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출발일
2025년 8월 24일
도착일
2025년 8월 27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2명
📝 요약
이번 출장은 우리 시와 UNESCAP 동북아사무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에 참석하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이 포럼은 동북아시아 도시 간 탄소중립을 위한 역할과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했습니다. 출장단은 포럼 공동 주최를 통해 우리 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별 정책 및 전략을 공유하며 국제기구와의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은 태국 방콕의 유엔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에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하고, UNESCAP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제5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 개최 및 참석: 포럼은 '저탄소 도시와 인구 변화'를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도시들이 직면한 기후변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하고 저탄소적인 도시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시의 환경국장은 축사를 통해 저탄소 또는 탄소중립도시를 만들기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포럼은 세 가지 주요 세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세션1: 정책과 거버넌스(고령, 밀집 사회에서 저탄소 도시 미래 형성)**에서는 인구 고령화 및 도시 밀집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저탄소 도시 개발을 증진하기 위한 국가 정책과 거버넌스 전략이 모색되었습니다. 몽골은 기후 스마트 전략과 인구-기후 통합 정책의 중요성을, 중국 상하이는 폐기물 분리, 15분 생활권,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참여형 접근을 통한 저탄소 지역사회 구축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PPP(민관협력) 기반의 신도시 개발 및 탄소 저감 노력을 소개했으며, 우리 시의 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는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한 2030/2045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노령층 보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세션2: 인구와 도시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도시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서는 인구 고령화와 변화하는 도시생활 방식 속에서 혁신적이고 기술적인 행동이 어떻게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지 논의되었습니다. ESCAP은 고령친화적 접근과 저탄소 전략 연계를 제안하며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투자와 책임 있는 기술 활용을 강조했습니다. 수원시는 빅데이터 기반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시스템을 통한 고령자 및 교통 취약층 이동권 확대 사례를, 러시아는 고령 운전자 지원을 위한 스마트 교통 및 자동화 기술 적용을 소개했습니다. 몽골은 전기버스, 스마트 난방 시스템 등 혁신적 인프라 도입과 청년층 이주가 도시문제 해결의 원동력임을 강조했습니다.
- 세션3: 포용적이고 기후 복원력 있는 도시개발에 대한 협력적 접근에서는 통합 정책, 파트너십, 그리고 포용적 거버넌스를 통해 전 세계 기후 전략이 효과적인 지역 행동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접근 방식이 논의되었습니다. 중국 선전시는 버스 및 택시 100% 전기화 등 저탄소 개발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ICLEI는 극한 기후 상황이 취약계층에 미치는 영향과 포용성 및 형평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IGES 방콕사무소는 아세안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선도 도시 프로그램의 한계와 국가-지역 간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UNDP는 선제적이고 적응적인 도시 거버넌스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은 COP29 국제 공약 이행의 어려움과 다층적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인천시 - UNESCAP 관계자 회의: 포럼 기간 중 우리 시 출장단은 UNESCAP 관계자들과 만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제6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의 동북아 국가 도시 순차적 개최 방안과 회원국 확대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또한,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간 탄소 감축 성과 인정 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향후 제도화 및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우리 시가 IT 강국으로서 저탄소 관련 스마트시티 기술 개발 사례를 동북아 및 개발도상국 여러 도시에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모색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이번 출장을 통해 인구 변화(고령화, 도시 밀집화)와 기후변화에 동시에 대응하는 통합적인 도시 정책 및 거버넌스 전략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했습니다. 특히, 스마트시티 기술과 혁신적인 교통 시스템(DRT, MaaS)이 저탄소 도시 구현과 취약계층 포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국제기구 및 다양한 도시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 시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우리 시는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인구 변화를 고려한 저탄소 도시 개발 정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특히, 스마트시티 기술(IoT 센서, 디지털 트윈, AI)을 활용하여 기후 적응 및 재난 대비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고령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디지털 기술 적용을 확대해야 합니다. 또한, 수원시의 DRT 시스템과 같은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모델을 도입하여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UNESCAP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시의 저탄소 스마트시티 기술 사례를 동북아 및 개발도상국에 적극적으로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UNESCAP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제6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의 동북아 국가 도시 순차적 개최 및 회원국 확대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 시의 저탄소 관련 스마트시티 기술을 국제사회에 전파하는 역할을 UNESCAP과 함께 수행하며, 지속가능 발전 관련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모색할 것입니다.