호수 주변의 자연친화적 관광 인프라는 우리 구 하천이나 소규모 공원 관리에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할슈타트 마을의 간판 규제와 상권 운영 방식은 광고물 단속 시 단순히 규제에 그치지 않고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웠습니다. 지역 특산품 중심의 상권 운영은 지역 경제 선순환과 관광-주민 상생 구조를 만들어냈으며, 이는 우리 구 지역 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교훈이 되었습니다. 잘츠부르크의 음악과 도시관광 연계는 우리 구가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략임을 시사했습니다.

여섯째 날 멜크 수도원과 바하우 계곡 탐방을 통해 종교문화유산이 지역 문화자산으로 활용되는 사례와 농업·관광·문화가 결합된 지역경제 모델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와인 시음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구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하여 단순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문화 체험 결합형 상권 활성화로 나아가야 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도로 주변 경관 관리와 고속도로변 광고판 규제는 도시 외곽 경관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일곱째 날 빈에서는 쇤브룬 궁전과 벨베데레 궁전이 주민 친화적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역사적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관광산업에 활용하는 모범 사례를 제공했습니다. 성 슈테판 성당 주변의 광고물 관리 방식과 케른트너 거리의 통일감 있는 간판 디자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경관 유지가 양립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훈데르트바서 하우스는 공공임대 주택 건설 시 예술적 감각과 환경 친화적 설계가 결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우리 구의 도시경관 관리 및 친환경 건축 정책과 연계 가능한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여덟째 날 빈 시청사, 국립 오페라 극장, 의회 의사당 방문을 통해 공공시설이 단순한 행정기관을 넘어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거점, 시민 교육의 장으로 기능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빈 시청사 앞 광장이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열리는 개방형 공간으로 활용되는 사례는 우리 구청사 및 주민센터를 주민 소통과 문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야 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립 오페라 극장은 창동 아레나와 같은 대형 문화시설이 향후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을 견인할 수 있음을 확인하게 한 사례였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체코와 오스트리아 도시들이 역사와 정체성을 철저히 보존하면서도 이를 현대적으로 활용하고 도시경관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첫째, 사후 단속 위주의 광고물 관리 정책에서 벗어나 사전 인허가제 강화, 통일된 간판 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 지역별 특성에 맞는 광고물 디자인 지원 정책을 병행해야 합니다. 둘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단순 판매 기능을 넘어 체험형 관광 요소(공방 체험, 로컬 스토리텔링, 축제형 프로그램)를 결합하여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 자부심을 고양해야 합니다. 셋째, 창동 아레나와 같은 문화예술 거점을 중심으로 공연·축제·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상권과 결합시켜 문화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았으나, 이러한 선진 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구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